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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폭행범, 전날 술마시고 피해母에게…
전남 나주에서 잠 자던 초등학교 여학생을 성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20분께 고모(25)씨를 전남 순천에서 붙잡아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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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째 납치 성폭행 7세女, 집 구조 보니…
30일 오전 전남 나주에서 초등학교 1년생 여자 어린이가 집안 거실에서 잠을 자다가 이불째 실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되자 이날 오후 경찰이 전·의경 160여 명을 동원해 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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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아기, 25세 여성 … 폐허 속 ‘기적의 생환’
생후 14일 된 여아 아즈라 카라두만이 터키 에르지스의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구조됐다. 지진 발생 후 48시간 만이다. 아기의 어머니와 할머니도 잇따라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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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만의 세계
관련사진중국에선 곧 젊은 남성의 숫자가 여성보다 수천만 명이나 많아질 전망이다.1927년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남자들만의 세계(Men Without Women)’라는 단편집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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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어린이 실종사건 4년 새 2배 이상 늘어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아동 실종 사건이 2004년 4000여 건에서 2008년 9400여 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9~14세 아동 실종이 4700여 명(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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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충격! 5세 소녀 인신매매한 친 어머니
(사진=AP Photo) 친모가 자신의 딸을 인신매매 조직에 팔아 넘기고 경찰에 버젓이 실종 신고를 한 충격적인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각) AP통신은 미국 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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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또 망신 … 나흘 지나 수사 착수 ‘강력범죄 불감증’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를 방문해 초등학생 유괴미수사건에 소홀히 대처한 경찰의 자세를 질책했다. 이 대통령이 이기태 서장의 배웅을 뒤로하고 화가 난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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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살해사건 범인, 화성 사건과도 관련있을 것”
안양 어린이 살해, 마포 네 모녀 살해 등 최근 세상을 뒤흔드는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흉악범죄는 증가(2005년 6263명에서 2007년 7881명)하는 반면 5대 강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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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암매장’ 여아는 ‘안양 실종’ 초등생
경기도 안양에서 실종됐던 이혜진(10·초등 4년)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실종 79일 만이다. 경찰 수사를 비웃듯 혜진양의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반경 15㎞ 이내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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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혜진이 아니죠 ? 그럴 리 없어요”
이혜진양 어머니가 13일 밤 경기도 안양집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혜진이가 아니죠? 그럴 리 없어요….” 수원시 야산에서 11일 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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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면 사돈되는 아들 대신 ‘딸 키우기’ 열풍
초등학교 6학년생 딸 지민이를 둔 김보영(39)씨는 올 겨울방학 때 ‘딸 잘 키우기’에 돌입한다. 서점가에 나온 ‘딸 키우는 법’에 관련한 책들을 모조리 섭렵할 계획이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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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살배기 '기적의 생환'
지난 2주일간 네 차례의 태풍이 할퀴고 간 필리핀에서 기적이 일어났다. 마닐라에서 동쪽으로 70㎞ 떨어진 레알 시(市)에서 매몰된 실종자 중 네 명이 건물 잔해 속에서 열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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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여아 토막살해 시신 일부 여관서 발견
지난 19일 실종 9일 만에 토막시체로 발견됐던 金모(5.서울 성동구)양의 나머지 시신 일부가 21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K여관에서 발견됐다. 여관 종업원 A씨는 이날 오전 9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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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속출
4일까지 이틀째 퍼부은 집중호우로 중부지방 곳곳에서 철로가 유실되고 산사태로 일가족 5명이 매몰되는등 인명피해와 도로 두절.가옥 침수등 피해가 잇따랐다. ◇ 산사태 매몰 =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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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정치개혁,국민이 주목한다
한국정치에 대한 국민적 실망과 분노는 한보비리, 김현철 (金賢哲) 씨 국정개입, 92년 대선자금문제 등과 함께 최고조에 달했다. 국민적 실망과 분노는 한국정치가 더 이상 현재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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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3세女兒 6달만에 돌아와
○…어린이놀이터에서 놀던 3세 여아가 실종된지 6개월만에 가족들의 품안으로 돌아와 화제. 7일 오후7시쯤 인천시북구부평5동 부평역 대합실에서 崔錫夏씨(33.가스설비업.인천시북구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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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여아 딴가족이 딸로 알고 보호
◎생사가 다시 한번 바뀐 “운명의 장난” ○…시체조차 발견되지 않은채 죽은 것으로 알려져 시체라도 찾기위해 사고기 잔해에 대해 재수색까지 벌였던 이송미양(4)이 임효리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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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 실종여아 숨진시체로 발견
25일상오10시쯤 서울마곡동 393 공항아파트옆 농수로에서 이은경양 (3·서울방화동329) 이 변시체로 발견됐다. 이양은 폭우가 내렸던 24일하오2시쯤 비가 잠시 멎자 오빠(7)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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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여아 동사
1일 하오9시쯤 서울문정동542 가락2차아파트 공사장 빈터에서 고정현씨(38·실내장식업·서울문정동97) 의딸 은미양 (3) 이 실종된지 1주일만에 숨진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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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여아변사
15일상오10시쯤 서울홍제동산1 인왕산중턱 깊이3m의 우물에 김영중씨 (33·해외취업근로자·서울수색동205의605)의 둘째딸 민희양(4)이 빠져 숨져있는것을 빨래하러갔던 김순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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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여아 실종 6일째
승복차림의 30대 여인이 집 앞에서 놀던 3살 된 여자 어린이를 안고 달아난 뒤 6일째 돌아오지 않고 있어 경찰이 유괴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일 하오3시10분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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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여아 실종 5일째
국민학교2학년 여자어린이가 20대남자에게 업혀간지 5일째 돌아오지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24일 하오7시40분쯤서울남가좌1동260의325 안재혁씨(40·상업)의 외동딸 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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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투성이…세 피살사건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서울 강동카바레 유산균음료 독살사건과 독산동 20대 패륜아 피살사건, 그리고 팔판동 여자어린이 피살사건은 좀처럼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미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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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전 실종여아정|화조속에서 발견
25일상오8시30분쯤 서울가락동164의101 개나리연립주택 정화조에서 11개월전에 실종됐던 이정훈씨(32·농업·충북음성군소이면대장리)의 장녀 영희양(8)이 숨져있는것을 정화조청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