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
[환경특별시 인천] ‘3무 실천 운동’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 선진도시로 도약
부평구는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자원낭비 없는’ ‘음식물쓰레기 없는’ ‘3무(無)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5일 부평구청 어
-
흠집 난 화장품 용기통에도···올리브영 샴푸 매출 1위, 이 회사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가 26일 서울 신사동 브랜드 체험관내 리필 스테이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 쓴 빈 용기나 재활용 용기에 내용물만 담아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
환경부·서울시는 "잘 된다"는데…투명페트 수거현장 살펴보니
딸기팩 등 과일용기, 샌드위치 등 도시락용기는 투명플라스틱이지만 투명페트병 재활용에 걸림돌이 된다(사진의 노란 표시). 김정연 기자 “딸기팩도 투명 플라스틱 칸에 버리면 안된
-
총알·새벽 배송 좋은데 넘치는 포장지 어떡해…
보랭 기능이 있는 종이 상자와 종이 테이프, 종이 완충재와 물로 만든 아이스 팩을 사용한 포장. 모두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임현동 기자 “일주일만인데, 왜 이렇
-
바다 쓰레기 계속 느는 이유…국내 발생량의 40%만 수거해
바다에서 해안으로 밀려오는 쓰레기로 몸살 앓는 제주도의 모습. [중앙포토] 매년 국내 연안에서 걷어내는 해양 쓰레기가 7만t에 이르지만, 전체 발생량의 40% 수준에 머무는 것으
-
[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라돈 침대’는 경주 방폐장으로 갈 수 있을까
━ 갈등 끝에 해체 작업 시작한 대진침대 천안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에서 작업자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자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모나자이트 가루가 뿌려져
-
[윤석만의 인간혁명]어벤져스 악당 '타노스'를 위한 변명
━ 마블 10년, 최강 빌런의 남다른 철학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사상 최강의 악당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다. [영화 어벤져스]
-
화장지 줄게 종이팩 다오” 안산시 수거운동 ‘짭짤’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주부 강현주(32)씨는 요즘 종이팩을 모으는 재미에 빠졌다. 다 마신 우유의 빈 종이팩을 물에 씻어 말린 뒤 가위로 잘라 베란다에 차곡차곡 모으는 것이다. 이
-
新고물상 이야기: 쓰레기에서 금맥 찾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도권재활용센터 쿵! 쾅! 난타 소리가 귀청을 울린다. 직원 25여 명이 망치로 폐냉장고를 부수는 소리다. 냉장고는 삽시간에 선반ㆍ폐전선ㆍ모터ㆍ기판 등 20여
-
“빈 캔 넣으면 교통카드 충전”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붕붕자동차’는 있지만 ‘캔을 먹고 교통카드를 충전시켜주는’ 착한 이놈은 처음이다.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갓 태어난 에코로봇 닥터 부메랑(Dr.B
-
바이오디젤의 러브콜 … 폐식용유가 뜬다
“요새는 폐식용유로 비누 안 만들어요. 단가가 워낙 올라 수지가 안 맞는 걸요.” 폐식용유 수거업체인 원준기업 유원재 대표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최근 폐식용유 가격은 ㎏당 800
-
"강남은 극성스러운 욕망의 기관차일 뿐"
강준만의 ‘한국형 자본주의 엔진론’에 진중권 ‘천민성·몰취향’ 산물로 폄훼 실명비판으로 유명한 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가 저서 을 통해 한국형 자본주의의 엔진론을 폈다. 과연 그
-
음식 쓰레기 대란 우려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놓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전국 각 시(市)지역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직접 묻을 수 없게 되지만 일부 자
-
재활용품 수거 26%불과
하루 9백만명이 이용하는 수도권 전철역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68t의 분리 수거율이 26% (18t)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발생 쓰레기중 57t 가량이 종이컵.캔.신문지
-
전북 군산시 해안가 길이 30m여의 기름띠 형성 피해 심각
지난 14일 오전10시쯤 전북군산시해망동 각종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해안가에는 길이 30m여의 기름띠가 형성돼 서해바다로 흘러가고 있었다. 특히 해망동에서 소룡동에 이르는 10여㎞
-
폐건전지 환경오염 심각 재활용등 대책마련 시급
최근 유럽에서 열린 국제 폐건전지 재활용회의에 참석하고 왔다. 우리나라 환경정책의 안일함과 심각한 유독물에 대한 불감증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미 몇년 전부터 미국과 일본, 유럽의
-
쓰레기 종량제 성과 양호
『슈퍼에 비상.포장지는 가져가지 않고 알맹이만 가져가기 때문에 슈퍼에 쓰레기가 쌓임.앞으로 슈퍼에서 과포장된 물품은 받지않을 전망으로 제조업체까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쓰레
-
쓰레기 13% 줄었다/6대도시 분리수거 성과/3분기 작년동기비
쓰레기 분리수거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서울·부산 등 전국 6대도시의 쓰레기 발생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5일 환경처에 따르면 6대 도시에서 지난 7∼9월중 버려진 쓰레기 양은 하루평
-
"쓰레기 줄이고 자원도 절약"|우유팩 재활용협의회장 전응진씨
「우유팩 재활용협의회」가 구성됐다. 우유제조회사·소비자단체·팩 제조회사 등 우유팩 재활용 관련 9개 단체가 중심이 돼 지난 12일 환경처에 협의회의 사회단체 등록을 마쳤다. 『엉성
-
재활용품 수거실적/올 목표의 17%에 그쳐
◎자치단체 수거인원·장비 부족/쓰레기 분리도 잘 안돼/재활용 사업소 편중도 원인 쓰레기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를 하자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으나 빈병·폐지·고철
-
농약 빈병 회수단가/개당 40원으로 인상
농림수산부는 13일 농약빈병을 회수할 때 개당 30원씩 주던 것을 40원으로 높여 농촌 쓰레기를 줄이는 등의 농촌 폐기물 대책을 마련,발표했다. 농림수산부는 현재 농약빈병·폐비닐의
-
팔당댐이 「난지도」인가/“물반 쓰레기반”/먹고마신 행락찌꺼기 둥둥
◎30%정도만 수거… 수질오염 “차마 못밝힐 상황”/발전기에도 달라붙어 사흘에 한번꼴 가동중단 1일 오후3시30분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 822 팔당수력발전소. 물묻은 각종
-
살기 좋은 도시는 경주·금천 속초순…서울은「능률 1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경주 금천 속초 원주이며 가장 살기 나쁜 도시는 창원 성남 수원 안양 부천 구미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대 양병이 교수가 우리나라 37개 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