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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이 쓴다…이체수수료 없앤 오픈뱅킹, 창구로 확대될까?
지난해 12월 전면 시행된 오픈뱅킹 서비스가 6개월 만에 가입자 수 4000만명을 돌파했다. 등록된 계좌만 6600만 개에 달한다. 국내 경제활동인구의 72%가 오픈뱅킹을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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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대상] ‘관점의 대전환’ 통해 디지털 혁신, 고객 보호 강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사진)은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은행 부문 명예의전당에 헌정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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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QI 10년 이상 연속 우수 콜센터
━ 디지털 혁신으로 코로나19에도 신속 고객 대응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17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고객중심 상담’이라는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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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어려움 겪는 600만 소상공인 위해 ‘AI 기반 금융 플랫폼’ 하반기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전환으로 새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및 스타트업 채용 박람회. [사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현재 전 밸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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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택근무 확산…은행권도 시작
유통업체 티몬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26일부터 사흘간 전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다.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직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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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은행들, 속속 본점 직원 재택근무 시행
한국씨티은행 영업점. 중앙포토 한국씨티은행과 신한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 은행권이 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본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택근무제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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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리면 금융 마비, 전산센터 지켜라’…은행들 비상플랜 가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금융권도 비상이 걸렸다. 본점이나 전산센터가 코로나19에 뚫리면 업무가 마비될 수 있어서다. 특히 전산 시스템의 필수 인력을 보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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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은행 전산센터 뚫리면? 금융권, 재택근무 준비에 방호복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금융권도 비상이 걸렸다. 지점폐쇄가 잇따르는 가운데, 핵심 인력 재택근무 등의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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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째 내 집처럼 드나들었는데"…연말 은행 지점 통‧폐합에 씁쓸한 충성고객
“가르치던 학생이 여기 취직하고부턴 이 지점만 이용했는데….”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KEB하나은행 동소문지점 앞에서 만난 이길선(76‧여)씨는 다음달 지점이 없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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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예금금리 탈출법…수익률 3% 이상 틈새 투자처는?
금리 빙하기가 도래하면서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은행에 쌓여간다. 10일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이들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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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은행이자 0% 시대, 내 돈은 어디로
은행 역마진 우려에 기업 뭉칫돈 꺼려… 현금 선호로 5만원권 환수율 떨어져 은행 예금금리가 속절없이 떨어지면서 이자 0%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16일 기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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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0%대 시대…해외채권·부동산 투자 ‘김 여사’ 늘어나
은행 예금금리가 속절없이 떨어지면서 이자 0%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이 지난 10월 16일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내리면서다.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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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점포 없는 은행 ‘쏠’ 론칭, ‘디지털 창구’ 도입 … 고객중심 서비스 차별화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태블릿 PC에 디지털 콘텐트 등 관련 정보를 띄워 놓고 상담할 수 있는 ‘디지털 상담 쏠깃(SOL KIT)’을 개발해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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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도 카뱅 통장 만들 수 있다…암호화폐공개 허용은 불가
미성년자와 법인 고객에도 인터넷은행에 가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중앙포토]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에 가입할 수 있을까. 현재 이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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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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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에 밀려난 증권사 지점 … 7년새 800곳 증발
국내 증권사 지점 수가 7년 사이 800개 가까이 줄었다. 지점에 가지 않고 개인용 컴퓨터(PC)나 스마트폰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엄지족 투자자’가 크게 늘면서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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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서비스대상] 착한대출, 음파 결제…튀는 금융 아이디어
━ 프리미엄 PB 서비스 부문 '신한PWM' 140명 전문가, 고객중심 자산관리 전방위 지원 신한은행의 신한PWM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PB 서비스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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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신한은행] 24시간 365일 맞춤 상담시스템 운영…금융 거래 취약층 고객 편의성도 제고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신한은 4차 산업혁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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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서비스 혁신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들자
서창적 서강대학교 경영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서비스대상 심사위원장 오늘날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은 국내총생산(GDP)과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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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서비스 혁신으로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자
━ 서비스 혁신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자 서창적 서강대학교 경영대·경영전문대학원 교수 ·한국서비스대상 심사위원장 서창적 서강대학교 경영대ㆍ경영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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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금강산에 지점 다시 연다” … 은행 대북 진출 채비 잰걸음
개성공단에서 입주기업과 주재원을 상대로 영업했던 우리은행 개성지점의 모습. [사진 우리은행] 14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된 개성지점 임시영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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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잔치’로 눈총받는 금융지주
━ 우물 안 개구리, 금융지주사(3) 지난해 4대 시중은행이 이자로만 거둔 이익은 22조원, 순이익만 7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성과급 잔치와 ‘황제 연봉’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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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없는 은행' 가보셨나요? 한 번 서명으로 일사천리
"깨알 같아 읽지도 못하는 신청서에 행원이 시키는 대로 서명하다 보면 진이 다 빠진다." 기자가 시중은행 디지털 창구에서 종이 신청서 대신 태블릿 PC로 금융상품에 가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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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신한 모바일뱅킹 이용 고객 1300만 명 돌파…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 주도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았다. 디지털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모든 그룹사에 최고디지털책임자(CDO·Chief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