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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아이 안고 구걸하는 여성들…시간당 7000원에 아이 빌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아이를 안고 구걸하는 여성들이 아이를 ‘빌리고’ 있다고 멕시코 한인신문이 보도했다. 멕시코시티 [사진 멕시코시티 홈페이지] 신문은 “멕시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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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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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학대 사망사건' 피해 아기, 경찰 도움으로 시립묘지 안치
부모의 학대 등 폭력으로 숨진 한 살 아기의 유해가 시립묘지에 안치됐다. 1살 윤모군의 장례를 치른 것은 경찰이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6일 오전 시흥시 정왕동의 한 병원에서 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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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1살 남아 사망 원인은 장 파열, 친부 학대가 원인
경기도 시흥시의 한 병원에서 돌연 숨진 1살 된 남자아이는 친부의 폭행에 의한 장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A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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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한살배기 사망사건, "사인은 장 파열"…아이 부친 긴급체포
한살배기 아기가 의식없이 병원에 이송됐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장 파열에 따른 복부손상사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왔다. 경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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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원작을 읽어드립니다 ② '파도가 지나간 자리'
한 영화의 여운을 더 깊이 느끼고 싶다면 원작 소설을 읽어 보면 어떨까. 물론 원작이 있는 영화에 한한 이야기다. 맛보기로 최근 개봉작의 결정적 장면을 원작 소설 부분과 비교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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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살해한 20대 구속…남은 세 자녀는 아동보호시설에
전남 여수시 봉강동[사진 다음 지도 캡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범행 2년 3개월 만에 구속되고 부인까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남은 자녀들은 아동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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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안 자고 운다고 아기 얼굴에 물파스를…가혹행위 아빠에 벌금형
[중앙포토]광주에 사는 A(46)씨는 2015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두살짜리 아들의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었다. 자꾸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는 아들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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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모 아기 탄생…“디자인된 아이 태어나나” 우려도
존 장 박사가 부모와 난자 기증자 등 3명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다. [새희망출산센터]부모와 난자 기증 여성 등 3명의 유전자(DNA)를 결합한 아기가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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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딸 물에 던져 숨지게한 父 ‘징역 100년’ 선고
한 남성이 3살배기 의붓딸을 수차례 수영장에 집어던지는 모습이 한 호텔의 CCTV에 포착됐다. 끝내 아기는 물에 빠져 숨졌고 비정한 아빠는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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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재갈 물리고 사진 찍은 친모 이유 알고 보니
[사진 데일리메일캡처]멕시코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아이의 손발을 묶은 사진을 SNS에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아이 학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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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암매장한 덤덤한 계부…"내가 묻었는데 기억 안난다"
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가 26일 현장검증을 통해 담담한 표정으로 5년 전 범행을 재연했다. 그러나 그가 지목한 장소에서 안양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청주 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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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세 딸 암매장 "친모 상습폭행, 계부도 폭행 가담"
충북 청주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과 관련 계부가 딸이 숨지기 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청주청원경찰서는 안모(당시 4세)양이 2011년 12월 숨지기 전 친엄마 한모(36)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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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폭염속 아기 차에 둔 아빠 ‘살인죄’
영국·미국 등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살인에 버금가는 형벌이 내려진다. 2013년 8월 영국 버밍엄 형사법원은 4세 아들을 동거남과 함께 학대한 친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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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영아매매사건 아이.생모 소재 모두 확인
충남 논산에서 발생한 영아 매매사건에 연루된 아이와 생모의 소재가 모두 파악됐다. 지난 4일 사건이 드러난 뒤 소재가 불투명했던 영아 2명의 생사가 확인된 것이다.충남 논산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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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매매 20대 여성 구속, 아이 1명 친모 확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린 미혼모에게 돈을 주고 아기를 데려온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여성이 데리고 온 아이 가운데 1명은 친모가 인천에 사는 1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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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조각상에서 찾은 위대한 아름다움 '그레이트 뷰티'
[월간중앙] 미인의 표상은 시대에 따라 변화, 절대적 아름다움은 없어… “본능을 뛰어넘으면 자유가 온다” 조각상 . 고대 그리스 시대에 제작된 이 작품은 미의 여신 ‘비너스’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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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엄마 몸이 아파요, 다른 사람 난자 빌려 절 낳는대요
‘세 부모 체외수정법’이 지난달 3일(현지시간) 영국 하원을 통과한데 이어 24일 상원까지 통과했다. 이로써 영국은 세계 최초로 두 엄마와 한 아빠 사이의 체외수정을 허용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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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샤리아'? 그럼 한국은 '이해되는' 나라일까
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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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되는 이슬람법 '샤리아'? 그럼 한국은 '이해되는' 나라일까
두바이 통치자 쉐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는 성폭행 피해를 입은 외국인 여성에 징역형이 선고됐던 사건에 대해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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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이 사건’ 27개월 아기 숨지게 한 친엄마 결국 구속
[사진 관련 영상 캡쳐] 생후 27개월 된 여자 어린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지향이 사건’과 관련해 지양이 친어머니 등 5명이 무더기로 처벌받게 됐다. 17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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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는 인권 문제 … 한국사회가 더 지원해야죠
보아스 박사는 2007년부터 한국의 미혼모들을 지원해왔다. [안성식 기자]“생각지도 못한 영광입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아요. 미혼모 문제를 한국 정부가 진지하게 여기고, 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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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입양해요" 인터넷에 올리자…'충격'
[인터넷 상에서 ‘개인입양’의 명목으로 갓난아기를 사고파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함]“혼자 아기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맡아서 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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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빌미 '아기 밀매' 생모 예쁘면 몸값…충격
[인터넷 상에서 ‘개인입양’의 명목으로 갓난아기를 사고파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함]“혼자 아기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맡아서 잘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