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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하루 10분 독서로 공부의 효율 높여볼까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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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안에 숨은 또 다른 나를 찾았다 내 ‘부캐’ 어떻게 키워볼까
아나운서·모델·작가·CEO···꿈꾸는 미래 담은 부캐 만들어볼까 왼쪽부터 한서진(서울 반원초 4)·김율아(경기도 소하초 6) 학생기자·이주영(서울 녹천초 6)·박성경(서울 신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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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학교 같은 일상서 배어나는 초·중·고생의 공포 엿보기
일상 속에 있을 법한 오싹한 이야기, 엄청난 트릭과 반전이 빛나는 추리. 우리를 지루할 틈 없게 해주는 호러·추리 장르 소설이죠. 호러·추리를 좋아하는 이들은 그 스릴을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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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해외 서점가] 평정은 어디서 나오나?…“얻어 맞으면서요”
백년동화(百年童話)차오젠웨이(曹建偉) 지음창장출판전매중국에서는 요즘 ‘백 년’이 인기다. 시진핑 주석은 ‘두 개의 백 년’을 말한다. 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까지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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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생각의 탄생』『배려』…이참에 다시 한번 넘겨볼까요
[일러스트=강일구(프리랜서)]중앙일보가 교보문고와 함께 2005년부터 현재까지 지난 10년간 분야별 스테디셀러 20권을 뽑았습니다. 그중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들이 분야별 추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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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 흉내 낸 방탈출카페 가볼까
‘뇌섹(뇌가 섹시한) 시대’에 새로운 문화가 뜬다. TV 프로그램이나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수 있던 탈출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탈출 카페가 인기를 끈다. 10평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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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FE] 퍼스널 헤리티지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스타일리스트 서은영’ 하면 값비싼 명품만 좋아할 것 같지만 사진 속 옷과 액세서리들은 모두 1만~3만원대의 것들이다. 그는 “스타일에서 중요한 건 ‘브랜드’가 아니라 ‘나만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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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뮤지컬 ‘셜록 홈즈’
창작 뮤지컬 ‘셜록 홈즈’ 제작엔 안양아트센터가 관여됐다. 서울 공연에 앞서 올 7월 안양아트센터 무대에 먼저 올랐다. 지방 공연장이 서울 공연을 그저 공급받는게 아닌, 창작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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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번역가 ③ 카이스트 출신 과학전문 번역가 김명남
과학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번역가 김명남씨. 앞으로 SF에도 도전하겠다고 했다. [안성식 기자] 시시콜콜한 가정의 일상을 과학의 눈으로 조명한 『시크릿 하우스』(생각의 나무)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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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오싹한 추리소설 한 권, 움찔하는 한 밤 무더위
추리소설을 일러 ‘자본주의 문학’이라고도 한다. 산업사회의 온갖 치부를 소재로 하는데다, 자본주의 종주국인 영미권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소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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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감독 델 토로, 첫 소설 『스트레인』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과 그의 지인들이 내기를 했다. 우리 중 누가 가장 무서운 이야기를 쓰나. 19세기 영국 고딕문학의 문제작 두편이 이렇게 탄생했다. 하나가 『뱀파이어』 (존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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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Down] 용의자 X의 헌신 外
■이 주의 예매순위 (티켓링크) 1. 그림자살인 2. 슬럼독 밀리어네어 3.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날 4.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5. 쇼퍼홀릭 ■이 주의 개봉작 용의자 X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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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용의자X의 헌신’
이런 것이 이야기의 힘이다. 우리에겐 부러운 얘기지만 일본 추리소설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누가 범인인지 다 노출하고 시작하는데도 시종 관객의 궁금증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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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Down] 그림자살인 外
■ 이 주의 개봉작 그림자살인 감독 : 박대민 출연 :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탐정물. 파파라치 황정민이 의생 류덕환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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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살인자 독백에 끄덕끄덕? 당신의 마음도 공범 될라
야간여행 얀 코스틴 바그너 지음 유혜자 옮김, 312쪽, 들녘, 9000원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 패스(반사회 인격장애)'.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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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 프로이트와 융이 겨루는 '살인 분석'
살인의 해석 원제 : The Interpretation of Murder 제드 러벤펠드 지음, 박현주 옮김, 비채, 556쪽, 1만3000원 20세기 초 미국 뉴욕, 초특급 상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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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첫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당신은 헤어날 길이 없다
직장인들이라면 휴가 일정을 정하기 위해 슬슬 달력을 뒤적거릴 때입니다. 놀러갈 곳을 정하는 것만큼이나 휴가 기간 중 벗할 책 고르기도 휴가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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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속마음을 보여줘" 심리 오락물 뜬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그만큼 오묘하고 복잡한 게 사람 마음이다. 그런데 최근 TV에서, 그것도 오락 프로그램에서 사람의 속을 들여다 보려는 포맷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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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꽃' 활짝 핀 17세기 조선에 바친다
"옛날에 어떤 남자가 서울 종로의 담배 가게에서 다른 이가 패사(稗史·역사소설) 읽어주는 것을 듣고 있었다. 그가 (소설 속의) 영웅이 실의에 빠진 대목을 듣던 중 갑자기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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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vs 살인범 古代 아테네 배경 역사추리소설… 『장미의 이름』 맥이어
추리문학사상 가장 학술적인 탐정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만학(萬學)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리스토텔레스. 오귀스트 뒤팽(모르그가의 살인)을 시작으로 형사 발란더(하얀 암사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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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원조 포 전집 출간 전설의 뒤팽'화려한 부활'
코넌 도일의 홈스와 모리스 르블랑의 뤼팽 시리즈를 필두로 고전 추리소설의 재출간 붐이 일고 있다. 이는 추리소설이 주요 장르로 떠오르는 데다 저자 사후 50년이 지난 작품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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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의 살인사건 그리고 여덟명 여자 '8여자'
한 감독이 모든 평론가들에게 예외없이 호평을 받는다는 것은 말하기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프랑수와 오종(Francois Ozon) 감독은 98년 '시트콤(Sitcom)' 이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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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外 주말의 TV토요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4일 KBS2 밤 10시30분) 유명한 슬래셔 무비 '스크림' 의 작가 케빈 윌리엄슨이 각본을 맡고 제니퍼 러브 휴이트.사라 미셸 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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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KBS2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外
*** 1년뒤에 부활하는 '시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4일 KBS2 밤 10시30)〓분 유명한 슬래셔 무비 '스크림' 의 작가 케빈 윌리엄슨이 각본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