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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江蘇)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한국과 기업협력 강화
수준이 높은 대외 개방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중국 장쑤성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외국 투자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2021년 장쑤성 외국 자본사용액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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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내수 복합타격 우려…중국 ‘IT 심장’ 재가동에 쏠린 눈
━ [신종코로나 비상] 커지는 경제 피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국의 경기 침체로 한국의 소비와 수출에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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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폐렴에 떠는 삼성·애플···당장 아이폰 생산 차질 불가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모습.[AP=연합뉴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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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우한공장 스톱…스타벅스 중국 매장 2000개 휴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대기업들의 피해가 확대일로다.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아이폰을 만들고 있는 미국 애플이 대표적이다. CNB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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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타벅스·유나이티드항공까지 우한 폐렴에 글로벌 대기업 마비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글로벌 대기업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아이폰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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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 쑤저우 가전공장, 우한 폐렴에 다음달 8일까지 스톱
삼성전자 중국 쑤저우 가전공장이 당초 예정보다 엿새 늘어난 다음 달 8일까지 가동 중단한다. [중앙포토]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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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일만에 5층 아파트 뚝딱···3D프린터 건설시대
[김민중의 별별부동산] 중국 장쑤성 쑤저우 공업원구의 5층짜리 아파트. 3D 프린터로 만든 가장 높은 건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윈선] ━ 6일 만에 3D 프린터로 5층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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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김정은이 배우겠다는 이유 있었네
━ 책 속으로 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 중국의 미래, 싱가포르 모델 임계순 지음, 김영사 싱가포르 유리벽 안에서 행복한 나라 이순미 지음, 책 읽는 고양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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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김정은, 싱가포르 ‘리콴유 모델’ 배우고 오길
장세정 논설위원 북·미 정상회담(12일)을 코앞에 두고 벌써 기대와 회의가 교차한다. 두 정상의 역사적 첫 만남 자체만으로도 북한 비핵화에 의미 있는 진전이 마련될 것이라는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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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LCD 관세장벽 넘었지만 … 넘치는 공급 어쩌나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인 상하이에서 버스로 1시간30분가량 서쪽으로 달리면 ‘쑤저우(蘇州) 공업원구(園區)’에 다다른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만 5000여 곳이 넘고, 세계 5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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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통 스며 있는 옛 도심, 유럽풍 일색 개발구
1 중국어 선생을 통해 알게 된 샹신원씨 가족이 사는 이튼 빌리지. 단지는 유럽풍 건축양식과 전원풍 조경으로 꾸며졌다. 주민들은 이 호수에서 낚시를 한다. 2 스취안제를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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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기업 300개 … 삼국지 촉나라 수도의 ‘개벽’
중국 쓰촨성 청두시 남부에 조성되고 있는 하이테크지역 내 소프트웨어단지 전경. 서부대개발의 전진기지인 청두 하이테크지역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인텔·IBM·델·노키아·소니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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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 중국 소형 굴착기 공장 준공
26일 중국 쑤저우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공장 준공식에서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 안총기 주상하이 총영사,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왕진화 쑤저우시 정치협상회의 주석, 양즈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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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 역사와 함께한 삼성 대규모 투자 열렬히 환영”
“정보통신, 정밀기계, 현대적 서비스업을 3대 지주산업으로 키워 2014년까지 쑤저우(蘇州)를 ‘인간세상의 새로운 천당(人間新天堂)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다.” 중국 장쑤(江蘇)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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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어렵다지만 중국선 원가경쟁력 커 … 승산 있다”
30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삼성전자 LCD 공장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장 착공을 위한 발파식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액정표시장치(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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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CD ‘적과의 동침?’
삼성전자가 중국의 가전업체와 손을 잡게 됐다.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 새로 짓는 액정표시장치(LCD) 7.5세대 공장 투자를 놓고서다. 당초 삼성전자가 70%,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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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진화하는 창산자오 경제권
엑스포를 계기로 상하이 주변에 형성된 ‘창산자오(長三角·양쯔강 삼각주) 경제권’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달러로 환산한 이 경제권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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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임무, 홍콩 뛰어넘을 국제금융센터가 되라
중국 경제의 기관차 역할을 하는 3대 도시는 베이징·상하이·광저우다. 베이징이 정책을 짜는 ‘머리’라면 광저우는 무역·상업이 발달한 ‘다리’에 해당한다. 대륙 동부 연안의 한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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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임무, 홍콩 뛰어넘을 국제금융센터가 되라
엑스포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지난달 27일 나팔 모양의 친환경 구조물을 지나고 있다. [블룸버그뉴스] 관련기사 유럽풍 거리, 강 건너엔 492m 중국 最高 빌딩 월급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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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TX조선 9억 달러 유치 동북아 해운항만 중심 될 것"
"지금은 한적한 어촌이지만 15년간의 개발이 끝나는 2020년께 인구 100만 명의 중공업 도시로 발전해 있을 것이다. 동북 3성의 조선 및 장비산업 기지, 그리고 동북아의 해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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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도시 프로젝트 ‘송도 비즈피아’
▶송도국제도시 조감도. ■ 인천 송도매립지 1611만 평 ‘백지’ 위에 새롭게 그리는 ‘동북아 비즈니스 심장’ ■ 외국 기업에 제시할 인센티브 적어…과감히 세금 없애는 ‘규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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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전자산업 경쟁력 최고 중국 쑤저우 공단
중국 상하이에서 서쪽으로 한시간 거리인 쑤저우 공업단지의 삼성전자 반도체 현지법인(SESS) 전경. [삼성전자 제공]"지금 드리는 말씀이 일년 뒤면 거짓말이 되지 않을까 걱정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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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기업하기 좋은 쑤저우 공단
한니발의 침공을 천신만고 끝에 물리친 로마의 강경파 카토는 원로원에서 싱싱한 무화과를 들고 "이렇게 좋은 과일을 대량으로 생산할 능력을 가진 적이 바닷길로 사흘 거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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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다 '나이스 Q' 현장 … 쑤저우 삼성 공장을 가다
삼성전자 중국 쑤저우 공장에서 직원들이 조립을 마친 울트라모바일 PC ‘센스 Q1’을 검사하고 있다. 쑤저우=김창우 기자 삼성전자의 중국 쑤저우(蘇州) 법인장인 김행일 상무는 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