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c클럽은 해마다 송년회 겸 출판기념회를 연다. 회원들의 글을 모은 것인데 지난해 네번째 책이 나왔다.
중앙일보 글C클럽이 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6년간 활동해온 글C클럽이 중앙일보와 손잡고 품위있는 글방을 운영합니다. 글C는 '글쓰는 CEO'의 준말이지만 글 좀 쓰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석 달간 12회 강의로 구성된 이 과정은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심상복 원장이 이끌며 유명 작가 , 시인, 저술가, 언론인들이 강의를 진행합니다. 석 달간 글쓰기를 배우고, 수강생들의 글을 모아 책을 내드립니다.
▶강의 일정: 2018 년 11월 19(월)~2019년 2월 18(월)
매주 월요일 18:30 ~ 19:00 = 도시락 식사
19:00 ~ 21:00 = 강의(Q&A포함)
▶강의 장소: 중앙일보 본사 강의실(시청역 9번 출구)
▶수강 인원: 25명 선착순
▶신청 대상: 제한 없음
강의 일정 및 주제
1강 2018/ 11/19 글은 쓰는 게 아니다 / 심상복 글c클럽 원장
2강 11/26 나의 작법(作法) / 김탁환 작가
3강 12/3 나의 여행친구, 글쓰기 / 송은정 작가
4강 12/10 글쓰기는 글쓰기로만 배운다 / 심상복
5강 12/17 시적 표현의 발화점을 찾아서 / 정끝별 이화여대 교수
6강 12/26(수) 글과 말의 세계 /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7강 2019/ 1/ 7 문장은 짧게, 글은 쉽게 / 심상복
8강 1/ 14 보여야 글을 쓰지 / 윤광준 사진작가
9강 1/ 21 문재(文才)보다 소재(素材)다 / 심상복
10강 1/ 28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 박승희 중앙선데이 편집국장
11강 2/ 11 글쓰기의 자신감 회복 / 장강명 작가
12강 2/ 18 나도 저자다 / 심상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