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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돕기 릴레이 훈풍
남아시아의 지진해일(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한 스포츠인들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강타자 마쓰이 히데키(30.사진)는 5000만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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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청진 네티즌 뜨거운 반응] "북한 주민들 가련 과감한 개혁 절실"
▶ 2002년 1월 17일자 중앙일보 지면. 중앙일보가 예산 1%를 북한에 지원하자고 제안한 것도 화보에서 보는 아사 상태의 북한 동포들을 돕고, 근본적 경제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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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인도 소년 열흘만에 극적 구조
지진해일(쓰나미) 사망자가 7일 현재 11개국에서 16만명에 육박했다고 AP통신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엔은 "수만명이 실종 상태여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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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이슬람 반미감정 누그러져
▶ 6일 인도 데바나 파티남에 있는 쓰나미 구호 캠프에서 경찰이 쌀을 배급하자 난민들이 서로 받겠다고 몰려들고 있다. [데바나 파티남 AP=연합]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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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이슈읽기] '지진'
우리는 지구를 너무 모른다. 저명한 미국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우리는 지구의 내부보다는 태양 내부의 물질이 어떻게 분포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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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가난한 나라도, 망명 정부도 성금
쓰나미로 10만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선 6일 또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홍콩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아체주의 수도 반다아체에서 서쪽으로 60㎞ 떨어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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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 완벽한 일본 '다로' 마을
1960년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동북부 지역에 닥쳤을 때 작은 어촌 다로에선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인근 마을들에서는 199명이 사망했다. 다로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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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더 빨리 지원" 공동성명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해 6일 열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구호 외교의 각축장이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 모인 19개국 정상급 대표와 7개 국제기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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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쓰나미 성금' 국제 사기 극성
쓰나미로 10만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선 6일 또 리히터 규모 6.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홍콩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은 아체주의 수도 반다아체에서 서쪽으로 60㎞ 떨어진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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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수마트라에 50만명 난민 캠프"
남아시아의 지진.해일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열린'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6일 유사 재해의 재발 방지를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구축과 피해지역 재건.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및 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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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자 30만명으로 늘 수도"
"전염병을 막아라." 200만(세계식량계획 추정)~500만명(세계보건기구 추정)에 이르는 지진해일(쓰나미) 이재민이 전염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돼 있다. 이재민 대부분이 식수와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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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슈마허
2003년 5월 오스트리아 그랑프리(F1 자동차 경주)에서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36.독일)의 경주용차 페라리에 불이 붙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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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돌' 유엔, 거듭나기 애쓰지만 … '안보리 개혁' 논의만 무성
유엔이 올해로 환갑을 맞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몸집만 비대해졌을 뿐 효율성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재정도 미국.일본 등 몇몇 선진국에 의존하다 보니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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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쓰나미 고아 보호에도 국제사회 나서자"
쓰나미가 전쟁보다 더 큰 피해를 남기면서 고아들을 양산하고 있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는 이번 참사로 5만명 이상의 고아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국제사회가 이들을 보호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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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영국 언론이 본 국제사회 지원 배경
▶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한 프랑스인이 6일 프랑스 남부 한 소도시 상점에 마련된 모금함에 돈을 넣고 있다.[프랑스 남부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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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인도네시아 메단공항에 구호기 한꺼번에 몰려
인도네시아의 쓰나미(지진해일)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5일 오전 구호품과 봉사단을 싣고 현지로 떠난 우리 정부의 특별기가 6일 오후까지 구호활동 지역에 도착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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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민 온정에 빠른 복구"
"다시 한번 한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일일이 이름을 대기 어려울 만큼 많은 분의 격려가 큰 힘이 됐습니다." 태국정부관광청을 대표해 한국에 근무 중인 싸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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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아픔 나누자" 앞다퉈 지원 약속
▶ 5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해일 피해 구호를 위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총리(사진 앞줄 왼쪽에서 둘째) 등 정상들이 개막에 앞서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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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FIFA·PGA·NBA… 모두 뭉쳐 돕자"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 복구에 세계 스포츠기구가 연합해 나선다. 지금까지 단일기구별로, 또는 팀.선수가 개별적으로 참여한 것과는 다른 차원의 움직임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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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이 분석한 쓰나미 의연금 봇물 터진 10가지 이유
쓰나미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의연금이 봇물 터진듯 쏟아지고 있다.UN 얀 에겔란트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이 "세계가 하나 된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할 정도다. 영국의 경우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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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호품 받으려는 인도네시아 어린이들
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한 쓰나미 피해 마을에서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이 미 해군 헬리콥터가 투하하는 구호물품을 받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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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라의 도움인가 …
쓰나미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아체 인근의 해변 마을에 한 이슬람 사원이 크게 손상되지 않은 채 서 있다. 사진은 4일 미군이 배포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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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진정한 친구 된 코리아
쓰나미(지진해일)가 남아시아를 덮친 직후인 지난해 12월 27일 스리랑카 신문들은 일제히 '일본 정부가 응급구조단 20여명을 보낸다'는 제목과 함께 일본의 지원 내용을 머리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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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파일 '블로깅(비디오+블로그)' 인기
쓰나미가 '비디오 블로깅'(video blogging.vlogging: 동영상 파일을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 인기에 불을 지폈다. 해일이 몰려오는 섬뜩한 장면이 생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