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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폐·뇌 수술, 원가 보전 안 돼…병원은 손해 줄이려 밤새 MRI 찍어”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지난달 29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외과 수술 수가를 올렸는데도 원가의 85.1%입니다. 최소한 원가를 보전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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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엄두도 못 낸다…과다약물 극단선택자 살린 데이터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연세대·소방청·민간기업 등이 만든 'AI 앱뷸런스' 시스템이 장착된 구급차의 모습. AI가 구급대원과 환자의 대화, 생체정보 등을 인식해 최적의 응급센터를 찾아준다. 사진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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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의 숫자읽기] 줄무늬 파자마 입은 환자
박한슬 약사·작가 정신질환자는 스스로 병이 있음을 자각하는 병식(病識)이 없어, 치료에 저항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과거엔 보호의무자 2인의 동의만 있으면 정신과 의사의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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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④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이‘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6th Korea CEO Hall of Fame)’의 20개 부문 수상자 27명을 오늘(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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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향상 추구…조직 정보보안 의식 강화, 폭넓은 R&D 지원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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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만명 실손보험···불편한 종이서류, 의료계 왜 매달리나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병원 신세를 졌다. 밤에 자던 중 배가 아파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더니 요로결석이었다. 진료비 11만원이 나왔다. 실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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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년 맞은 ‘문재인 케어’의 재정 딜레마
보험료율 인상폭 예상치 밑돌고, 국고지원도 24조원 밀려 ‘문재인 이후의 문재인 케어’ 지키려면 재정 우려 불식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일 경기 고양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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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로 스마트폰·게임기?… ‘눈 건강’엔 치명적
지난 2월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2019년 취학 전 어린이 건강마당'에서 예비 초등학생인 어린이가 시력검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최근 어린이날 선물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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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중이염, 초1~3 근시 조심
[사진 픽사베이] 유치원생은 중이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은 근시·난시 등 시력 이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은 탈골이나 발목이 삐는 등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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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중이염, 초등 저학년 근시·난시, 고학년 탈구·염좌 조심해야
[사진 픽사베이] 유치원생은 중이염, 초등학교 저학년은 근시·난시 등 시력 이상, 초등 고학년은 탈구·염좌 등으로 병원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전체로 보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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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개인정보와 빅데이터 산업
유경준 한국기술대교수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국민의 건강보험정보를 민간 보험사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았다. 복지부 장관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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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보건·의료 전문 인력 육성 위한 맞춤형 교육
지식·기술·인성 겸비한 인재 산실 특성화 학과 소개 가상현실·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기존의 삶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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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진료비 중 65세 이상 비중, 사상 첫 '40% 벽' 넘나
노인 진료비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34조원으로 집계됐다. [중앙포토]올 상반기 건강보험 전체 가입자에 진료비 34조원이 쓰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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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명 '햄버거병' 용혈성요독증후군 환자 지난해 187명
일명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HUS)은 망가진 적혈구가 콩팥에 끼어 콩팥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병이다. [중앙포토] 일명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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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공개 신약 개발, 교육·창업 적극 지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국민이 적정한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및 의료자원 정보를 관리하고 의료기관을 심사·평가하는 곳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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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빅데이터 선점해 정밀의료 주도권 잡기
평생 불로초 찾기에 매달렸던 진시황은 영생을 꿈꿨다. 220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꿈은 인간의 마음속에 여전히 꿈틀댄다. 시대가 바뀌면서 형태는 달라졌다. 내 몸이 지닌 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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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빅데이터 선점해 정밀의료 주도권 잡기
평생 불로초 찾기에 매달렸던 진시황은 영생을 꿈꿨다. 220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꿈은 인간의 마음속에 여전히 꿈틀댄다. 시대가 바뀌면서 형태는 달라졌다. 내 몸이 지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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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최고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전체 공공기관 중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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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빅데이터 공개 항목 100개 → 150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민 관심이 높은 경추질환 등 50항목을 추가해 모두 150개 항목을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http://opendata.hira.or.kr)에 공개한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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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SAS코리아와 공동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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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빅데이터 '이달의 공공데이터' 선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의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이달(7월)의 추천 데이터’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opendata.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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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빅데이터 활용 성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2조8879억건을 이용, 부가가치 활용도를 높였다. 심평원은 지난 1년간 자체 보유 빅데이터 2조8879억건을 199개 업체(46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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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 본원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확대를 위한 'HIRA 의료빅데이터 활용 연구 심포지엄'을 연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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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병원 처방률 6% 감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06년 2월 의료기관별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 공개 후, 일선 의료현장의 항생제 처방률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도 감염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