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썩어빠진 경찰”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분노, 왜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
-
"월급 300만원에 목숨 거냐" 흉기난동 비판에 경찰 댓글 논란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의 남편과 또다른 경찰을 마주치는 모습. 피해자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경찰관은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였
-
"칼 칼 외치며 현장 떠난 경찰…아내 실어증, 딸 성형수술 15번" [영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들의 현재 건강 상태가 전해졌다. 피해자의 남편인 A씨는 “아내는 실어증을 겪고 있고, 얼굴을 다친 딸은 15번의 성형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
"피 솟구치자 블랙아웃"…인천 흉기난동 경찰들 '혐의 부인'
2021년 12월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 가족(왼쪽)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피해 가족 측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
-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 경찰 고소…"보복범죄 못 막아"
3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 앞에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 가족(왼쪽)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피해 가족 측은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직무유기
-
고민정 “尹, 아내 리스크나 정리해라…나라 걱정은 우리가 한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위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이준석 이래서 격분했나, 조수진 돌린 영상에 "이대표 떼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공보단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스마트 워치를 보고 있다. 뉴
-
이준석 초강수 "조수진 거취표명 없으면 내가 그만 두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조수진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의 거취 표명이 없을 시 자신이 그만두겠다는 강수를 뒀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국회 본청
-
이준석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조수진에 재차 거취표명 압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조수진 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을 향해 재차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21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아침에 일어
-
이준석 "거취표명"에 조수진 또 "사과"…고성설전 2R 일단락?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과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SNS에서 또다시 충돌을 벌인 가운데, 조 단장이 사과하며 충
-
'고성설전' 이준석·조수진 2라운드? 李 "알아서 거취표명하시라"
국민의힘 선대위 회의에서 '고성 설전'으로 충돌을 빚은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이 또다시 충돌하는 모양새다. 이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단장이 보낸 것으로
-
인분 바르고, 흉기 들고 올라간다…층간소음 골든타임 '6개월'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2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동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2
-
부부싸움 도중 아내 목에 칼 겨눈 남편…맨손 제압한 中여경
지난 19일 중국 쓰촨성에서 여경이 한 남성이 손에 든 칼을 빼앗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닷컴’ 캡처] 중국에서 한 여성 경찰이 거리에서 식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남
-
"여경만 도망갔다?" 알고보니…19년차 남경도 현장 이탈 정황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 자체조사에서 당시 여성 경찰관 뿐 아니라, 남경까지 빌라에 들어갔다 이탈한 정황이 나왔다. 당초 현장에 있던 여경만 이탈했다고 알려
-
경찰, '인천 흉기난동' 40대에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 추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
-
"흉기난동 현장이탈 경찰 엄벌" 청원, 이틀만에 21만 돌파…靑 답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 가족의 국민청원이
-
[속보] 인천 흉기난동때 자리 뜬 경찰…경찰청장도 사과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창룡 경찰청장이 최근 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
"흉기난동 현장이탈 여경 엄벌"…靑 청원 하루만에 14만 동의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 가족의
-
“담배 훈계에 식당 쑥대밭 만든 중학생들 엄벌하라” 靑 청원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식당 주인에 앙심을 품고 식당을 찾아가
-
"현장 이탈 여경 파면"·"여경 체력 높여라"…요구 쏟아진다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
"흉기난동 속 피해자 버리고 도망"…남녀 경찰관 2명 대기발령
인천에서 층간 소음 갈등으로 40대 남성이 이웃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부실 대응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
"여경 떠난뒤 흉기에 찔린 아내…식물인간 될 확률 90%"
인천의 한 빌라에서 40대 남성이 생활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며 흉기로 난동을 부릴 때 경찰이 현장에 있었지만 제대로 대응을 못 해 경찰이 공식 사과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흉기
-
층간소음 '흉기난동' 그때...여경은 지원 요청한다며 현장 이탈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8일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소극적이고 미흡한 사건 대응에 대해 피해자분들께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의 층간 소
-
‘담배 훈계’ 보복한 중학생들 “우린 사람 죽여도 교도소 안 가”
지난 10일 대구 동구 시내 한 식당에 중학생 10여 명이 몰려와 난동을 부리는 모습. [SBS 뉴스 캡처] 대구의 한 식당 주인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나무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