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ey] 돈 되는 연말정산 지금부터 챙겨라
올 초 당신의 소득공제 성적표를 떠올려보세요. 몇십만원 안팎의 ‘공돈(?)’이 생겼다고 행복해한 선수였는지, 되레 부족액을 토해낸 바보였는지. 연말정산, 지금부터 꼼꼼히 짜야 웃을
-
신용카드 소득공제, 12월분부터 혜택 줄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봉급생활자들은 오는 11월 말까지 카드를 사용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또 내년부터는 건강진단 비용도 액수에 관계 없이 의료비 소득공제 혜택이
-
부동산 1년내 팔면 양도차익 절반 과세
내년부터 주택이나 땅을 산 지 1년 안에 팔면 차익의 50%를 양도소득세로 물어야 하는 등 부동산 단기 거래에 대한 과세가 강화된다. 2년 이내에 팔 경우도 현재 9~36%인 세율
-
[정부 세제개편안 어떤 내용 담겼나] 기업
연구개발비 등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늘어난다. 또 1990년 이후에 수도권에 세워진 중소기업이 노후 설비를 새 설비로 바꿀 때 들어가는 돈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가 실시된다
-
[정부 세제개편안 어떤 내용 담겼나] 개인
이공계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자녀를 뒀거나 미취학 아동을 둔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줄어든다. 또 근로자 본인이 다치거나 아파서 연 소득의 5%를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했을 때는 초과분
-
캐시백카드도 소득공제 혜택
정부는 이르면 내년부터 캐시백 카드를 사용할 경우 현금을 결제하더라도 소득공제 혜택을 줄 방침이다. 공제 한도로는 5백만원 내에서 연 근로소득의 10%를 초과하는 금액의 최고 30
-
정부 경제운용방향 확정
2005년부터 경유 승용차가 국내에서 시판된다. 내년부터 20년 만기 주택.학자금대출이 본격 도입되고, 이르면 5월부터 은행.투신사의 장기(만기 1년 이상) 간접 주식투자 상품에
-
[살림] 직불카드는 '찬밥카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직불카드 활성화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이 꼭 이 꼴이다. 소비자들은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없어 불편해서 못 쓰겠다고 한다. 반면 업체들은 쓰는 소비자들
-
직불카드 당첨률 2배로
앞으로 직불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카드 영수증을 대상으로 한 복권추첨에서 당첨될 확률이 지금의 두 배로 높아진다. 직불카드를 사용했을 경우 신용카드를 두 차례 사용한 것으로 인정되기
-
내년 근소세 부담 3200억 줄어든다
내년에는 연말정산 공제한도가 확대됨에 따라 전체 근로자들의 세 부담이 3천2백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국세청은 24일 내년 1월 1일부터 소득세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
-
[재테크칼럼] 소득공제상품에 한도껏 가입해라!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마무리를 위해 돌아보고 챙겨야 할 일이 많다. 연초 세운 계획도 점검해 보고 평소 만나지 못한 사람들도 올해 안에 만나야 할 것이다. 빼놓을 수 없
-
연말정산은 직장인에게 추가수익 올리는 기회
직장인들에게 연말정산은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금융상품은 물론 신용카드 금액, 의료비, 교육비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의 가입
-
의원 70여명 본회의 도중 '증발'
7일 국회에선 의결 의석수 미달로 본회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76건의 안건을 처리하려던 이날 국회 본회의는 48건의 안건만을 처리한 채 2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일
-
신용카드·지로가 節稅의 효자로다
봉급생활자의 근로소득세가 내년에 약간 줄어든다. 예년에 비해 감소폭이 작지만, 그래도 잘 이용하면 세금을 꽤 줄일 수 있다. ◇늘어나는 교육비·의료비·보험료 공제 활용하자=교육비
-
조세감면 대폭 줄인다
정부는 공적자금 상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부터 각종 조세감면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에 정해놓은 세액공제 최고 한도를 10%에서 7%로 줄이는 방안을
-
연말정산 환급세액, 2002년부터 2월 이전 환급
내년부터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세액이 아무리 많더라도 2월 이전에 환급세액을 되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연말정산 환급세액은 회사가 1월분 근로소득세로 낼 부분에서 지급하고 있다
-
[세제개편방안 주요 내용]
정부가 3일 밝힌 올해 세제개편 방향은 크게 네가지 줄기로 요약된다.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봉급생활자에 대해 세부담을 줄여주고 그간 투기억제에초점이 맞춰졌던 부동산 세제를 정상화
-
한나라 세율인하 주장… 논란 가열
외환위기 이후 더 심해진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산층.서민층의 세금부담을 줄여주는 방안을 놓고 정부와 야당이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나라당은 소득공제를 확대하기보다 세율
-
중산·서민층 세부담 줄인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실직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서민층의 세부담이 줄어든다. 또 합병이나 분사, 재무구조 개선 등 구조조정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의 세금혜택을 시한
-
"성실납세자에 과감한 공제혜택 줘야"
성실한 세금납부를 유도하기 위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성실 납세자로 간주해 과감한 세액공제혜택을 줘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조세연구원 이철인(李哲印) 연구위원은 2일
-
신용카드사용 200조원 첫 돌파
작년 한해동안 신용카드 사용액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서면서 세수규모가 2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됐다. 11일 국세청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비씨카드와 LG캐피탈,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2)] 특례과세제도 개편 外
[금융.보험] ◇ 은행 신탁업무 분리〓은행.신탁계정 업무를 완전 분리. ◇ 이자소득세율 인하〓이자소득 증권투자신탁 수익 등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종전 22%에서 20%로 인하. ◇
-
[종합과세 본회의 통과 주용 요지]
◇ 소득세법〓부부의 연간 금융소득 합계액이 4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소득과 합산해 10~40%의 종합소득세율로 과세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2001년부터 시행된다. 현재 22
-
종합과세 2001년부터…국회 본회의 49개 법안처리
2001년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실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표결 끝에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부부 합산 연간 금융소득이 4천만원을 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