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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꿈나무] 멈춰! '깜짝 동물 토크쇼' 시작하잖아
STOP 1, 2, 3 김산하 글, 김한민 그림, 비룡소 각 68~72쪽, 각 7500원, 6세~초등학생 이곳은 개개비 새 둥지. 알에서 막 깨어난 새끼 뻐꾸기가 개개비 알을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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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양준혁, 송골매 울렸다
송진우(左)가 6회 초 양준혁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때리는 기록'이 '던지는 기록'보다 한발 빨랐다. 프로야구 한화의 투수 송진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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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류현진 13승째
한화 '아기독수리' 류현진(19)이 정규 리그 후반기 첫날 시즌 13승째를 기록하면서 투수 3관왕을 향해 활기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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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심수창 7승 쾌투
LG의 '꽃미남 투수' 심수창(25.사진)이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심수창은 14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산발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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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류현진 … 다승 공동 1위로
한화 '아기 독수리' 류현진(19)의 몸놀림이 이젠 '왕독수리'의 날갯짓처럼 느껴진다. 어느새 시즌 8승(1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1위, 탈삼진(82개)은 2위인 두산 박명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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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 손민한 올 첫 완봉승
6회 초 2사 2루에서 KIA 서브넥이 투런 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동료 이재주(왼쪽)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롯데 에이스 손민한(31)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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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어린이 35명 에버랜드 나들이
정보기술(IT) 기업인 팬택 계열이 지원하는 '위 스타트(We Start)' 속초 아바이마을 어린이 35명이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에버랜드 측이 저소득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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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동물의 왕국' 맞수
◆ 아이스에이지2 감독:카를로스 살다나 장르:코믹 어드벤처 등급:전체 홈페이지:(www.foxkorea.co.kr/iceage2) 20자평:세상 얼음이 다 녹는다 해도 한 톨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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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독수리'고동진 훤칠하게 컸구나
'아기 독수리' 한 마리가 또 고공비행을 시작했다. 한화가 이번 시즌 4강에 진출한다면 8할은 신인들 덕분이다. 그만큼 올 시즌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8승(6패)으로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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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만지고 "와 공룡이네"
"와, 공룡뼈 엄청나게 크다." "선생님, 천장에 매달려 있는 공룡이 익룡 맞지요." 몸길이 9m, 키가 3m가 넘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 아크로칸토사우루스의 골격을 보고 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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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15) - 2000년
2000 시즌 신인왕 후보에는 단 3명의 선수들만이 선정되었는데 SK의 좌완투수 이승호, 한화의 조규수등 고졸 신인들과 삼성의 대졸신인 투수 이용훈 등이었다. 2000 시즌의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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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드 비어 원작 〈Little Polar Bear〉
북극의 작은 곰 '랄루스'와 아프리카 하마 '히포'의 우정 넘치는 모험이야기를 하나 소개하려 한다. 매년 봄 이탈리아 폴로니아에서는 아동 도서전이 열린다. 이 도서전에는 자신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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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브라이트 美국방장관 '협상장선 내 브로치 보라'
'미국 국무장관의 심기를 알려면 옷깃의 브로치부터 보라 - ' .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장관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장관의 브로치는 '외교 브로치' 로 통한다. 주요한 외교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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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국가대표 22인 각오 한마디
이상윤 (일화) 옆집 아저씨처럼 평범하게 생긴 나도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황선홍 (포항) 94월드컵의 아쉬움은 다시 없다. 밤잠을 설치고 경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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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22인 용사들 각오 한마디]
*** ^이상윤 (일화) 평범하게 생긴 나도 월드컵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 ^황선홍 (포항) 94월드컵의 아쉬움은 다시 없다. 밤잠을 설치고 경기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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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호주 존 휴즈 감독의 '내가쓴것'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꿈을 꾸었다. 아기의 입 속으로 독수리가 꼬리를 들이미는 것이었다. 뒷날 프로이트는 여기서 독수리의 꼬리는 바로 엄마의 유방이라고 해석했다" . 심리학교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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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예산축소로 볼 기획 줄 듯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KBS1 월~금 오후5시30분)에는 가끔 동물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동물 간의 의사소통이 아니라 대사를 꾸며 성우들이 말로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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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라남도 영암
우리나라의 풍수는 언제 어떻게 시작됐을까.통설은 이렇다.신라말 중국으로부터 유입됐으며 그것을 정착시킨 사람은 선승(禪僧)도선(道詵)이라고.과연 그럴까.그에 대해 대답하기 위해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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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잔치 편하긴 하지만…(속 자,이제는…:13)
◎사정한파속 회갑·약혼·돌 예약몰려/손수 음식장만 조촐히 뜻새겼으면 26일 오후 6시쯤 K씨(61)의 회갑연이 열린 서울 Z호텔의 고급연회장인 S홀. 「○○동창회」 등 리번이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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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진 "울고만 싶어라"
빙그레 아기독수리 노장 진은 울고만 싶다. 페넌트레이스가 개막되기 전까지만 해도 올 시즌 10승 정도를 쉽게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던 기대의 루키투수였으나 아직껏 첫 승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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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해태의 두 「샛별어깨」 프로첫밤 "눈물수업"
『투수는 맞으면서 큰다.』올 고졸신인투수 중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되던 노장진 (노장진·빙그레) 이대진 (이대진·해태) 이 2O일 각각 패배를 기록, 프로의 높은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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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고친 새얼굴들 웃음꽃 “감사”/본사·삼성생명 공익재단 캠페인
◎수혜 97명지원자가 한자리서 「송년의 밤」 『인디언 전사가 숲속에서 독수리알을 가져다 들닭우리에 넣는 바람에 아기독수리는 닭무리 속에서 따돌림당하며 살았다는 얘기속 독수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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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언·김동기 랑데부아치
태평양이 연습생 출신 고졸 3년 생 조영상(조영상)의 호투와 주포 정문언(정문언) 김동기 (김동기)의 랑데부 홈런 등에 힘입어 빙그레를 6-4로 격파, 4위 빙그레에 한 게임 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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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잡으면 "외로운 구도자"
『그대들은 너무 많이 그리려고 해. 나는 85%쯤으로 손을 떼지.』 이 말은 서투르고 욕심만 지나쳤던 내게는 따가운 나무람이었지만 그 실천은 무척 어려웠다. 하지만 그도 역시 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