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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백령도 15㎞ 앞 北장산곶, 포구 여전히 열려있었다
14일 오전 백령도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쪽 장산곳 갱도 진지. 일부는 여전히 포구가 열려 있다. 국방부는 "군사합의서 문구를 그대로 이해해달라"며 "9ㆍ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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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방한 북한 신형 지대함 미사일
북한이 지난 8일 동해안에서 발사한 신형 지대함 미사일(북한명: 신형 지상 대해상 순항 로케트)은 2015년2월 북한이 함정에서 발사했던 함대함 미사일과 같은 것이다. 북한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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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고 뭉툭해진 KN-08 … “핵탄두 실으려 개량한 듯”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북한이 10일 오후 평양에서 연 열병식은 사상 최대 규모였다. 국군 관계자는 “행사에 동원된 장병들은 2만여 명으로 추정된다”며 “지난달 전승절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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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북한, 미사일 3발 발사 … 올 들어 세번째
북한이 14일 오후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오후 4시21분부터 47분까지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부근에서 마양도 방향으로 KN-01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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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에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14일 오후에 동해에서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북한이 올 들어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것은 2월 6일, 5월 9일에 이어 세 번째다. 합참은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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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수함서 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북한이 9일 오후 동해상에서 함대함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 청와대는 이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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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설 연휴 서해서 실크웜 미사일 훈련
북한이 설 다음날인 20일 서해에서 실시한 사거리 90㎞ 안팎의 실크웜 미사일 발사 훈련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현장에서 훈련을 지휘했다. 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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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떨게 한 '드론'으로 대남 도발 … 북한의 역공
북 자폭형 무인기 북한 조선중앙TV가 2013년 3월 20일 보도한 자폭형 무인항공기 훈련 장면. 훈련을 참관한 김정은은 “초정밀무인타격 수단들로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대상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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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KN - 06 지대공 미사일 올 9번째 발사 … 지대함도 발사 예고
2010년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KN-06 지대공 미사일. 미국 백악관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미사일 지침 개정에 큰 틀에서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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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때는 南 확실한 우위, 국지도발 때는 北 파괴력 갖춰
관련사진공군 장병들이 F-15K 전투기에 슬램이알 공대지공 유도미사일을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불타는 연평도, 무너진 믿음2010년 11월 23일 북한은 연평도에 수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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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北 해안포 잡는 스파이크 미사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 이후 정부는 서해 5도 방어를 위해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70기를 배치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국회에 제출한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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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무자비한 타격” … 미그기도 출동 대기
한·미 서해 연합훈련 첫날인 28일 북한은 대남 추가도발을 위협하는 움직임을 계속하며 긴장 수위를 높였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관영 보도매체도 총동원해 북측의 입장을 선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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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속 北해안포 정밀타격 무기가 없다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군사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군 전력은 북한의 상륙과 기습점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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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서해 5도’ 이것이 문제다
천안함 사건의 교훈은 어디로 갔는가. 8개월 만에 다시 북한이 연평도를 공격했지만 우리 군의 대응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 해병부대의 미진한 대응사격은 우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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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거리 40㎞ K-9 자주포가 주력 … 북, 해안포·곡사포 1000여 문 배치
북한의 공격 직후 곧바로 대응사격에 투입된 K-9 자주포는 우리 군이 독자 개발해 1999년 배치한 신무기다. 대당 가격만 40억원에 달한다. 포신 길이 8m, 155㎜ 구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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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훈련 끝나자마자 북 해안포 도발
북한군이 9일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130여 발의 해안포를 발사한 가운데 수 발이 NLL 남쪽 백령도 인근 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관측돼 파장이 예상된다. 포탄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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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격식 없는 사이’ 김격식 서해 4군단장 내려간 뒤 도발?
한때 좌천설이 떠돌았던 북한의 김격식 전 총참모장. 이번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면 현재 4군단장인 그의 역할이 매우 컸을 것으로 관측되는데…. 평양과 해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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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서해 파고는 1년 전부터 높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워 바다에 수장(水葬)해 버리고 말 것이다.” 천안함 피격(被擊) 닷새 후인 3월 31일자 북한 노동신문에 실린 글이다. 한·미 합동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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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포 사정권에 든 ‘금지구역’…북, 동계훈련 빙자 진짜 쏠 수도
북한의 이번 항행금지구역 선포는 두 가지 점에서 주목된다. 일단 해안포 사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드문 일이다. 항행금지구역에는 대부분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은 과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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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위협 북한 무기는
북한이 21일 우리의 북방한계선(NLL) 아래 수역을 평시 해상사격구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서해상 북한군 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군 해군사령부가 이날 ‘포병 사격’을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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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미사일 발사 징후에 남측 군함 한때 긴급 대피
우리 군이 15일 서해 연평도 이북 북한 지역에 배치된 지대함 미사일 기지에서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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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안포 사거리 20㎞ … 백령·연평도 위협
군 당국은 북한이 13일 전통문을 통해 ‘무자비한 군사적 조치’를 밝힌 데 대해 그 의도를 예의 주시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구축함 두척을 서해에 전진 배치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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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거리 미사일 또 쐈다
북한이 2일 단거리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북한이 원산시 북방에 위치한 함경남도 신상리 기지에서 오후 5시20분과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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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중앙일보] Q:1대 1000억원짜리 전투기, F-15K 성능은?
북한의 2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2일 북한의 무기 수출과 금융 거래 등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 187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