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통만한 대리석 떨어졌다...수원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사망
31일 오후 2시 37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대리석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근로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
차수벽, 대용량 방사포 준비...코앞에 닥친 태풍 '카눈'에 비상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상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울산·경남 등 남해안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다.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 많은 비와 강한
-
[포토타임]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온 강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거세지는 비바람... 태풍 '카눈'이 몰고 온 강풍 제6호 태풍 '카
-
[소년중앙] 공포물 단골 소재 폐교가 달라졌다, 이번 방학엔 학교서 놀아볼까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
포스코가 공동개발한 합성전이보 공법,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지정
P-Girder 적용 현장 포스코가 국내 건설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합성전이보(P-Girder) 공법'이 지난 7월 6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96
-
[분양 포커스] 맞춤형 기술로 리모델링 시장 선도경제성 확보, ‘에코 앤 챌린지’ 박차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리모델링사업에서 BIM기반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을 구현하고 활용성을 검증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에코 앤 챌린지’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
-
'탑승 금지' 공사장 자재 인양장치 추락…건설노동자 5명 부상
19일 오전 7시쯤 전남 해남군 평동리 한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타고 있던 자재 운반용 리프트가 2층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해남경찰서 제공 건설 현장에서 공사 자재 인양
-
베트남 근로자 25층 추락사…"돈 아끼려 비숙련자 투입" 내부 고발
지난 6일 베트남 노동자 2명이 떨어져 숨진 충북 청주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 독자 충북 청주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한 외국인 노동자가 관련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
상업용부동산 추락, 30조 펀드 시한폭탄 우려 [상업용부동산발 금융위기 경고음]
━ SPECIAL REPORT 최대 연 7.5%의 배당수익률(기대수익률)로 화제를 모았던 E자산운용의 한 해외 부동산펀드가 만기를 앞두고 손실 위기에 처했다. 독일 프랑크
-
청주 아파트 공사 현장 25층 높이서 외국인 2명 추락해 사망
6일 오전 11시 12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25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
영화료 소득공제, 수술실 CCTV 설치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강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30
-
‘수술실 CCTV’ 설치, ‘스토킹 처벌 강화’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서울 시내 한 영화관. 뉴스1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알뜰 교통카드’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늘어난다. 수술실엔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다. 스토킹 처벌은
-
[새로운 도약 부·울·경]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주거문화 선도, 초고층 프리미엄 브랜드 ‘SKY.V’도 론칭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인기다. 사진은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재개발 조감도. [사진 동원개발] 동원개발이 부산·경남·울산지역 1위 건설사 넘어 전국의 주거문
-
노조가 임금 밀리고, 간판 내릴 위기?…덩치 큰 이게 끊겨서 유료 전용
2005년 9월이었다. 한국노총이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 한국노총 5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동계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임금체불 방지가 최상급단체인 노총에서 허물
-
역세권 호숫가에 서울의 3분의1 임대료… 청라 ‘오피스A’ 눈길
청라 국제금융단지 첫번째 프라임 오피스 '오피스A'(가칭) 조감도. 사진 한양 업무와 주거가 공존하는 '신개념 비즈니스타운'을 표방하며 2003년부터 시작된 인천 서구 청라국
-
서울시 대학 공간 혁신안 보니…의대시설 줄줄이 증·신축
한양대가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 신축할 예정인 의과대학 건물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대학 부지에 적용하는 규제를 완화해 혁신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하자 대학이 공간
-
[에디터 프리즘] 서민 두 번 울리는 전세 사기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최근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가 발생했다. 이른바 ‘건축왕’이라 불리는 건축업자 남모(62)씨 소유의 2479채를 비롯해 전세 사기범들
-
[포토타임] 대표팀 합류위해... 주장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손흔들며 입국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3.20 오후 5:22 대표팀 합류위해... 주장 손흥민 밝은 표정으로
-
'니꺼내꺼'하다 6억 고물됐다…자전거 없는 자전거 주차타워 [현장에서]
자전거 못세우는 자전거 주차타워 울산 남구 태화강역에 있는 자전거 기계식 주차타워. 김윤호 기자 수억 원짜리 자전거 기계식 주차타워를 지어놓고, 정작 자전거는 수년째 한대도 세
-
월례비에 '수퍼갑' 타워크레인 태업…"공사 밀려" 현장선 발동동
1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재개발 신축공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등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건설 현장 점검팀이 타워크레인 운용과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
-
80년대 한국 최고 스타…“63빌딩을 찾아보세요” 유료 전용
━ 1 1970년 서울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옆에 빌딩 하나가 들어섰다. 당시에는 청계천이 콘크리트로 덮여 있었다. 31층인 데다 청계천 위에 놓인 3·1 고가도로 입구에
-
아파트처럼 오피스텔에도 경로당·어린이집 설치 가능해진다
서울 마포구청 인근 오피스텔 밀집지역의 모습. 뉴스1 앞으로 오피스텔도 아파트처럼 단지 안에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들일 수 있게 된다. 또 상업지인 준주거지역에만 들어섰던 동물병원
-
광주 붕괴때 철근밭 맨발 투혼…13명 살린 구조견 소백이 은퇴
“어떤 재난 현장보다도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못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소백이는 포기하지 않고 해내더라.” 영남119특수구조대 김성환 소방장(핸들러)이 1년 전 광주
-
고만고만한 '성냥갑' 끝…서울 대학 캠퍼스도 고층빌딩 세운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용적률과 높이 규제로 사실상 건물이나 연구시설 신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대학의 용적률 사용률은 무려 99.93%에 달한다. [사진 서울시청] 서울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