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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한 한국인의 간식, 떡
‘비원’은 역사책 속에 등장하는 궁중떡을 전통 레시피 그대로 재현한다. 두텁턱, 단자, 쌍개피떡, 찹쌀떡, 약식, 갖은편(시계 방향으로)이 대표적이다. [사진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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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기억력·면역력 높이는 홍삼, 부모님 치매·암 예방해 준다
홍삼을 섭취하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해마)의 노화를 늦추고, 면역세포 증식을 촉진해 인지기능 및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홍삼의 인기가 높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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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기억력 회복, 암환자 면역력 높이는 식품은
홍삼을 섭취하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해마)의 노화를 늦추고, 면역세포 증식을 촉진해 인지기능 및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홍삼의 인기가 높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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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은 모싯잎 반죽으로 잡채에는 당면 대신 곤약을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추석. 하지만 추석이 지나고 체중계에 오르는 순간 후회가 막심해진다. 추석 음식은 대체로 고열량·고나트륨 음식이 많다. 명절이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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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떡볶이 1위는 못 잊어 또 가는 '매콤 말랑' 그 집
즉석떡볶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었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춘장 소스에 떡·달걀·어묵등 갖은 재료를 끓여 먹는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는 이집 최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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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많은 모싯잎과 동부콩의 만남, 차례상의 조상님도 좋아하시겠네
산머루마을의 추석선물세트는 구성 상품이 모싯잎 송편과 삼색 송편, 모시보리개떡에 식혜까지 푸짐하다. [프리랜서 오종찬] 추석(9월 27일)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영광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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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딤섬 1위는 신선한 속살, 톡 터지는 육즙이 마음에 점 찍는 곳
중국 딤섬은 허기를 달래는 간단한 음식을 말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게 만두다. 돼지고기나 찹쌀 등을 넣어 만드는 ‘샤오롱바오’, 새우를 넣은 ‘하가우’, 부추와 새우를 넣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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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재료에 ‘정성’ 듬뿍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 일품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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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명물 베이커리&디저트
‘디저트 전쟁’이 과열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토종 디저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특히 지방의 명물 베이커리가 서울로 진출해 고급 디저트로 변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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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로 인한 병, 국내선 희귀 … 글루텐 굳이 피할 이유 없어
최근 인터넷에선 ‘글루텐 안 쓰고 요리하는 법’이 화제가 됐다. 글루텐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우동·파스타 등도 출시됐다. ‘글루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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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로 인한 병, 국내선 희귀 … 글루텐 굳이 피할 이유 없어
최근 인터넷에선 ‘글루텐 안 쓰고 요리하는 법’이 화제가 됐다. 글루텐이 일절 들어 있지 않다는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우동·파스타 등도 출시됐다. ‘글루텐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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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4) 떡
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떡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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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4) 떡
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떡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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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24) 떡 - 전통떡집 vs 떡 카페
추석엔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느라 되레 식당은 한산해지기 마련인데요. 유독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떡집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떡집을 소개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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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종가의 자존심 '닭실한과' - 달콤한 고집 420년
닭실마을에선 한과를 만드는 데 기계 대신 수작업을 고집한다. 한과에 들어간 ‘닭실종가’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란다. 그러다 보니 작업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간다. 기름에 지지고 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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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정성으로 반죽, 세상에 하나뿐인 맛 구워
빵 맛의 비결은 반죽 빵 맛의 시작은 정성을 들인 반죽이다. 반죽할 때 발효종 을 사용하면 부드럽고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 . 2008년 천안·아산 지역에는 111개의 동네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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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싸고 몸에 좋은 '모싯잎 송편' 차례상에 오르니 옛 정취 물씬
모델이 들고 있는 것이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사진 아래쪽 채반의 삼색 송편, 오른쪽 채반의 쑥 찰보리쌀 떡, 식혜를 더해 선물세트가 구성된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전화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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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명물 된 모싯잎 송편 떡집 140여 곳 반가운 추석
전남 영광 ‘산머루마을’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삼색송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12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D떡집. 한 쪽에서는 아주머니 5명이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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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물로 자리잡은 향토식당
이름난 지역 맛집의 서울 진출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로 소개되는 유명 제과점·국숫집이 많다. 서울에서도 호평을 받는 지역 맛집의 공통점은 별난 손맛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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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울금·흑미로 만든 전통한과·떡 '맛이 남 달라요'
전통식품명인인 김영숙씨가 손수 빚은 쑥 두텁떡(손에 든 것)과 구기자 구름떡(아래)을 보여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전남 진도군 지산면 ‘진도전통식품’의 김영숙(68) 사장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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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만 드세요? 맥주마다 안주 궁합 다른데 …
맥주라고 늘 ‘치맥(치킨+맥주)’으로만 즐기란 법은 없다. 술과 음식을 맞춰먹는 ‘마리아주’는 맥주에도 적용된다. 맛과 향이 강한 맥주에는 바비큐 등 강한 맛의 안주가, 부드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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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같이 떡 반죽하며 전통식문화 배우니 재미있어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가공교육실에서 진행된 녹색식생활 교육 현장. 진미녀 강사가 학생들과 떡수단을 만들고 있다. 아무리 입맛이 까다롭고 편식이 심한 어린이도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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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맛있는 밥상 - 가마솥에 튀겨내는 바삭바삭한 닭강정! “가마로강정”
지금이야 쉽게 볼 수 없다지만 예전 우리네 부엌 한자리에는 늘 훈훈한 온기를 내뿜던 듬직한 가마솥이 있었다. 그 때문일까? 한국인의 가슴에는 얼마쯤 이 새카만 무쇠 솥에 대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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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700년 전 ‘경계인’의 외침 … 고려도, 몽골도 나의 전부
혼혈 왕, 충선왕 이승한 지음, 푸른역사 563쪽, 2만5000원 충선왕(忠宣王·1275~1325). 고려 제26대 왕이다. 이 책은 그의 생애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