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사집에 새벽 3인조강도

    30일 상오3시40분쯤 서울화곡2동393의8 인천지검 명동성검사(31)집에 흉기를 든 3인조 강도가 침입, 명검사부부와 딸·가정부등 일가족 4명을 위협, 5시간30분동안 감금해놓고

    중앙일보

    1984.03.31 00:00

  • ''가정 파괴범 5명 곧 사형집행키로

    검찰은 28일 강도살인·강간등 가정파괴흉악범 5명의 무더기 사형집행을 위해 법무부장관에게 집행을 구신(구신)키로 했다. 이들 5명의 사형수들은 강도질을 한뒤 신고를 못하도록 임산부

    중앙일보

    1984.03.28 00:00

  • 중동근로자 재산탕진 간통혐의 경찰관도주

    중동취업근로자 집에 도난신고를 받고 수사하던 경찰관이 도난신고를 한 근로자의 아내와 정을 통해 그 남편으로 부터 간통죄로 고소를 당했으나 여자만 구속되고 경찰관은 사표만 수리된 채

    중앙일보

    1984.03.09 00:00

  • 채무자 4명 명의로 백지가계수표 남발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7일 채무자의 이름으로 가계종합예금을 개설한 후 백지가계수표를 남발, 1천4백여만원을 챙기고 일반부채 5천만원등 6천4백만원을 사기한 뒤 해외로 달아난 전직고교

    중앙일보

    1984.03.07 00:00

  • 민속 대목 기대 부푼 극장가 눈길 끄는 영화가 별로 없다

    민속명절(2월 2일)대목에 부푼 극장가에 막상 새로 선보이는 영화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개봉관들이 신정프로를 계속 상영한다. 민속명절에 서울의 극장가에서 개봉되는 영화는 한국영화

    중앙일보

    1984.01.31 00:00

  • 전처소생 딸 살해

    3일상오8시30분쯤 서울당산동6가121 시범아파트 4동206호 주인성씨(44·모부대상사)집에서 6개월전에 재혼한 부인 김우순씨(38)가 전처소생인 주씨의 3녀 은주양(12·영동국교

    중앙일보

    1983.11.03 00:00

  • 대낮 강도단 7명을 구속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2일 대낮에 부녀자만 있는 집을골라 흉기로 위협하고 1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최모군(19·서울정릉2동), 이거준씨(2O·서울수색동산2의18)등 일당 7명을 특

    중앙일보

    1983.08.22 00:00

  • 강도·강간범 2명에 영장

    서울태능경찰서는 28일 민원기씨 (25·무직·서울 면목동 91의53), 이은씨 (22·무직·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가납리 397)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 (상습특수강도및

    중앙일보

    1983.05.28 00:00

  • 목숨

    4년전의 여름은 몹시도 더웠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그 무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지냈다. 너무나 절박하고 기막힌 상황이 기후에 대한 감각을 완전히 마비시켰던 까닭인가. 아흔이

    중앙일보

    1983.05.24 00:00

  • 상습강도·강간범 3명에 사형선고

    상습강도·강간범 일당 7명 중 3명에게 사형이 선고되고, 2명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서울형사지법합의13부 (재판장 이영범부장판사)는 17일 황인견피고인(24·서울남가좌동262)

    중앙일보

    1983.05.17 00:00

  • (5)진주 검무 인간문화재 이윤례 할머니(80세)

    「어렵거나 슬픈 일이 없었느냐구? 내일생을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통곡할 정도로 온통 외롭고 어렵고 슬픈일의 연속이었지….』 인간문화재 이윤례할머니(80·경남진주시상봉동동857의9·중

    중앙일보

    1983.01.27 00:00

  • 한국의 인간가족|이산 33년만에 상봉

    『우째 이래 늙었노.』 8순의 김점순 할머니(81)가 지난해 8월8일 44년만에 중공에서 귀국하면서 34년만에 만나는 아들을 보고한 첫마디다. 17,16세 한창나이에 품에서 떠난

    중앙일보

    1982.03.08 00:00

  • 가족·친지

    무죄선고가 내려지자 남편 윤영배씨(48)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이렇게 될 줄 알았다』며 환호했으며 옆자리에 있던 친척들과 얼싸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윤씨는 지

    중앙일보

    1982.02.01 00:00

  • 수원 여아유괴범 검거

    【수원=김창욱 기자】병원 경찰서는 21일 지난7월 두 차례나 남의 집에 침입, 잠자는 어린이를 업고 달아나다 버리고 도망쳤던 장동일씨(36·수원시 연무동149)를 검거, 약취유인혐

    중앙일보

    1981.08.21 00:00

  • 우홍식(27·탈주)

    스포츠형 머리, 노란색 V자형 와이셔츠, 긴 팔 고르덴 남색 바지, 붉은색 세무구두. 「양아치」란 별명의 전과5범. 「은상파」소매치기단의 바람잡이. 키 1m65㎝쯤의 보통 체격.

    중앙일보

    1981.06.09 00:00

  • 낙찰계 상습사기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3일 낙찰계를 조직해 2년 동안 계원들로부터 1억3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안재모씨(58·서울 제기2동 114의4)를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안씨의 부인

    중앙일보

    1981.05.23 00:00

  • 주부 2명 피살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화곡 4동 783의 14 김진기씨 (37·부동산 소개업)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신옥기씨 (34)와 건넌방에 세든 홍장수씨 (31·「트럭」 운전사)

    중앙일보

    1981.01.23 00:00

  • 압사사건으로 수배중인 경주호텔 여사장

    경주관광 「호텔」 압사사건 피의자를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려던 경찰이 「호텔」 부사강등으로부터 폭행을당하고 피의자를 놓쳐버린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다.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여의

    중앙일보

    1980.10.17 00:00

  • 2억대 일일계주|전남편 경찰출두

    사기일일계로 2억여원을 챙겨 미국으로 달아난 김복례씨(36)의 전남편이봉수씨 (37·경기도평택군팽성면 안정리 l13)가 29일 상오11시 서울성북경찰서에 자진출두, 자신은 이사건과

    중앙일보

    1979.10.30 00:00

  • 40대 여사장 수배

    서울지검 최영광검사는 2일 부동산투기와 억대규모의 곗놀이로 모두 10억여원의부채를 지고 달아난 여사장 조유연씨(45·서울종로구평창동345의35)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사기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8.11.02 00:00

  • 유괴 어린이 맡기고 현금 사취 상습 30대 여인 수배

    3∼4세 가량의 어린이를 유괴, 구멍가게 등에 맡기고 돈을 사취해 가는 30대 여인의 사기사건이 계속돼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만 4건이 발생했다. ▲3일 정오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6

    중앙일보

    1978.08.04 00:00

  • 대낮 살인 강도 피해자는 이혼녀-범인, 피아노 등 가재 팔고 도주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 선량분씨 살인 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선씨를 죽인 범인이 지난여름부터 선씨와 깊이 사귀어온 최익성씨(33·무직·서울 성북구 종암동

    중앙일보

    1976.11.11 00:00

  •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솔·벨로」의 대표작 『샘러 노인의 유성』

    76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미국의 「솔·벨로」는 40년 가까운 문단경력을 통하여 8편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작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게 한 작품은 제3작 『「오기·마치」

    중앙일보

    1976.10.22 00:00

  • 정육점서 쇠고기 네다바이

    5일 상오 11시쯤 서울 성북구 길음동 624의l 단골정육점(주인 김순례·44)에 25세 가량된 여인이 인근「디올」양장점 종업원 김미옥 양(17)을 데리고 와 김 양을 맡긴 채 쇠

    중앙일보

    1976.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