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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 글c클럽 회원 모집
9월 2일 개강하는 중앙일보 글c클럽 3기가 회원을 모집합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만나 식사하고 7~9시 강의를 듣고 생각을 나눕니다. 종강은 11월 11일입니다.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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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상복 전 논설위원 이화여대 강단에
심상복 심상복(사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다음달부터 이화여대 강단에 선다.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에서 기사작성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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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품위있는 글방’ 중앙일보 글C클럽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글C클럽이 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6년간 활동해온 글C클럽이 중앙일보와 손잡고 품위있는 글방을 운영합니다. 글C는 ‘글쓰는 CEO’의 준말이지만 글 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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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있는 글방' 중앙일보 '글C클럽' 수강생 모집
글c클럽은 해마다 송년회 겸 출판기념회를 연다. 회원들의 글을 모은 것인데 지난해 네번째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 글C클럽이 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6년간 활동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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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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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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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 삼성언론재단 상임이사
삼성언론재단은 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심상복(55·사진) 전 중앙일보 종합연구원장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심 이사는 중앙일보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 포브스코리아 대표, 중앙일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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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푸·세 공약서 ‘줄’은 포기, 인수위서 10조 추경 논의해야”
중앙일보·하나금융 주최 금융포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명예교수)은 8일 새 정부의 부자 증세에 대해 “결국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걷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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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가 석유보다 싼 유일한 나라”
4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앙일보 에너지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가운데가 주제 발표자인 김창섭 가천대 교수이고, 왼쪽은 심상복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오른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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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자흐 자원개발 컨트롤 타워 없어 우왕좌왕
카스피해 유전을 탐사할 시추선이 한국 기술진에 의해 지난 14일 완공됐다. 석유공사를 비롯한 SK·LG 등 국내 컨소시엄이 건조한 ‘카스피안 익스플로러’호는 2년2개월에 걸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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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가스관, 북한 통과 위한 통치권 차원 결단 필요
중앙일보 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에너지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주제 발표자인 김태유 서울대 교수(사진 중앙)를 중심으로 심상복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왼쪽)과 고정식 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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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부채, 대공황 때보다 높아 … 경제회복 발목
중앙일보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금융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글로벌 경제위기와 세계화의 패러독스’란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우 BoA 수석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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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해외진출, 20년 전 삼성·현대차의 실패에서 배워라
장세진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오른쪽 둘째)가 26일 중앙일보 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 경영연구소 공동 주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 금융사의 해외 진출’ 금융포럼에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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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부자 지갑을 털겠다고 ?
심상복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새해 인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엔 부자를 궁지에 몰려는 사람이 많다. 심각한 이중성이다. 총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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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런 ‘꼰대’를 보라
심상복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고흥·정선·안면도·거제·고창·청송·해남·봉화·보령·고성·순창·보은·영양·양구·울주·신안·서귀포 동부·거창·영월. 모두 스무 곳인데 어떤 공통점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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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싼 전기 외국기업 퍼주기
심상복경제연구소장 겸 논설위원 정부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매달리고 있다.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한국에 지어 달라는 것이다. 지난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방한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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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발가벗고 북풍을 맞아보라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올해 첫눈은 러시아 극동에서 맞았다. 본사 경제연구소가 지난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FEFU)와 공동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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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청년 백수가 무슨 벼슬인가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10월 일자리가 지난해 동월에 비해 50만 개나 늘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전달에 비해서는 24만 개 더 많았다. 덕분에 10월 실업률은 2.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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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제는 잔인하다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먹을거리로 흔한 노점상 중 하나가 떡볶이다. 그런데 요즘 이들이 울상이다. 산뜻한 간판을 단 체인점들이 성업 중이기 때문이다. 길거리 음식에 대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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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지하 444m 역은 괴물이다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인천공항에서 대관령까지 68분이라고? 2018 겨울올림픽을 따내기 위해 유치위원회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이렇게 약속했었다. 세 번째 도전에서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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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불공평한 세상을 사는 법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올봄 KAIST 대학생 넷이 잇따라 자살했다. 언론이 대서특필했고, 자살 원인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서남표 총장이 도입한 차등적 수업료가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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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내년 총선서 이기는 법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신화로만 알고 있던 그리스가 아주 고약한 현실이 돼 버렸다. 유럽 변방의 작은 나라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기에 우리 주머니까지 털고 있는가.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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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전과 당나귀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인천 맨 서쪽 섬, 영흥도에 영흥화력발전소가 있다. 한전 자회사인 남동발전의 5개 발전소 중 하나다. 과거의 기억으로 화전(火電)은 늘 시꺼먼 연기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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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화려한 실패, 잡셰어링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30대 초반인 K씨는 5년차 은행원이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서울의 중위권 대학을 졸업했다. 월급(수당 제외)은 이것저것 다 떼고 나면 2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