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계 인사] 그린화재 강영식 사장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1/htm_20040129184957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경제계 인사] 그린화재 강영식 사장 外
***그린화재 강영식 사장 그린화재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강영식(52.사진)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대표이사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본부장을 지낸 손해보험
-
차관급 5명 인사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신임 외교통상부 차관에 최영진(57)외교안보연구원장을 임명하는 등 차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과학기술부 차관에는 임상규(55)기획예산처 예산실장,
-
'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
개각발표 주말께 이뤄질 듯
청와대 정찬용 인사보좌관은 15일 '이희범 산자부 장관' 발표에 앞서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요새 징허게 바쁘다"며 운을 뗐다. 하루 세번의 식사시간마다 늘 장관 후보들을 만나왔으
-
[토론회 첫날 이모지모] "장관들, 큰 소리 쳐라"
7일 대통령.장관.청와대 보좌진의 합숙토론회에서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장관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신임 각료들에게 '장관론'을 강의했다. 그는 "(부하들이)
-
"옛 재경원 출신 역시 세~네"
과천 경제부처 공무원들은 새 정부의 조각을 보면서 옛 재정경제원 출신이 역시 세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다. 외환위기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씻고 화려하게 재기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새정부 경제팀 어떻게 될까
노무현 정부 첫 경제팀은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진표 경제부총리의 투톱 체제로 출발한다. 현재로선 무게중심이 李실장에게 좀더 실려 있다. 李실장은 盧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굵직한
-
새 사장 공모 앞둔 세종문화회관 '불협화음 조율' 무거운 짐
세종문화회관 제2기 이사장에 언론인 출신 구자호씨가 23일 임명됐다. 이로써 세종문화회관은 새 사장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달 29일 전임 이종덕
-
어느 개각보다 철통보안 여성총리 효과도 극대화
7·11 개각은 현 정부의 어떤 개각보다 철저한 보안 속에서 이뤄졌다. 건국 이래 첫 여성 총리라는 '개각 상품'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청와대측의 가장 구체적인
-
제100화 '환란주범'은 누구인가 (25) 속 모를 YS
1997년 10월 28일 오후 10시쯤 김영삼 대통령이 갑자기 필자를 전화로 찾았다. TV 뉴스를 보고나서였다. 내가 바로 관저로 전화를 하자 김영삼 대통령은 대뜸 화를 냈다.
-
새 외교통상장관에 최성홍씨 임명
김대중 대통령은 4일 한승수(韓昇洙) 외교통상부장관 후임에 최성홍(崔成泓) 차관을 임명했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재정경제부 차관에 윤진식(尹鎭植) 관세청장을 임명하는 등 15명의
-
'男의 벽' 뚫은 김송자 신임 노동부 차관
"이제는 여성문제를 떠나 실업률을 낮추고 새 노사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 김송자(金松子.61)신임 노동부차관(사진)의 첫 마디다. 그는 '여장부' '25만 여성
-
[차관(급) 새 얼굴 프로필] 김형기 통일
범례 : ①업무스타일 ②평판 ③경력 ·가족관계 ①1977년 통일부에 들어온 뒤 대북정책 수립에 깊숙이 관여해 온 정책통. 특히 6.15 공동선언의 틀을 만드는 데 참여해 임동원(林
-
[자민련 신임 당직 프로필]
◇ 오장섭=기업가 출신의 3선의원. 1997년 예산 재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당선한 뒤 98년 자민련에 입당했다. 16대 국회에서 자민련 원내총무를 맡아 교섭단체 구성에 동분서주
-
예산처 예산실장에 박봉흠씨
정부는 기획예산처 예산실장(1급)에 박봉흠(朴奉欽.52)기획관리실장을 19일 임명했다. 신임 朴실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남고.서울대 상대를 나와 1974년 행정고시(13회)에
-
[차관급 인사 분석] 실무형전문가 많아
11일 차관(급)인사는 8.7 개각에서 내세운 팀 플레이를 두텁게 하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집권1기 내각의 문제점으로 지적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수류탄에서 원자로까지 (10)
(10) "사표 받아 내시오" 1972년 2월말, 국방과학연구소 2대 소장에 갓 취임한 심문택(沈汶澤.98년 작고)박사가 나를 불렀다. 하기 어려운 말을 꺼내려는듯 웬지 분위기가
-
여야 총재회담 모색…한광옥실장, 이회창총재 방문
청와대 한광옥(韓光玉)비서실장과 남궁진(南宮鎭)정무수석이 29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신임 인사차 예방한 것을 계기로 여야는 정국 정상화를 위한 총재회담 개최 문제 등 본
-
여야 대화 저울질…총재회담 성사될까
청와대 한광옥(韓光玉)비서실장과 남궁진(南宮鎭)정무수석은 29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로 이회창(李會昌)총재를 찾아갔다. 신임 인사를 위한 자리였지만 김대중 대통령과 李총재의
-
DJ정부 4대권부인맥 대연구-국정원
원장을 보좌하는 국정원 핵심 라인은 1·2차장과 기획조정실장. 이른바 국정원 트로이카라 불리는 이 자리에다 국·실장 중 최고 핵심자리 중 하나인 대공정책실장이 가세한다. 호남인맥이
-
김대통령, 24일 조각수준 전면개각 단행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4일 이규성 (李揆成) 재정경제부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각료를 대거 경질하고 총선에 대비,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정치권에 복귀시키는 등 조각 (組閣)
-
서울시 사상최대 개혁인사…3급이상 70% 이동
서울시는 11일 최근 확정된 조직개편안에 따라 실.국장급 이상 고위간부 4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3급이상 간부급 직원 69명중 70%정도가 포함되는 등 서울시
-
[유승삼 칼럼]장관 길들이기
보도에 따르면 요즘 정보통신부 직원들은 개인휴대통신 (PCS) 사업자 선정과정의 비리를 검찰에서 털어놓는 LG와 한솔 두 업체에 대해 불만이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LG
-
'금융기관 뇌물수수' 일본 대장성 강타
요즘 며칠 새 일본 대장성이 초토화했다. 미쓰즈카 히로시 (三塚博) 대장상과 관료출신으로는 최고자리인 사무차관이 경질되고 금융검사국 핵심요원들이 구속됐다. 금융검사실장 집에 검찰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