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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20대 여자 농락했다? 건국전쟁 감독이 밝힌 진실 유료 전용
(관객 수가) 116만 명을 돌파했거든요. 그런데 대한민국 영화 평론가들이 지금 침묵을 지키고 있어요. 자기가 싫다는 이유로···. 심지어 이런 건 볼 가치가 없대요. 이게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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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구획정위 권한 강화해 한국 정치 고질병 끝내자”
━ 4년마다 반복되는 선거구 획정 지연 사태 김정하 논설위원 4·10 총선이 다가오면서 요즘 여야가 매일 지역구 공천자 발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공천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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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라이프톡]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3년 흑인의 투표권을 요구하는 워싱턴 행진 당시 링컨 기념관에 모인 시위대 25만명에게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란 연설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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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친중’ 홍콩 행정장관 당선에 “주민 기본과 자유 보장받길”
캐리 람(오른쪽) 홍콩 행정장관이 9일 홍콩 중앙정부청사에서 차기 행정장관에 당선된 존 리(왼쪽) 전 정무 부총리를 면담하고 있다. 리 당선자는 오는 7월 1일 홍콩 주권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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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보수정당 대표 첫 호남서 사전투표…“호남 약진 기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는 4일 광주광역시에서 청년보좌역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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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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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동 권리 스스로 지키자” 중학생 9명 힘 합쳐 동화책 펴냈죠
흔히 아동을 단순한 보호 대상 혹은 사회적 약자로 생각하곤 하죠. 하지만 1989년 11월 20일 유엔(UN)총회에서 아동은 존엄성·권리를 지닌 하나의 주체이며 생존·발달·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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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로 여성 투표권 100년 맞는 미국서 여성 흑인 부통령 나올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7) 전 부통령이 8월 11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카말라 해리스(55) 캘리포니아 주 연방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서 일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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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10년 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만든 까닭은?
3월 8일은 110번째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여성의 권리를 생각하는 국제 기념일이다. 세계 각국에서 연례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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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바이블, “부자 되기는 권리”
김환영의 책과 사람 (24)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의 지갑수 역자 ‘부자의 조건’은 뭘까. 부잣집에 태어나야 할까. 팔자소관인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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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100년 전 강대국 중심의 1차대전 종전, 동아시아 100년 갈등 불렀다
11월 11일로 100주년을 맞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은 한국은 물론 동아시아와는 별 인연이 없는 사건으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정부는커녕 학계에서도 별다른 반응이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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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文정부, 실험적 정책 남발…무능·무모·무책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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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총력취재- 정치신인 가로막는 악법? 정치자금법의 두 얼굴
━ ‘그들만의 리그’ 위한 보호법 유통기한이 지났다! 7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을 추모하는 액자를 묘소 앞에 두고 있는 추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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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일하지 않을 자유도 있다
━ 기본소득, 약인가 독인가 21세기 기본소득 21세기 기본소득 필리프 판 파레이스· 야니크 판데르보흐트 지음 홍기빈 옮김, 흐름출판 사람에게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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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지선'이 뭔가요?…10대들의 선거 궁금증 풀다
소중 학생기자들이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를 만나 선거와 정치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왼쪽부터 신경채·양유찬 학생기자, 국범근 대표, 지나현 학생기자. 오는 13일은 ‘제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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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발의 개헌안 전문 공개 (전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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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정현백 “성별 권력구조·성차별 가장 오래된 적폐”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뉴스1]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미투’ 운동은 우리 사회에 만연된 가장 오랜 적폐인 성별 권력구조와 성차별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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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국민투표도 사전투표 제안 … 재외국민 참여, 찬반운동 확대 추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국민투표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가능성에 대비한 법 개정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앙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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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내년 개헌 앞두고 ‘국민투표법’ 개정 의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국민투표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냈다. [중앙포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 국민투표법 개정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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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은 참여민주주의 승리” “정치세력 간 타협의 산물”
━ 정치학 석학 슈미터 vs 임혁백 대담 “촛불집회에 의한 정권 교체는 광장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가 결합한 결과다. 촛불혁명은 참여민주주의의 승리다. 촛불혁명은 동아시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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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은 정치세력간 타협의 산물이다."
“촛불집회에 의한 정권교체는 광장 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가 결합한 결과다. 촛불혁명은 참여민주주의의 승리다. 촛불혁명은 동아시아 최초의 명예혁명이다(임혁백 교수).” “참여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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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내각제 개헌, 임기 단축도 가능"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0일 내각제 개헌을 주장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에 권한이 집중된 현행 대통령제는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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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촛불 시민’은 앙시앵 레짐 해체를 원한다
이하경 논설주간우리는 촛불이 어둠을 몰아내는 2016년 늦가을의 광화문광장에서 민주주의의 성장을 지체시켜 온 고질(痼疾)인 ‘시민의 부재(不在)’가 해결되는 역사적 장면을 목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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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술탄 vs 아타튀르크
서정민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술탄.’ 최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에게 수식어로 자주 붙는 아랍어 단어다. 술탄은 알라로부터 종교적 권위를 위임받은 대리인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