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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감독 이정후에 건넨 이 말…‘바람의 아들’은 입 찢어졌다 유료 전용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 주세요. (03:55)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고척돔 설까 (08:23) 김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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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김도영 감잡았다…이달 타율 0.360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맹타를 휘두르는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가운데). 타격폼을 고친 그는 12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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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세운 아기호랑이 김도영
KIA 신인 내야수 김도영. [사진 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가 숨겨왔던 발톱을 세웠다. KIA 타이거즈 신인 김도영(19)이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광주 동성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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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신인들 막아선 프로의 벽, 김광현·김현수도 극복했다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고난의 계절이다. 개막 전부터 주목 받았던 프로야구의 특급 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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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해에 승부 건 호랑이
KIA 유니폼을 입은 박동원. [사진 KIA 타이거즈] 호랑이의 해를 맞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더 빠르게 달릴 채비를 마쳤다. KIA는 24일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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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뉴페이스, 나야 나
2022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은 2022 프로야구 KBO리그가 2일 오후 2시 개막한다. 팀당 144경기를 벌이는 레이스다. 올 시즌은 유독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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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종범' 김도영, 첫 실전 호수비에 나성범도 감탄
KIA 타이거즈 특급 신인 김도영이 5일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연습경기에서 프로 입단 후 첫 실전을 치렀다. [사진 KIA 타이거즈] '제2의 이종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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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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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양창섭 등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109명 발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109명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9일 서울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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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도 태극마크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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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안녕하세요 이정후 아빠입니다
일러스트 이장혁1993년 해태 신인 유격수 이종범.타율 0.280에 16홈런(4위), 73도루(2위).'바람의 아들'로 불렸다. 하지만 그해 신인왕은 삼성 양준혁의 차지였다.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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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프로야구 첫 올스타 부자 나오나
해태시절 이종범 프로야구 사상 첫 올스타 부자(父子)가 탄생할까. ‘바람의 아들’ 이종범(47)의 아들 이정후(19·넥센·사진)가 올스타 팬투표에서 고공 질주를 하고 있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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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넥센과 2억원 입단 계약
[사진 넥센 히어로즈]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신인 유격수 이정후(18)와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넥센은 5일 오후 2017년 1차 지명 신인인 휘문고 유격수 이정후와 계약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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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돌아올까 … 널 위해 남겨뒀어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통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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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불문률…한화 99번·넥센 16번이 비어있는 이유
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 지난해에는 SK 박경완(현 SK 2군 총괄)이 은퇴하면서 프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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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 땐 좌파 던질 땐 우파 … 야구도 ‘하이브리드’ 시대
야구에서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보다 유리하다는 건 상식이다. 왼손잡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도 있다.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치는 ‘우투좌타(右投左打)’다. 오른손잡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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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년차 때보다 낫다" 염경엽 감독의 김하성 칭찬
"이종범이 힘으로 홈런을 쳤던 타자가 아니잖아요." 29일 서울 목동 넥센-롯데전을 앞두고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전날 경기에서 2회 말 투런 홈런을 때린 김하성(20)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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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생’에게, 서건창의 키스
넥센 서건창이 201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장종훈·박경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연습생 출신 MVP가 됐다. 서건창은 “MVP에 만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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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최고의 별…넥센 서건창
서건창(25·넥센)이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출입기자단 99표 중 77표를 얻어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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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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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 베네수엘라 울린 ‘이종범 조카’
송준석(왼쪽)이 0-0이던 2회 말 1사 1루에서 한승택의 안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뛰어들다 태그아웃되고 있다. 베네수엘라 포수는 윌슨 가르시아. [김민규 기자] ‘바람의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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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눈물 쏟은 이종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5일 34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가족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종범은 “언젠가는 지도자가 돼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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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2인자 양준혁, 이만수 제치고 ‘최고 레전드’ 꿈
이립(而立). 논어 위정편에 따르면 공자는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세웠다고 한다. 1982년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해 3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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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9세 왕별 떴다 … 안치홍 ‘스타킹’
2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투런홈런을 친 KIA 안치홍이 MVP에 선정되자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은 “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