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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특급 외조'…축하 꽃다발 들고 아내 공연장 찾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배우자 한지희씨의 플루트 독주회가 끝난 뒤 한씨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뉴스1 정용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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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통령’ 교육감 대해부]초중고 역사 ·사회·젠더 교육 현장 쏠림 논란 불거져
━ SPECIAL REPORT 2019년 10월 23일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부 교사가 반일·성평등 관련 편향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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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초등한 히말라야 봉우리…정상 오른 7명 중 1등은?
━ 히말라야 ‘마리앙피크’ 세계 첫 등정 서부 네팔의 히말라야 마리앙피크(6528m)는 지난달 9일 대한산악구조협회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올랐다. 사진은 마리앙피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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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노조 “조현아의 그룹 공중분할 계획 용납 못해”
한진그룹 계열사 노동조합 세 곳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강성부펀드)·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을 동시에 비판했다. 대한항공·한진·한국공항 노조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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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노조 일제히 "회사 조롱거리 만든 조현아 3자연합 반대"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한국공항 노동조합이 17일 3자 공동 입장문을 내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ㆍ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을 강하게 비판했다. 공동 입장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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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돌보고 나무 물 준 조양호家 경비원들, 허가취소 면했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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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조현민 "가족 간 합의했다"...엄마 이명희 영향력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018년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종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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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판 마치고 나온 이명희의 첫 마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와 관련 1차 공판에 출석한 후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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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컵 던지고 소리 질렀다고 기업 치나" 조양호 상가 가보니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고 조양호 회장 빈소 겉으론 차분했지만 지난 16일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운구차량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공항동 본사 앞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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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조문 마지막 날…마침내 모습 보인 이명희
고(故) 조양호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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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재판·수사 모두 중단···이명희·조현아 재판도 차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에 대한 형사재판과 수사가 중단될 전망이다. 가족들의 형사 재판도 연기됐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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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 원본 갖고도 '침묵'…버닝썬 수사 미적대는 검찰
빅뱅 승리가 1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이 나눈 카카오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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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한진家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검찰 송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6월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이 씨는 직원에 대한 폭행 및 폭언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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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사기’ 조양호 구속심사 출석…시종일관 묵묵부답
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희혹을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수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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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호·이언학·박범석, 검찰 제동 건 영장판사 3인방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는 박범석(왼쪽) 부장판사와 허경호 부장판사. [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1년 국가정보원 돈을 유용해 ‘제 3노총’을 설립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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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분노조절장애보다 성격장애···여러 개의 얼굴"
이수정 교수(왼쪽)와 이명희 전 이사장. [사진 JTBC·중앙포토] “너 왜 전화는 2개씩 들고 다니고 OO이야? 왜 일할 때 올라올 때 개인 전화 들고 와? 이거는 일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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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안, 경찰국가 우려 커지고 검찰 개혁은 미흡”
양홍석 변호사 “국민의 관점에서 낸 수사권 조정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경찰 국가에 대한 우려는 커졌고 검찰 개혁은 부족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장을 맡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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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변호사 "경찰에 수사종결권? 독소조항"
“국민의 관점에서 낸 수사권 조정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경찰 국가에 대한 우려는 커졌고 검찰 개혁은 부족했습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장을 맡고 있는 양홍석(40)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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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XX버릴 거니까” 이명희 추정 욕설 영상 또 나와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영상이 20일 공개됐다. [사진 YTN]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69)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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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당국, 한진그룹 이명희씨 구속영장 신청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종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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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경찰 입건, 아내 이명희씨는 다시 포토라인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경찰에 입건됐다. 회사 소속 경비 인력을 사적 목적으로 동원한 혐의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내사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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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재출석한 이명희, 필리핀 가사도우미 위장 입국 "지시한 적 없다"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필리핀 출신 가사 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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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포토라인 서는 이명희, 이번엔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오후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되자 대기 중이던 종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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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 3대 못 가는 까닭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1) 부자는 어떤 생각과 철학, 생활방식, 자녀관을 갖고 있을까. 부를 이룬 사람은 어떤 특징이 있고, 부를 오래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