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촌 도둑 멧돌·다듬이돌 등 골동품 노려

    지난 24일 우연히 집안 다락방을 둘러본 안서순(44.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씨는 어이가 없었다. 증조할아버지가 쓰던 물건이라 애지중지 보관해오던 80여년된 괘종시계가 감쪽같이

    중앙일보

    2000.09.27 00:00

  • [사설] 마약 위험수위 넘었다

    마약이 몰려오고 있다. 연예인.유흥업소.윤락가 주변에 머물던 마약사범이 최근 대학생.회사원.가정주부는 물론이고 농어민.직업 운전자에 이르기까지 직업.계층 구분 없이 마구잡이로 확산

    중앙일보

    2000.05.02 00:00

  • 대전시 이웃아파트 베란다 벽뚫고 침입 신종 절도 기승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S아파트에 사는 羅모(35)씨는 지난달 27일 대낮에 집을 비웠다가 낭패를 당했다. 옆집과 경계가 되는 베란다 벽은 뻥 뚫렸고 장롱에 넣어두었던 금반지 등 패

    중앙일보

    1999.11.15 00:00

  • [중앙포럼] '괴도둑 미스터리' 해독법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공직자 집 절도범 김강룡 (金江龍.32) 은 탈주사건으로 유명한 대도 (大盜) 조세형 (趙世衡) 사건을 흉내내려 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사건의 발단부터

    중앙일보

    1999.04.22 00:00

  • [채널톱]생활정보지 이용 범죄

    □…추적!사건과 사람들 (SBS 밤10시55분) =무료로 배포되는 생활정보지가 범죄에 이용되기도 한다는 건 이미 구문. 윤락알선.전화방.부동산매매 광고를 빙자한 강.절도 등과 관련

    중앙일보

    1998.08.31 00:00

  • [인터뷰]한방조루치료제 개발한 최형기 교수

    양의사가 순수 생약으로 뭇남성의 고민거리인 조루치료제를 만들어 화제다. 주인공은 영동세브란스 남성의학연구소장 최형기 (崔馨基.비뇨기과) 교수. 그는 SS - 크림으로 명명된 이 약

    중앙일보

    1997.10.23 00:00

  • 치안도 임기말 현상인가

    한보사태와 김현철(金賢哲)씨 사건,대선자금 문제등으로 사회 전체가 어수선한 가운데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아 치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제주도로 신혼여행갔던 부부가 호텔직원을

    중앙일보

    1997.05.28 00:00

  • 스파이戰 방불 신종 절도수법 경보회선 끊고 은행등 침입

    18일 오전2시20분쯤 인천시남동구구월1동 대로변 맨홀에 괴한이 침입,한국보안공사가 설치한 전용 경보회선 2천2백여선을 자르고 인근 4개 은행과 주류도매상가등 모두 5곳에 침입했다

    중앙일보

    1996.12.19 00:00

  • 새 현금지급기 허점악용 신종절도

    신용카드를 판독기에 한번 통과시킨 뒤 사용하는 신형 현금자동지급기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한 신종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수사대는 26일 지하철역 구내에 설치된 현금자동

    중앙일보

    1996.05.27 00:00

  • 美 멀티미디어 大家 네그로폰테 소장

    정보가 곧 힘이고 돈이며 결국엔 삶의 질을 결정하게되는 시대가 다가왔다.21세기엔 정보고속도로와 하이테크에 의해 누구도 예기치 못할 변혁의 시대가 될 것이다.멀티미디어 대가로 명망

    중앙일보

    1995.09.21 00:00

  • “비밀번호 알려달라” 경찰사칭 카드절도

    소매치기 피해자들에게 경찰관을 사칭,전화를 걸어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돈을 빼내는 신종 수법의 절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후 11시30분쯤 신도림~강남역 방면

    중앙일보

    1995.02.24 00:00

  • 범죄도 기동성-훔친 차량 이용 한탕 활개

    ◇도난차량및 수법=경찰 조사에 따르면 도난차량 발생은 91년3만6천여건에서 92년 3만5천여건,지난해에는 3만4천여건으로약간씩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최근 차량이 급증하고 신고하지

    중앙일보

    1994.02.13 00:00

  • 고속도휴게소/신종 카드절도범 기승

    ◎자동차에 지갑 두고 자리 비운새/훔친 카드로 바꿔쳐 모르기 일쑤/연말부터 신고늘어 카드사마다 10여건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 시민들의 신용카드를 바꿔치기하는 신종 카드절도범

    중앙일보

    1993.01.21 00:00

  • 똑같은 차 두 대씩 다닌다.|신종 차량저도 수법 “조심”

    『어? 내차가 두 대네.』 교통위반을 하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서가 날아왔을 때 누구나 한 번쯤 해보는 「혹시 내차와 번호가 같은 차가 있는 게 아니냐」는 상상이

    중앙일보

    1992.06.27 00:00

  • “한밤귀가 걱정마세요”/일본서 「밤길 여성보호」용역회사 인기

    ◎3만원내면 말쑥한 「젊은 기사」가 “호위” 『밤길 치한과 불량배들로부터 숙녀를 보호해 드립니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불가피한 늦은 밤 귀가의 위험성 또한 높아지기는

    중앙일보

    1992.05.21 00:00

  • 한인타운 평소에도 범죄온상

    ◎LA총범죄의 18%… 교포 하루 2명꼴 피해/“현금많다” 소문 대낮에도 미행·납치 강도 한인타운을 관할하고 있는 LA경찰국 윌셔경찰서 관내의 강 절도사건을 분류한 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2.05.04 00:00

  • 소 경제 동사직전/소 어린이 33% 영양실조(포커스)

    ◎식료품 배급제… 암거래 성행/귀환군인 집없어 텐트생활 소련의 올겨울은 사상최악의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소련돕기 캠페인을 벌여 독일은 물론,서방 여러나라에 이를

    중앙일보

    1991.11.21 00:00

  • “지망대학에 소지품 묻어라”/대입합격 기원 새 풍속도

    ◎여학생방석 7개만 모으면 통과/백일주 맥주마시면 합격 “물거품”/점복집은 부적구입 학부모 북적 『백일주를 마시면 합격한다. 은반지를 끼고 다녀라. 가고싶은 대학에 소지품을 묻어라

    중앙일보

    1991.09.10 00:00

  • 중형택시 강도/인질로 돈 인출/연쇄방화 살인/모방범죄가 날뛴다

    ◎훔친 차적 통해 주인협박/나체사진 수법도/범죄속도 빨라 수사혼선/“TV등 통해 범행수법 익혀” 모방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모방범죄는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는 신종범죄일수록 쉽

    중앙일보

    1991.01.07 00:00

  • 시민 신고정신 “실종”/뺑소니 차·소매치기등 못본척

    ◎전단 배포해도 제보 없어/90여명 협박 당하고도 신고는 한건 뿐/“보복 두려워… 참견않는게 상책” 시민 신고정신이 실종됐다. 최근 범죄와의 전쟁 선포와 법정증인 피살사건 이후 조

    중앙일보

    1990.12.08 00:00

  • 네번 놀라게한 신종범죄(촛불)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반장 장무웅경위는 27일 신종 수법인 차량절도­금품협박 사건의 범인 박형천씨(27)를 조사하면서 네번이나 놀랐다. 우선 피해차량이 너무 많다는 점이었다. 9개월

    중앙일보

    1990.11.29 00:00

  • 은행앞 차 펑크내고 고치는새 슬쩍/12차례 1억8천만원 털어

    ◎한패 4명영장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은행에 돈을 인출하러온 자가운전자들의 승용차 타이어를 펑크낸 뒤 타이어교환 등의 틈을 노려 현금과 수표 등 1억8천여만원을 훔쳐온 천영학씨

    중앙일보

    1990.09.09 00:00

  • 형사정책연 「히로뽕 실태」 보고서

    ◎히로뽕 사범 41% 범죄로 약값 충당/재소자 21% 질병ㆍ심신허약 후유증/제조규모 거대화… 중고생까지 확산/75%는 끊으려해도 1주일만에 또 손대 한국 형사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

    중앙일보

    1990.02.21 00:00

  • 청소년 교도의 옳은 방향(사설)

    ◎사회봉사 방식 폭 넓혀 나가길 법집행의 궁극적 목표는 감금과 처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선도와 교화에 본래의 뜻이 담겨있다. 특히 우발적 사고나 충동적 동기로 발생되기 쉬운 청소년

    중앙일보

    1990.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