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지방분권 골든 타임". 전국 시장군수 이구동성
전국 기초단체장들이 지방분권개헌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대전 호텔리베라에서 총회를 열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 대개혁을 위한 지방분권개
-
“근무시간에 오래 계약 현장 머물러…우병우, 거래 관여했다고 볼 수 밖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회의에서 “우병우 뇌관을 제거하고 전면 개각을 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왼쪽부터 주승용 비대위원, 박 위원장, 김성식
-
전국시도지사협의회 8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1박2일 워크숍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창설 이후 처음으로 1박2일 워크숍을 개최한다.7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시도지사 워크숍이
-
JP “제 인생은 공수래만수거 … ”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운정 김종필』 화보집 출판기념회에서 성악가의 축가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홍석현 중앙일보·JTBC회장, 김수한 전 국회의
-
김종필 전 국무총리 부인 박영옥씨 조문 행렬
21일 별세한 김종필(JP·89) 전 국무총리의 부인 박영옥(86)씨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박씨의 빈소에는 김기춘
-
“교육감 직선제, 정치성 강해 본뜻 어긋나”
김춘식 기자 특별·광역시 구의회 폐지, 교육감 직선제 폐지, 군 가산점제 부활…. 어느 하나 만만한 게 없다.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민감한 사안들이다.논란을 불러온
-
"교육감 직선 폐지 주장 축구 경기에 지니까 축구를 하지 말자는 것"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축구 경기에 지니까 축구를 하지 말자는 것이나 다름 없다. 황당하다.” 재선에 성공한 장휘국 광주교육감이 12일 여당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
-
"개혁 총리보다 흠 없는 총리 찾기가 더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점을 두고 있는 국가개조에 대한 구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조만간 새 총리 지명 등 인적 개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신임 총리에게
-
'엄청도'의 재발견 … 박근혜정부서 충청 파워도 뜬다
2009년 타계한 김용래 전 충청향우회 총재는 생전에 ‘엄청도 전도사’로 불렸다. 엄청도. ‘엄청난 충청도’란 뜻이다. 지역 출신 인사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그는 어김없이 충청인의
-
"간절한 마음이 무서운 힘 된다" 정책의 열정 강조한 박 대통령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정책 실천을 위한 ‘열정’을 강조했다.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 첫 전체회의 주재 자리에서다. 박 대통령은 “
-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에 심대평
청와대는 2일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심대평(72) 전 충남지사를 임명하고 부위원장에는 권경석(67) 전 새누리당 의원을 선임했다. 지방자치발전위는 기존 지방분권촉
-
새 검찰총장은 비영남 출신 유력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주 ‘미디어법 처리 이후’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수석실별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 청와대 개편과 개각 등의 인적 쇄신은 물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
청와대는 ‘친위’ 전진 배치, 총리는 국민통합형으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 쇄신의 화두로 던진 ‘근원적 처방’에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정치권과 언론의 반응이
-
청와대는 ‘친위’ 전진 배치, 총리는 국민통합형으로
관련기사 오바마의 ‘불감청 고소원’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 쇄신의 화두로 던진 ‘근원적 처방’에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출하고 있다. 정치권과 언론의 반응이 예
-
계룡출장소 특례시 승격 가시화
국내 유일의 군사전문 도시이며 행정수도 이전의 유력한 후보지인 충남도 산하 계룡출장소(논산시 두마면)가 시로 승격되는 정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충남도와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
[정가초점]여야의 치열한 영입전쟁
16대 총선이 바싹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00년 4월13일이 선거일이므로 석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이다. 게임의 룰인 선거법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마음부터 바쁜 예비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