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 박정희 대통령의 근검절약

    최근 국민들 사이에 박정희(朴正熙)대통령에 대한 추모가 깊어지고 있다.나는 정말로 가슴 깊이 흐뭇함을 느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것은 우선 朴대통령이 자신을 위해 부(富)를

    중앙일보

    1997.05.15 00:00

  • 8.식량난의 허실 下.

    지난해 여름 수해피해를 사실상 「10배」과장해 국제사회에 구호를 요청했던 북한은 지난 1월 각 해외공관에 더 이상 구호요청을 하지 말도록 지령했다고 한 재미동포가 밝혔다. 북한의

    중앙일보

    1996.03.05 00:00

  • 27.경제난의 뿌리 6.무리배치와 사회노동

    주민들은 누구든지 해마다 일정기간 육체노동에 동원된다.사회노동 의무를 지기 때문이다.형태는 다양하다. 당간부나 사무원들은 매주 금요일 육체노동에 나선다.이른바 금요노동이다.인민학교

    중앙일보

    1995.04.11 00:00

  • 스키도 食後景-식도락 유혹

    식도락을 즐기려면 스키장을 찾아라. 최근 스키어의 급증과 함께 각 스키장 주변에 토속음식점들이 잇따라 늘어나 스키장 가는 발길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있다. 용평리조트의 경우 인근

    중앙일보

    1995.02.03 00:00

  • 2.앉은뱅이밀

    땅에서 완전 멸종된 것으로 작물 연구기관이나 관련 학계에 보고된 토종「앉은뱅이 밀」이 틀림없어 보이는 밀종자가 경남남해군설천면덕신리 몇 농가에서 대를 이어가며 재배해 오고 있는 사

    중앙일보

    1993.10.08 00:00

  • 춘천집(인천시 사동)

    친구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고 싶을 때마다 나는 인천 춘천집을 즐겨 찾는다. 매밀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단골집이다. 주변 곳곳에 크고 작은 음식점이 있고 맛좋은 음식도 헤아릴

    중앙일보

    1991.05.17 00:00

  • 쌀로도 다양한 음식 만든다|한국 식품개발연구원·농업기술연 등서 연구 활발

    갈수록 적체되고 있는 쌀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현대인의 식생활 조건에 알맞은 쌀을 이용한 간편식 개발과 쌀 음식의 저장성을 높이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쌀 소비의 확대

    중앙일보

    1991.05.06 00:00

  • 압구정 즉석식품가-즉석 외식사업 박람회장 "방불"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한양아파트에 이르는 압구정로 2㎞는 세계적 상표의 즉석식품 박람회장이다. 저마다 최고의 맛을 내세우는 햄버거 3대 메이커인 M·B·W와 피자의 양대산맥 I·

    중앙일보

    1990.10.06 00:00

  • 생필품 사재기 소동|일부 아파트촌 "수해 대비한다"

    ○장마철 폭우 피해로 서울에서도 일부지역이 물에 잠기고 수도물·전기·가스공급이 중단되었던 지난 27일, 그 지역 슈퍼마킷에서는 또 한차례 생필품 사들이기 열풍이 휩쓸었다. 특히 반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어릴적 칼국수 맛

    가끔 칼국수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면 시장 국수집에 가서 콩가루 한줌 얹어 주는 축축한 국수를 사서 끓여 먹지만 집에서 만든 칼국수 맛엔 어림도 없다.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

    중앙일보

    1983.02.22 00:00

  • 「하바로프스크」의 한국인들 재미 작가 강준식 씨가 본 「소련 속의 교포실태」(4)생활 속의 한국

    『겨울철에 오셨어야 하는 건데, 지금은 농번기라 한국사람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모두들 일손이 달리니까…』라고 김영자 여인 (49) 은 말했다. 그러나 국영식당의 음식재료 준비 원

    중앙일보

    1982.07.01 00:00

  • 전대통령 민박하며 농정살펴 |전남 담양군 고서면 성월리 이장집서…농민등 20여명과 대화

    【담양=김옥조기자】전두환대통령은 16일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전남도정 순시를 마치고 담양군고서면성월리 성산마을 이장 김선두씨(45) 집에서 하루를 묵으며 농촌마을 실태를 살폈다

    중앙일보

    1982.03.17 00:00

  • 박 대통령, 새마을 지도자와 국수 들며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8일 낮 경제기획원 장관실에서 새마을 지도자 박재명씨(38·강원도 삼척군 노곡면 여삼리76)와 김월연씨(32·충북 보은군 내북면 산성리23), 그리고 부녀지도자 진

    중앙일보

    1976.12.09 00:00

  • 무미일

    분식 날이 새해부터 없어질지도 모른다. 봉급 생활자들의 얼굴에서 생기가 돈다. 한 주에 두번씩 치르던 고역이 없어진다니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식사했느냐고 물을 때 『밥

    중앙일보

    1976.11.18 00:00

  • 공동 취사로 영농비 절감|충북 음성군 소이면「장구실」마을

    충북 음성군 소이면 후미리3구 장구실부락은 농번기에 공동취사·공동작업·탁아소 운영 등으로 영농비를 절감, 농가소득을 올린 시범마을. 이 마을의 생활개선구락부(회장 임종순·53) 부

    중앙일보

    1976.09.01 00:00

  • "쌀값 올려주고 싶은 생각 야당보다 내가 더 큽니다"-박 대통령, 새마을지도자와 오찬 나누며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5일 낮 경제기획원장관 실에서 새마을지도자 이강섭씨(46·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도사리 212)와 박점생씨(31·경남 서천군 서포면 내구리 520)와 함께 점심으로

    중앙일보

    1975.11.06 00:00

  • (하)조국 떠난지 반세기…소 민속학자가 살펴본 실태

    한인들의 집 구조는 도시의 집들과 비슷하다. 대부분 흙으로 지었고 방은 3∼4개다. 대체로 도로쪽으로 향해있고 집 주위엔 흙담이 높이 둘러싸인 채소밭이 있다. 그들은 직접 집을 짓

    중앙일보

    1975.10.25 00:00

  • (271)(14)권영준

    형무소이야기를 하며 꼭 빼어놓을 수 없는 게 수감자들의 성 처리 문제라고 생각된다. 솔직이 말해서 이 문제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면서도 이제껏 아무런 대책 없이 가장 소홀

    중앙일보

    1971.10.04 00:00

  • (8)날품팔이

    지게로 남의 짐을 날라다주며 하루 평균 4백원씩 벌고있는 2남매의 가장 최상호씨(37·성동구 옥수동 산3)는 『돈을 벌어 「리어카」를 사는 동료가 몹시 부럽다』고 말한다. 하루벌이

    중앙일보

    1970.02.05 00:00

  • 잃어버린 한가위…구호의 손길조차 멀다|찬교육·천막바닥서애타는 삼남수재민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24일현재의 수해상황을 보면 사망3백32명, 실종74명으로 인명피해만 4백6명이고 농작물피해 23만8천여t등 재산피해가 1백78억1천8백여만원에 이르고있다

    중앙일보

    1969.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