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관의 제왕' 김연경, 통산 네 번째 정규시즌 MVP
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흥국생명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여제' 김연경(33·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
대한항공 첫 통합우승, 정지석이 뜬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레프트 정지석. 그는 대한항공의 첫 통합 우승을 꿈꾼다. 김민규 기자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도 좋지만, 챔피언결정전 MVP가 더 간절하다.
-
[김기자의 V토크] 현대캐피탈은 왜 홍천으로 떠날까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진 현대캐피탈] 6위.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2020~21시즌 거둔 성적이다. 31일 삼성화재와 정규시즌 최종전이 남았지만 순위는 일찌감치
-
문성민 때리고 여오현 받고…올드보이의 귀환
‘올드 보이’가 돌아왔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여오현(43)과 문성민(35)이 젊어진 팀에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문성민 문성민은 현대캐피탈의 간판이다. 강력한 서브와 시원
-
3연패 벼랑 끝 대결, KGC인삼공사가 웃었다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3연패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KGC인삼공사였다.
-
KGC인삼공사 이영택 "공격력 위해 이선우 선발 출전"
KGC인삼공사 이선우.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연패 탈출을 위해 새로운 카드를 꺼내들었다. 신인 레프트 이선우가 선발 출전한다. 이영택 KGC인삼공사
-
한국전력, 트레이드 매치'에서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한국전력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트레이드 매치' 승자는 한국전력이었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
신인 김선호-박경민에 흐뭇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현대캐피탈 신인 김선호 박경민. [사진 한국배구연맹] "포지션별로 신인왕 주면 안 될까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에게 신인 선수들의 활약을 묻자 환한 미소가 번졌다.
-
김연경에 밀린 이재영? "욕심 하나도 없어요"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이재영(24·흥국생명)이 2020~21시즌 V리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주요 개인 순위에서 5위 안에 드는 부문이 없다. 9경기에
-
아 옛날이여…꼴찌 현대캐피탈, 6위 삼성화재
22일 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 바르텍(가운데)이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 뒤에서 고희진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바르텍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 한국
-
'배구 명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어디로 가나
전통의 '배구 명가'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20~21시즌에 동반 추락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 홈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경
-
아이스하키 한라, 젊은 피 앞세워 하이원에 8-1 대승
아이스하키 한라 이주형이 15일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젊은 피’를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한라는 15일 안양
-
신영석까지 보냈다...최태웅 감독 세대교체 성공할까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우수선수(MVP) 출신 센터 신영석을 비롯해 선수 3명과 한국전력 선수 3명을 맞바꾸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라자레바 38득점… IBK기업은행 시즌 첫 승
18일 대전 KGC인삼공사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IBK기업은행 안나 라자레바.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
팔로워 27만명 ‘꽃미남’ 임성진 한국전력행
임성진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 등의 ‘꽃미남’ 배구선수 계보를 잇는 임성진(21·성균관대·사진)이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신인 드래프트
-
문성민·김요한 계보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이 뜬다
문성민(현대캐피탈)·김요한(은퇴·이상 35)의 뒤를 잇는 꽃미남 배구선수 임성진(21·성균관대)이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는다. 2020~21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
-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1순위로 세터 김지원 지명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세터 김지원(제천여고)을 지명했다. 2020~21시즌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사진 한국배구연맹]
-
2020-21 여자배구 드래프트, 22일 비대면으로 실시
지난해 열린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올해는 비대면으로 열리게 된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0-21시즌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비대면으로 실시
-
제2의 김연경 아닌 제2의 양효진…목표 바꾼 190㎝ 정호영 날개달다
KGC인삼공사 신인 정호영은 올해 센터로 전향했다. 부상 방지를 위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블로킹 훈련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저는 ‘하루살이’였어요. 이제 ‘오래살이
-
바르텍 18점-정성규 17점, 고희진호 삼성화재 첫 승
24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KOVO컵 KB손해보험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환호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고희진 감독이 부임한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첫 승을 거뒀다.
-
삼성화재 에이스 꿈꾸는 황경민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은 황경민. 김상선 기자 "우리 팀 에이스가 되줄 겁니다." 22일 제천에서 개막하는 KOVO컵을 앞둔 고희진 삼성화재 감독은 프로 3년차 레프트 황경민(24
-
현대건설-기업은행, 신연경·심미옥-이나연·전하리 트레이드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이 2대2 트레이드를 6일 단행했다. 현대건설은 리베로 신연경·센터 심미옥을, 기업은행은 세터 이나연·레프트 전하리를 서로 맞바꿨다.
-
신인왕 받고 암투병 어머니 떠올린 삼성화재 정성규
남자부 신인왕에 오른 뒤 수상 소감 "어머님이 편찮으신데 가장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정성규(22)은 신인왕을 수상한 뒤 어머니를 떠올렸다. 암 투병 중에도
-
FA 최대어 나경복, 우리카드와 연봉 4억5000만원 계약
2019~20 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나경복(26)이 원소속팀 우리카드와 계약했다. 2019~20 프로배구 남자부 MVP를 받은 우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