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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아' 미스터리…죽은 아이-사라진 아이 '바꿔치기' 추리극 [사건추적]
━ 대법서 뒤집힌 구미여아 사건…“바꿔치기 증거 부족”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지난해 4월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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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두 DNA"…구미 여아 친모측 '키메라증' 꺼내 반격
━ "한 사람이 두 가지 DNA 갖고 있는 희소 사례"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중심에 있는 친모 A씨가 17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리는 3차 공판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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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교통사고냐" 구미 친모, 유전자 인정에도 혐의 부인
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A씨(48)가 11일 열린 2차 공판에서 “유전자(DNA) 검사 결과에는 동의하지만 출산 사실은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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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 "불상의 방법"…구미 친모 재판, 범행방법 공방 놓고 '촉각'
지난달 22일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도착한 A씨가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 A씨(48)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11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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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친모 끝까지 "애 안 낳았다"···법원 앞엔 아이 제사상
경북 구미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 친모 A씨의 첫 재판이 열린 2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정문 앞에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이 밥과 간식으로 밥상을 차려 놓고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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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여아 친모 A씨 기소 후에도 “아이 낳지 않았다” 요지부동
3세 여아 친모로 밝혀진 A씨의 영장실질심사 때 모습. 지난달 11일 대구지방법원. 연합뉴스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48)씨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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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은 결백 안다"…구미 미스터리 못 푼채 친모 기소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다가 유전자(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지난달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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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난자로 만든 시험관 아이"···온라인서 번진 '구미 미스터리'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 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지난달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A씨는 취재진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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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알리바이 없는 1주일…구미 친모는 "하늘도 땅도 알아"
━ A씨, 가족 면회와 남편에 편지 써 '눈물 호소'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A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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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양수에 젖은 아기 사진 나왔다…"이래도 바꿔치기냐"
━ 또 한장의 아기 사진 단독 입수…사라진 아이? 경북 구미 3세 사망사건에서 B씨(22)가 2018년 3월 분만실에서 낳은 딸. [사진 독자] 경북 구미에서 발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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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 '셀프 출산' 검색 미스터리…"생산직이라 PC 없다"
경북 구미서 숨진 3살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지만 DNA검사 결과 친모로 밝혀진 A씨가 17일 구미경찰서에서 대구지검 김천지청으로 호송되고 있다. 뉴스1 ━ “생산직인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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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꿔치기 단서, 여아 발찌…사진 보니 절단 안됐다
━ 수사단서 된 ‘숨진 아이 신생아때 사진’ 단독 입수 사망한 구미 3세 여아의 신생아 때 사진. 노란색 표시돼 있는 부분이 신생아 발찌(인식표)다. [사진 구미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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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여아 발찌, 발목 아닌 머리 맡에 놓인 사진 나왔다
지난 17일 오후 경북 구미경찰서에서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친모인 석모씨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세 여아 사건과 관련해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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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환자 발생’ 문자에…사우디 출장 간 주치의 5분 만에 약 처방
갑상샘암 환자 박모씨가 10일 분당서울대병원 병실에 설치된 15인치 모니터를 보고 있다. 모니터로 약의 효능과 부작용, 진료와 검사 내역을 볼 수 있다. 우상조 기자지난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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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아들17년 길러온 두父母 병원상대 7억배상소송
병원의 실수로 분만실에서 서로 뒤바뀐 아이를 친자식인줄 알고17년간 길러온 徐모.李모씨등 양측 부모가 15일 중앙대부속병원을 상대로 각각 3억5천만원과 3억9천만원등 모두 7억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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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인식표 잘못기입… 2년 뒤 우연히 「착오」발견
81년5월8일 의정부시 의정부1동의 한 이발소. 이용사 김모씨(당시 27세)는 가벼운 손 떨림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낯선 손님 한 사람이 자기 친구 딸의 손을 잡고 나타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