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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우는 영어|신은경
긴장된 직장생활 속에 한 군데 맑은 공기같은 기분을 맛볼수있어서 틈을 내 회사 안의 연수원엘 다녔었다. 영어도 배우고 퍼스널 컴퓨터·한글타자·일본어도 조금 배웠다. 한4년쯤 다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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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중계 현장감 넘쳤다
○…TV매체의 특성은 그 영상이 주는 현장감이다. 지난주 TV의 하일 라이트는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인 한국-일본의 축구중계로 많은 시청자들이 휴일 반나절을 TV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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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TV MC 대폭 교체
KBS-TV의 프로그램 진행자가 오는 11월4일 가을프로개편과 함께 크게 바뀐다. 『오늘』 『스튜디오 830』등 기존의 7개 프로그램 MC가 바뀌며 신설 프로그램 4개의 진행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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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의 밤」두 TV 공동제작 아쉬웠다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일 하오6시 MBC-TV가 마련한 『문화예술인의 밤』행사는 그 의의가 컸다. 갈수록 그 영향력과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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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MC·리포터 이대로 좋은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MC와 리포터들이 각종 TV프로그램에 대거 등장하고 있다. 지난 5월18일 85미스코리아로 뽑힌 6명중 벌써 3명이 고정 MC와 리포터로 기용됐다. 85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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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센터9』 진행자 최동호·신은경 앵커로 바꿔
지난해11월 베를린 취재로 이윤성 기자에게 『KBS뉴스센터9』의 진행을 물려준 후 『뉴스파노라마』의 진행을 맡아오던 최동호 앵커가 l6일부터 컴백, 코-앵커이던 신은경 아나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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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인터뷰, 좀 매끄러웠으면
전 국민이 TV를 통해 LA올림픽을 지켜보았다. 여자농구 대 중공전이 재방되던 날에는 순간 전력사용량이 연중 최고를 기록했다던가. 감격도 많이 했고 주먹도 많이 흔들었지만 정작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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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BC『뉴스데이트』앵커우먼 박영선양
『MBC 뉴스데이틉니다. 오늘 동해안은 계속되는 한파로….』 밤11시50분. 서울 정동 MBC7층 스튜디오에서 마감뉴스를 전달하는 생기 있는 목소리가 전국 시청자들의 귓전에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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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1시에…』진행자 바꿔
KBS제2TV『l1시에 만납시다.』와MBC-TV『둘이서 한마음』의 진행자가 다음주부터 바뀐다. 토크쇼 프로그램인『l1시에…』는 대화의 광장, 요일별 아이템등으로 내용을 대폭 개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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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업인 방송사회자 늘어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종래 프로그램 진행자는 아나운서·코미디언들이 주유를 이뤄왔으나 최근들어 기자·프러듀서·소설가·안무가·스크립터·가수·영화배우까지폭넓게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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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상쾌한…』생동감 넘쳐
○…KBS 제2TV의『상쾌한 아침입니다』 가 상쾌한 느낌을 준다. 70분짜리 생방송이지만 평균 5분 안팎의 가벼운 토막장르로 엮어져 출근준비나 그 뒤치다꺼리에 바빠 차분히 시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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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여성 진행자 새얼굴로 대폭 교체
MBC-TV 여성 진행자가 대거 바뀌었다. 춘계 프로그램 개편에 발맞춰 새로 선보이는 여성진행자들은 모두 신인급으로 파격적인 기용을 했다는데서 주목을 끈다. MBC의 간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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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상쾌한…』여성진행자 교체
KBS 제2TV의 아침정보프로 『상쾌한 아침입니다』의 여성진행자가 오는 15일부터 바뀐다. 지금까지 맡아오던 문지현양 대신 새로담당할 여성진행자는 아나운서 서동숙양. 문지현양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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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심야「팝송」이 없어진다
각「라디오」방송국의 심야「프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오던 「팝·송」이 사라지게 됐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외국의 무분별한 「팝·송」에 젖는 이상 동조를 개선하기 위해 4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