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안가서 나온 노인 시신…메고 있는 가방엔 돌 가득했다
중앙포토 부산의 한 해안에서 돌덩이가 든 가방을 멘 노인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오후 3시 15분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해안에서
-
“청주지법에 폭발물 설치” 공중전화 속 女 목소리…긴급대피 소동
충북 청주지방법원. 연합뉴스 충북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원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8분쯤 신
-
[이번 주 리뷰] "엄마 감사해요"...수퍼 태풍, 수퍼 달러, 수퍼 보름달 (5~10일)
9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태풍 힌남노 #영국 트러스 신임총리 #이재명 #김혜경 #OPEC+ #중국 지진 #해외여행 면세한도 #검수원복 #검수완박 #종부세 #국민의힘 비
-
엄마는 겨우 살았지만 아들은 숨졌다…지하주차장 모자의 비극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실종됐던 주민 중 2명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하지만 그 두 사람 가운데 1명은 함께 주차장에 내
-
10분만에 물 찬 지하주차장 비극…경찰 68명 수사팀 꾸렸다
━ 지하주차장 영상 확보, 수사전담팀 꾸려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침수로 인한 실종자 7명이 발생했다. 사진 경북
-
포항 지하주차장서 9명 구조…생존 2명·심정지 7명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7일 오후 군과 소방당국이 경북 포항시 오천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태풍 힌남노 영향
-
김여정 구석 밀려났다…김정은 옆 차지한 '안경 여성' 정체
조선 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던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모습이 뒤늦게 포착됐다. 28일 통일부는
-
이설주처럼 '배지' 떼고, 현송월 밀어냈다...김정은 옆 '단발녀' 누구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 생일 11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 당시 김 위원장 뒤에서 바삐 이동하는 여성의 모습. 조선중앙TV=연합뉴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활동에 나설
-
언론·야당사찰 치명타…공수처, 결국 尹수사도 檢에 넘기나
전방위 민간인 사찰 논란에 휩싸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휘청이고 있다. 기자 등 언론인과 야당 정치인에 이어 이들이 접촉한 일반인까지 무더기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
여행중 실종된 한인여성 슬픈 결말…사막서 유해로 발견
미국 당국이 지난 6월28일 실종된 한인 여성 로렌 조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실종된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 4개월 만에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
-
남친과 여행중 실종된 한인 여성…사막서 신원미상 유해 발견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국계 여성 로렌 조가 지난 6월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머물던 중 실종됐다. 사진 트위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인
-
男아이돌, 신원미상 女에 강제추행 당했다…사옥 무단침입
크래비티. (SBS제공) 2020.12.25/뉴스1 한 여성이 20대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
-
이 앱 깔리면 작전 시작된다…하루 19억 터는 그놈 목소리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박성수(가명)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지난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다급한 목소리의 신고가 접수됐다. “어머니가 저금리 소상공
-
"옷 찢긴 채 던져졌다" 공원서 남성 수백명이 女폭행 [영상]
지난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펀자브주의 한 공원에서 수백명의 인파에 폭행을 당한 여성(노란원). [트위터 캡처] 파키스탄의 공원에서 대낮 수만 명이 모여있는 가운데, 한 여성
-
울음소리 따라가니…벽 45㎝ 틈에 알몸여성 끼어있었다
두 건물 벽 사이에 낀 여성. 이 여성은 무사히 구출됐다. 출처 유튜브 미국에서 벌거벗은 여성이 두 건물 사이에 끼는 일이 벌어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폭
-
여교수 방만 골라 '똑똑'…서울대 공포 빠뜨린 '의문의 남성'
서울대학교 정문. 연합뉴스 최근 몇주 동안 신원미상의 남성이 여성 교수들의 연구실 인근을 배회하고 있어 서울대가 경비 인력을 상주시키고, 외부인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학 측
-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 부르며 "오직 예수" 외친 그들
석가탄신일인 19일 서울의 유명 사찰인 종로구 조계사와 강남구 봉은사에 경찰이 출동했다. 조계사 앞에서는 타 종교인 10여명이 몰려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러 왔다"며 소리쳤고,
-
신원미상女 다녀간 뒤…여고 사물함서 튀어나온 '죽은 토끼'
토끼(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제주의 한 여고 사물함에 신원미상 여성이 부패한 토끼 사체를 놓고 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찰에
-
"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
강화도 농수로서 숨진 30대 여성…온몸엔 흉기 찔린 흔적
뉴스1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미상 여성은 흉기에 찔려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21일 인천시 강화군 한 농수로에서
-
수전 숄티 "中, 탈북자 2명 인신매매…文, 아무 조치 안했다"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운데). [중앙포토]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가 지난해 중국 공안에 체포된 탈북자 5명 중 여성 2명이 인신매매범에 넘겨졌다고 2일(현지시간)
-
5년 전 수사에서 못 찾은 아이 아직도 ‘실종’…경찰 재수사
올해 초등학생 예비소집에 나타나지 않은 아동이 5년 동안 실종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전경. 연합뉴스 전남경찰청은 29일 전남 목포에서 5
-
임신부에 14세 소녀까지···中서 체포된 탈북민 강제북송 위기
지난 2017년 인권단체들과 탈북민 가족들이 서울 명동 주한 중구대사관 앞에서 강제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민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김경록 기자 한국으
-
새벽 여성 자취방 앞 10분간 서성거린 남성…경찰 신원 추적중
현관 도어록. 연합뉴스 한 남성이 깊은 밤 여성이 혼자 사는 자취방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문을 열려고 시도해 경찰이 이 남성을 쫓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