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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투신 12일전…"친모는 옥상 올라갔던 딸 알고도 방치"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다락방의 불빛에서 청주 여중생 피해 유족이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 ━ 유족 “가해자 부부 아동학대살인죄 적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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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러 올게" 명동 길거리에 3살 딸 버린 엄마, 선처 받았다…왜
서울 도심 한복판 골목길에 세 살배기 딸을 버리고 돌아오지 않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선처받았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허정인 판사는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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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 성폭행 알고도 묵인…극단선택 청주 여중생 친모 기소
지난 5월 12일 계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청주의 두 여중생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12일 충북 여성단체가 성안길에서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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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딸 김치통에 숨긴 부모…3년 만에 진실 밝혀낸 결정타는
포천경찰서 전경. 연합뉴스TV 캡처 딸이 숨지자 시신을 3년간 빌라 옥상 등에 숨겨 은폐한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2020년 1월 초 경기 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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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숨지자 김치통에 보관…3년간 빌라 옥상에 숨긴 부모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방치한 뒤 이를 3년간 은폐해온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 사망 당시 집에 없었던 친부는 나중에 시신을 김치통에 옮겨 담아 최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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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들 학대한 30대, 그걸 보고도 방치한 친모…판결은 집유
여자친구의 친아들 2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30대와 학대 사실을 알면서도 방치한 친모가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박지연 판사는 17일 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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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노리고 3살 딸 데려와 손·발목에 수갑…친모의 끔찍 학대
3살 딸을 효자손으로 때리거나 장난감 수갑을 손목과 발목에 채우는 등 상습 학대한 30대 여성이 범행에 가담한 동거남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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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쌓인 집에 10살딸 방치...양육 소홀한 아버지 징역1년
쓰레기가 쌓인 집에 10살 딸을 방치한 50대가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김성률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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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혐의?…"아들 마음 잡으려고" 현관비번 바꾼 구청장 아내
중앙포토 중학생 아들이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한밤 중 119 신고를 해 수사를 받은 인천 한 구청장의 아내가 경찰 조사에서 아동학대 혐의를 벗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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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신생아 딸 코에 분유 붓는데…아내는 카메라 들었다
뉴시스 생후 1개월짜리 딸을 때리는 남편을 말리지 않고 학대 장면을 휴대전화로 찍은 30대 아내가 법정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18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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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친과 동거 중 성행위 촬영…유죄로 뒤집힌 결정적 이유
[셔터스톡] 미성년 여자친구와 동거하며 성행위 장면을 촬영한 미성년 남자 고등학생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여자친구가 거부하지 않았고, 피고인 역시 미성년이란 이유로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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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세딸 쥐와 함께 쓰레기 집 뒹굴때…엄마는 남친과 있었다
[중앙포토] 세 딸만 집에 두고 집을 나가 3개월 넘게 돌아오지 않았던 엄마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4단독(이지형 부장판사)은 아동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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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개월 딸 학대하는 남편 안 말리고…영상만 찍은 아내
[셔터스톡] 생후 1개월 된 딸을 때리는 남편을 말리지 않고 휴대전화 영상으로 촬영한 아내가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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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학대' 양부모 집 보낸 판사...죽지 않아 선처? 제정신인가 [공혜정이 고발한다]
김해 아동학대 사건 1심 선고 뒤 아동보호단체 등이 판결을 한 창원지법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이 사건 피해 아동이 쓴 글. 그래픽=김현서 기자 “죽을 것 같다”며 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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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말고 딴 거해라”…‘입양아 냉골학대’ 판결 규탄에 법원 “가정복귀 암시 아니다”
22일 오후 경남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새로운가족지원협회·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입양아 냉골학대' 사건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재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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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냉골학대' 분노 부른 판결…"XXX 사퇴" 판사 이름 깠다 [이슈추적]
양부모의 학대로 피해아동의 머리에 생긴 상처에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고 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 학대 양부모,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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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학대 신고한 초등생…"폭언으로 인한 뇌손상 가능성"
추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경남 김해에서 양부모에게 지속적으로 학대받다가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신고한 초등학생 A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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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들렸다" 조카 물고문 살해한 이모, 징역 30년 확정
'귀신이 들렸다'며 10살짜리 조카를 폭행·학대하고 욕조에서 '물고문'을 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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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영하 추위 4살 딸 버리고…처음 만난 男과 모텔간 친모
컷 법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 도로에 4살 딸을 버린 3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일 처음 만나 범행에 가담한 남성도 징역형을 면치 못했다. 인천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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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들 폭행해 중태 빠뜨린 아빠, 징역 2년에 “무겁다” 항소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부부싸움으로 아내가 가출하자 생후 2개월 아들을 폭행해 뇌출혈 중태에 빠뜨린 20대 아버지가 1심 판결에서 징역 2년형 등을 선고받았으나 “형이 무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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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딸 굶겨서 사망케 한 20대 친모·계부, 아동학대살해로 기소
뉴스1 2살 딸을 굶겨서 숨지게 한 친모와 계부가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울산지검 여성·강력범죄전담부(원형문 부장검사)는 2살 아이에게 음식을 제공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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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살해죄' 무기징역 선고 가능해진다…수정 양형기준 확정
김영란 양형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제115차 양형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오는 6월부터 아동학대살해죄에 징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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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30시간 방치한 엄마…모텔 주인이 기저귀 갈아줬다
[셔터스톡] 생후 15개월 딸을 모텔에 이틀 동안 15시간씩 방치해 재판에 넘겨진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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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의붓아들 때려 직장파열로 사망…양모 “만취해 몰랐다”
세 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의 변호인이 아동학대 살해 혐의에 대해 “당시 술에 만취해 사망한 줄 몰랐다”고 부인했다. 아동학대살해 혐의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