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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초음파 진단 2002년에도 건강보험제외
내년에도 자기공명영상촬영(MRI)과 초음파 진단은 건강보험 혜택을 보지 못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 재정이 어려워 두가지 진단을 건보 대상에서 계속 제외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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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 조제범위 확대 추진
현재 십전대보탕 등 1백가지만 판매할 수 있는 한약사들의 조제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 한방병원은 한약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토록 하고 한약사를 국가공무원으로 특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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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약 시판키로
수입 판매 허용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을 국내에서 시판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응급피임약을 시판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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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생보자 1만5천명 탈락
보건복지부는 기초생활보장제의 수급자(옛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해 금융자산.연금소득 등을 조사한 결과 수급자 선정기준 보다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난 1만5천55명을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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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피임약 시판키로
수입 판매 허용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어왔던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을 국내에서 시판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응급피임약을 시판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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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 본인부담 낮춘다
암.장기 이식 환자 등 중증 질환자의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이 25%선으로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장관은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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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43개 판매가격 공개키로
보건복지부는 소화제.해열제.제산제.종합감기약 등 소비자들이 많이 사 먹는 일반의약품 43개를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해 분기마다 가격을 조사, 결과를 지역언론이나 소비자단체에 제공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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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43개 판매가격 공개키로
보건복지부는 소화제.해열제.제산제.종합감기약 등 소비자들이 많이 사 먹는 일반의약품 43개를 특별관리대상으로 선정해 분기마다 가격을 조사, 결과를 지역언론이나 소비자단체에 제공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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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생활보호자 1만5천명 탈락
보건복지부는 금융자산이나 연금소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속여 기초생활보장제에 따른 생활보호자로서 생계비를 받아온 1만5천여명을 적발해 생보자 자격을 박탈했다고 2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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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청구 의료기관·약국 19곳 고발
보건복지부는 진료비와 조제료를 허위청구한 의료기관과 약국 19곳을 형법상 사기죄 등의 혐의로 형사고발하기로 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구 J의원은 한 번 진료한 적이 있는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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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건보료' 눈짐작 산정… 항의 빗발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17평짜리 빌라 세입자인 宋모(30)씨는 최근 건강보험료가 1만7천원에서 3만2천원으로 오른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건강보험공단이 2천5백만원인 송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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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의협회장 강경파 신성진씨 "의약분업 틀 바꿔야"
지난해 의약분업 당시 의료계 투쟁을 이끌었던 신상진(申相珍.45.사진)전 의권쟁취투쟁위원장이 제32대 의사협회 회장에 당선돼 의료계의 대정부 강경투쟁을 예고하고 있다. 申회장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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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건보 이사장 사의
박태영(朴泰榮)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18일 일신상의 이유로 김원길(金元吉)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朴이사장은 내년 지방자치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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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체납 100만명 재산 압류
건강보험공단이 보험료를 내지 않은 1백만세대의 재산을 압류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건강보험공단은 18일 3개월치 이상 건보료를 체납 중인 지역건보 가입자 가운데 압류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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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이어트 박람회 개최
한국식품공업협회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삼성동 COEX 1층 태평양관에서 '2001 서울국제다이어트 박람회' 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풀무원.대상.일동후디스 등 국내외 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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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청구 의료기관 21곳 적발
보건복지부는 의료보호환자의 진료비 부당청구 혐의가 짙은 의료기관 32곳을 현지 실사한 결과, 21곳에서 1억6천여만원을 부당.허위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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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체납 35만세대 압류처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개월 이상 건강보험료를 안내고 있는 35만7천세대의 재산을 이달 말 압류처분하겠다고 18일 발표했다. 압류대상은 부동산.동산.자동차 등이며 전체 체납보험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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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별 일반 약값 공개비교
현재 가격 결정에서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6천여개의 일반약에 대해 올 연말부터 간접적인 가격통제가 가해진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소화제.제산제.종합감기약 등 소비자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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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7백여명 무로 틀니 시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초생활보장제 혜택을 받는 저소득층 노인 7백38명에게 무료로 틀니를 시술해주는 캠페인을 하기로 17일 협약을 맺었다. 노인 일인당 틀니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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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사망자 남자가 여성보다 2.8배 많아
40~50대 사망자 중 남자가 여자보다 2.8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은 17일 건강보험 가입자 중 지난해 장제비를 받아간 사망자 19만3천9백여명을 분석한 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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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에 맛·향 표기금지
앞으로 담뱃갑이나 광고에 '부드러운 맛'.'박하향'같은 흡연을 조장하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담뱃갑에 표기하는 흡연 폐해 경고문 크기가 지금보다 커지고 글자체가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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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노조, 사보험 반대집회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 (옛 지역의보노조) 는 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민간보험, 즉 사 (私) 보험 도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사보험은 공보험인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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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방임 부모 첫 형사 고발
아픈 자녀를 치료하지 않고 먹을 것을 제대로 주지 않은 부모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방임)로 형사 고발됐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경남 아동학대예방센터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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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전문약으로 허용해야"
수입허가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는 사후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해 시판을 허용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연구위원은 12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