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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황금빛 순간, 앨범에 담았다”…형들 없이도 우뚝선 BTS 황금막내
지난 3일 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골든(GOLDEN)’이 발매됐다. ‘골든’은 지난 7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정국이 4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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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날 215만장…BTS '황금막내' 정국, 앨범 이름도 '골든'
지난 3일 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골든'(GOLDEN)이 발매됐다. 사진 빅히트 뮤직 스탠딩 마이크와 함께 등장한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은 여유로워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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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시런이 13살에 만든 데모 CD, 1300만원에 팔렸다
에드 시런이 14세에 제작한 데모 CD. 사진 스테이시스 옥셔니어 홈페이지 캡처.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32)이 13살 때 만든 희귀 음반 데모 CD가 경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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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곡은 1분 내 썼지만, 에스파는 못 쓰는 ‘AI 작곡가’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작곡가 이봄(EvoM)이 쓴 노래 6곡의 저작권료 지급 중단을 결정했다. 저작권법상 저작물의 정의는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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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의 죽음, 아내의 투병…눈시울 붉힌 에드 시런의 치료법
에드 시런 신보 '서브트랙트'.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지난해 초가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기였죠.” 새 앨범 타이틀곡인 '아이즈 클로스드'(Eyes Closed)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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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푹 빠진 노르웨이 청년가수…“허벌나게 좋네요”
싱어송라이터 엘리아스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 못 떠나게 여권 뺏어서 불태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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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불태운대도…"허벌나게 좋네요" 韓에 진심인 해외 가수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노르웨이 싱어송라이터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국 못 떠나게 여권 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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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오프라인 MAMA… 애플뮤직·투표검증 추가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2020 MAMA에 등장한 BTS. 당시 어깨 수술로 참석하지 못한 슈가를 그래픽으로 구현해 모든 멤버가 무대에 선 그림을 완성했다. 올해는 오프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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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이거 에드 시런이 듣는거네? 하며 다시 작업했죠"
가수 숀이 참여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배드해빗츠' 리믹스 버전. 유튜브 캡쳐 “이거 만들면 에드 시런이 듣는 거구나, 싶어서 가슴이 뛰더라고요” 영국 싱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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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후폭풍…영 예술인, 유럽 투어공연 힘들어 ‘울상’
━ 런던 아이 레이놀즈는 “브렉시트로 인해 발생한 추가 비용이 부담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레이놀즈] “정부는 필리스틴(philistine)입니다. 우리는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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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밀어낸 BTS…“우리가 가는 길에 허락 따윈 필요 없어”
14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팬덤 색깔인 보라색 풍선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NBC]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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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퍼미션 투 댄스’로 빌보드 1위…‘버터’와 바통터치 성공
14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 [사진 NBC]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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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7주 연속 1위…신곡 ‘PTD’ 바통터치 눈앞
지난 9일 ‘버터’ 싱글 CD를 발매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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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엘튼 존 왜 BTS 신곡 따라불렀나…뮤비 벌써 1억뷰
2019년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로켓맨’을 최초 공개한 영국 팝스타 엘튼 존. [중앙포토]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신곡을 언급한 엘튼 존. [트위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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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싱글 6주 연속 1위…신곡과 바통터치할까
9일 ‘버터’ 싱글 CD를 발매하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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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서 또 신기록 “5주는 좀 무서우면서 기쁘다”
다음 달 싱글 CD 발매를 앞두고 새롭게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버터’ 콘셉트 포토. [사진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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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에드 시런, 잉글랜드 3부 입스위치 타운 후원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이 잉글랜드 3부리그 입스위치 타운 스폰서로 참여한다. [AP=연합뉴스] 영국 출신의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30)이 잉글랜드 리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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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몰고온 '브릿팝' 수난시대···엘튼 존이 뿔났다
브리티시 팝을 대표하는 가수 엘튼 존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 음악 산업이 망가졌다며 정부에 재협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엘튼 존은 7일(현지시간) 가디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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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첫 ‘핫 100’ 진입, 싸이는 7주 연속 2위…블랙핑크 올해 33위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018년 5월 첫 1위를 한데 이어서다. 1894년 음악 잡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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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첫발 이후 11년…싸이도 못한 BTS 빌보드 싱글 정복
지난달 30일(현지시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첫 공개한 방탄소년단. [AFP=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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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콜드플레이ㆍ브루노 마스…72시간 온라인 페스티벌
콜드플레이.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이번 주말엔 어떤 공연을 볼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당초 예정된 공연은 줄줄이 취소됐지만, 전 세계에서 앞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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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역습…2019 국민가요 된 앤 마리 ‘2002’
올해만 세 차례 내한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는 ’한국 팬들은 한마디로 ‘퍼펙트’하다“며 ’공항에서부터 반겨줘 이후 모든 일정을 최고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사진 워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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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차트 1위 노리는 앤 마리…‘2002’는 어떻게 국민송 됐나
올해 연간 종합 차트에서 1위가 예상되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28)가 부른 ‘2002’의 기세가 대단하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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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같이 한번 해볼까? 즉흥적이지만 믿음 있었다”
미국 보이밴드 와이 돈 위. 각자 솔로로 활동하다 밴드로 뭉친 팀이다.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한국 팬들은 정말 엄청났어요. 공연은 에너지가 넘쳤고, 서울은 너무 아름다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