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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 횡성·양평 충혼탑·전적비 50㎞ 달려 참배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영광입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대사가 28일 강원도 횡성 횡성중고의 학도병 충혼탑에 새겨진 학도병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살펴보고 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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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미국 대사 거리서“대~한민국!”
캐슬린 스티븐스(사진)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2일 밤 서울시청 광장에서 붉은 티셔츠 차림으로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전을 시민들과 함께 지켜본 데 이어, 한국의 남은 경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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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2 지방선거 높이 평가 … 젊은이들 투표 열기에 기뻤다”
캐서린 스티븐스(사진) 주한 미국 대사가 한국의 6·2 지방선거를 높이 평가하면서 젊은이들의 투표 열기에 “기뻤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스티븐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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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주말 데이트] 배두나 外
영화 ● 배두나 공기인형 일본아카데미가 여우주연상 준 이유 있었네 얼마 전 KBS 인기 드라마 ‘공부의 신’에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교사로 출연했던 배두나. 이번에는 일본 감독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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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극찬' 힐러리에 자필편지로 화답
지난6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자신의 블로그 '심은경의 한국이야기'를 통해 김연아가 힐러리 클린턴 미국무부 장관에게 보낸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지난2월26일 워싱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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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진은숙의 아르스노바시간 4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3700-6323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한 서울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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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미국대사 ‘블로그 외교’ 활발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아이티에 따뜻한 도움과 지원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지원과 도움이 아이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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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다듬이질, 베리 나이스 사운드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다듬이질 소리’. 스티븐스 대사는 이 소리를 ‘베리 나이스 사운드’라고 했다. 239중학생, 예산중학교’. 동복을 입은 두 학생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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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밤사이 '뚝딱'…도심에 부는 리모델링 바람
10월 18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을 비롯해 삼성 본관, 상공회의소, 서울역 앞 대우센터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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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대사, 흑백 사진첩
다듬이질하는 아낙, 초가 지붕, 지게 진 농부…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 대사(한국 이름 심은경)가 1970년대 중반 찍은 충청도 농촌의 모습을 사진첩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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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다듬이질, 베리 나이스 사운드였다”
1‘다듬이질 소리’. 스티븐스 대사는 이 소리를 ‘베리 나이스 사운드’라고 했다. 239중학생, 예산중학교’. 동복을 입은 두 학생을 찍었다.3.‘예산중학교, 예산’. 예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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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불신지옥 外
불신지옥 감독: 이용주 주연: 남상미·류승룡·김보연·심은경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고학생 희진(남상미)은 광신도 엄마와 단둘이 살던 동생 소진(심은경)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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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짜리 영상에 유명 감독·배우가 뛰는 이유
5월 열렸던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 트레일러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 [환경영화제 제공] 퀴즈 하나. 13일 개막한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상영되는 영화 제목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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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허트리오와 함께하는 Easy Classic시간 8월 13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허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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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미니 원피스 남상미, 각선미 자랑
배우 남상미 류승룡 심은경이 출연하는 한국 영화 최초 신들림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공포영화 ‘불신지옥’(감독 이용주/제작 영화사 아침, 타이거픽쳐스) 언론시사회가 8월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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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티븐스 미 대사 홍보대사 위촉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6일 청와대로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해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여사는 현재 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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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접신할때 진짜 신들릴까봐 무서웠다”
신들린 소녀로 파격변신한 배우 심은경이 영화 촬영중 실제 신내림을 받게 될까봐 진지하게 고민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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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심은경의 ‘붉은 물결’이 온다
18일 낮 12시. 한강 둔치 잠원지구에 캐슬린 스티븐스(55·한국이름 심은경·사진) 주한 미국대사가 나타났다. 머리엔 헬멧을 쓰고 자신의 손때 묻은 자전거를 탄 채였다. 빨간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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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능통한 ‘심은경’ 오자 여의도 마당발 ‘폭탄주’ 가다
“형님, 폭탄주 사 주세요.” 2m에 가까운(1m95㎝) 큰 키, 벽안의 파란 눈. 누가 봐도 분명한 서양인인 그가 한국인보다 더 능숙한 한국말로 이렇게 말하면 주변에서 폭소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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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돌아온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최근 진한 감동으로 호평을 받은 KBS특집극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가 다시무대로 돌아온다. 12~22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연극이 원작인 이 작품의 배경은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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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美 비자, 온라인 카페에 물어보세요
헷갈리는 미국 비자 발급 방법을 상담해주는 온라인 카페가 생겼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최근 인터넷 포털 '다음'에 ‘Cafe USA(http://cafe.daum.net/usemb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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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덩샤오핑 일어통역서 주한대사로
부임한 지 두 달 된 청융화 중국 대사가 꽤나 열심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제5대인 청 대사는 제2대의 우다웨이 대사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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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산책] 심은경의 미국과 청융화의 중국
KBS 라디오 프로그램 중엔 아주 짤막한 중국어 배우기 코너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날로 먹는 중국어' 입니다. 한국어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를 소개해 한국 사람들이 쉽게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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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정치] 박근혜 전 대표 & 스티븐스 미 대사
#1975년 9월의 어느 날. 한가롭던 충남 예산역에 기차가 들어섰습니다. 플랫폼 주변의 코스모스가 가을의 시작을 알릴 때였지요. 스물둘, 벽안의 젊은 여성이 긴장한 표정으로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