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주와 바꾼 오른팔, LG 우승컵 들까
LG 트윈스가 새로 영입한 오른손 투수 최원태.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되던 선발진을 보완했다. [뉴스1] “최원태가 합류하면서 막혔던 가슴이 ‘뻥’
-
핵심 불펜 성장한 LG 유영찬 "어떠한 상황에도 최선 다해"
30일 잠실 롯데전에서 데뷔 첫 승을 따낸 LG 유영찬. 김효경 기자 LG 트윈스 핵심 불펜으로 성장한 유영찬(26)이 데뷔 첫 승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유영찬은 30일
-
돌아온 롯데 돌격대장 황성빈 "몸이 간지러웠다"
롯데 외야수 황성빈. 사진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돌격대장이 돌아왔다. 외야수 황성빈(26)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 만에 복귀했다. 황성빈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
박찬호가 뛰었다, 3연승 KIA 가을야구 보인다
KIA가 롯데를 잡고 3연승 을 이어가며 가을야구에 한 발 다가섰다. 29일 롯데전에서 7회말 고종욱의 적시타 때 홈으로 질주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5위 KIA 타이
-
아기 호랑이 김도영 감잡았다…이달 타율 0.360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맹타를 휘두르는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가운데). 타격폼을 고친 그는 1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연합
-
발톱 세운 아기호랑이 김도영
KIA 신인 내야수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가 숨겨왔던 발톱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19)이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광주 동성고를
-
'니하오’도 모른 채 도전...장동건·이민호 中진출시킨 미다스 손 [속엣팅]
■ 추기자의 속엣팅 「 한 사람의 소개로 만나 속엣말을 들어봅니다. 그 인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인연 따라 무작정 만나보는 예측불허 릴레이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
"모든 가정에 선자있다" 美서 난리난 조선 여인들…시즌2 간다 [배우언니]
드라마 ‘파친코’에서 노년의 재일교포 선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아홉 살 선자가 해녀(처럼 물질)할 때 아버지가 (뭍에서) 같이 숨 쉬어주는 장면을 보고 울었다. 한국인의 사랑을
-
애플이 1000억 들인 '윤여정판 대부' 파친코…일본만 딴지 왜
애플TV+드라마 '파친코' 시즌1의 5번째 에피소드가 지난 8일 공개됐다. 주인공 선자(윤여정, 왼쪽)는 아들 모자수(아라이 소지)와 1931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며 떠났던 고
-
미국 이민자 경험 윤여정, 재일교포 애환 ‘생활 연기’…“선자의 강인함, 나와 비슷”
드라마 ‘파친코’에서 노년의 재일교포 선자를 연기한 윤여정은 “아홉 살 선자가 해녀(처럼 물질)할 때 아버지가 (뭍에서) 같이 숨 쉬어주는 장면을 보고 울었다. 한국인의 사랑을
-
'파친코' 윤여정 "주인공 선자의 강인함, 나와 비슷"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주연 배우 윤여정이 18일 미국 LA에서 한국 취재진과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애플TV+] “일제강점기에 좋은 쌀은 다 일본 사
-
'재일교포' 된 윤여정, 아들로 나온 배우 정체에 놀란 사연
'파친코' [사진 애플TV+] “이민자 얘기지만 ‘미나리’와 달라요. 이름은 비슷해도 이 여자의 이야기는 전혀 다르죠.” 영화 ‘미나리’의 외할머니 순자에 이어 드라마 ‘파친코’
-
'브룩스 퇴출' KIA, 후반기 숙제는 '이의리 관리'
KIA가 성적과 선수 관리를 모두 노린다. [IS포토] '신인' 이의리(19·KIA)가 데뷔 시즌부터 강행군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의리는 야구 대표팀에 합
-
추신수를 삼진으로… 19살 김진욱에게 생긴 평생 자랑거리
4일 인천 SSG전에서 호투를 펼친 롯데 김진욱. 김민규 기자 "친구들에게 평생 자랑할 일입니다." 대선배 추신수(39·SSG 랜더스)와 승부를 이겨내고 팀의 승리까지 이끈 롯데
-
‘미나리’ 다음은 ‘파친코’의 日이민가정...강인한 윤여정 또 통할까
25일(현지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74)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히로인’으로 떠오르면서 차기작에도 관
-
딸 자몽이에게 자랑스럽고 싶은 아빠 허경민
18일 잠실 LG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두산 허경민. [뉴스1] 자몽이가 처음 야구장에 온 날, 아빠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3루수 허경민(
-
LG 2년차 이민호의 당찬 꿈 “올핸 한국시리즈 선발”
LG 트윈스의 차세대 에이스 이민호. 그는 올 시즌 한국시리즈 선발등판을 꿈꾼다. [뉴시스] 데뷔 첫해 가을야구 선발 등판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이
-
성공적인 데뷔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LG 김윤식
LG 트윈스 왼손투수 김윤식. [사진 LG 트윈스] 만족스러운 데뷔 시즌, 2년째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LG의 새로운 대표 좌완으로 커갈 김윤식(20)이 다음 시즌 포부를
-
키움 장재영 "아버지와 추억 많은 키움에 와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장재영. [사진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47) 전 감독의 아들이자 역대 신인 계약금 2위. 프로 입단 전부터 주목받은 키움 히어로즈 투수 장재영(18)이
-
“연기대상 어떻게 하나”…함박웃음 SBS, 눈물의 KBSㆍMBC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사진 SBS] 올해 드라마의 승자는 어디일까. 연말이 다가오면서 드라마 성적표를 받아든 지상파 3사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올해
-
지금은 '양의지 전성시대'…조아제약 야구대상 수상
NC 양의지가 8일 열린 202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 특별취재반 지금 프로야구는 '양의지(33·NC 다이노스) 전성시대'다. 소속
-
페르난데스 홈런-플렉센 호투, 두산 먼저 웃었다
4일 준PO 1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두산 플렉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선제 홈런과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호투를 묶어 준플레이오프(준PO
-
두산 김태형 감독 "1번서 잘 친 허경민을 톱타자로 결정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 [연합뉴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준플레이오프(준PO·3전2승제) 1번 타자로 허경민을 낙점했다.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준PO 1차전
-
가을 타는 LG 김현수, 친정 두산에는 다를까
포스트시즌만 되면 해결사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LG 김현수가 명예회복을 노린다. [뉴스1] ‘가을 타는’ 김현수(32·LG 트윈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줄까. LG 주장 김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