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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신년사|민주선거 과시하는 해로
박정희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몇개월후에 실시되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질서있는 분위기속에 치러야 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어느 개인이나 정당의 승패보다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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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신년사 요지|중단없는 전진
금년은 제3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준비의 해인 동시에 민주한국의 빛나는 전통을 세워야할 선거의 해이며 우리의 국가안보상 중대한 시련이 예상되는 해라는 점에서 실로 국운을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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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교회담 제의
【동경1일공동합동】사또(좌등) 일본수상은 1일 발표하려고 준비된 신년사에서 일본정부는 중공과의 국교정상화를 위한 양국간의 정부급 공식회담내지 접촉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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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경영합리화위한 진통의 해
60년대의 과열투자에 대한 냉각작업과 함께 나타난 불황속에 시련많은 한해를 보낸 경제계에서는 새해들어 건전경영을 위한 기업의 합병·통합에 관한 논란이 활발히 제기되는 한편 부실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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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경영 촉구
경제계는 업계가겪은 초년의 격심한 자금난과 불황이 취약한 기업의 체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 새해의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경영을 촉구했다. 박두병대한상세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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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신년사 전문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조국의 역사위에 다양하게 기록될 다사다난했던 1960년대는 이제 그막을 내리고, 오늘 우리는 1970년대의 새아침을 맞이하였읍니다. 나는 먼저 국내에서,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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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경제 이룩하는 해로
박정희대통령은 1일 신년사에서 『70년대에는 완전 자립경제를 꼭 성취해야겠다』고 강조, 『이 과업은 결코 새롭고 특별한 일이 아니며 지난 수년동안 우리가 쏟아온 그 정열과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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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전투준비 태세」
임충식 국방강관은 31일 새해에는 전후방근무와 행정요원 등 직책병과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 장병에게 유격, 산악 훈련 및 공수낙하훈련을 실시, 전문요원으로서 그능력을 발휘할수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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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반 구축을
경제계는 60년대의 우리경제가 도약의기반은 굳혔으나 산업간불균형,기업부실화,물가상승등 안정저해요인이 잠재하고있다고 지적, 7O년대에는 안정기반구축,「정책의합리화」 등이 추구되어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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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기능 강화
4일 서진수 한은 총재는 68년 중 13·1%의 성장을 달성한 한국 경제가 확대 기조를 지속하려면 새해에는 통화면의 긴축 산업 자금의 효율적 공급 자본 시장의 적극적 지원 육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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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며 건설하자
새해의새아침에우리국민모두가『민족중흥의역사며을띠고이땅에태어났다』는자각과긍지를마음속깊이다짐하면서 올해1년의 설계를 꾸며야 하겠읍니다. 금년은 우리민족이 정체와 굴욕을박차고, 조국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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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협상 정치외교전|미·월맹「용의」성명의 앞뒤
새해에 접어들면서 윌남전의 촛점은 협상을 둘러싼 외교전으로 옮겨지고 있다. 구랍 30일의 보도에 이어「하노이」측은 4일 다시 미국이 윌맹에 대한 폭격 및 기타 군사활동을 중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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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취하는 해로
박 기획원장관 안정 기조를 굳건히 하면서 2차 5개년 계획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10%이상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겠다. 그러나 물가 상승율은 67년 수준 이하로 억제하면서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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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의 기대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정계의 분위기는 자못 어수선한 것 같다. 공천을 에워싼 여당내의 계열간 암투가 차츰 노현되는가 하면, 통합이다 연합이다 하여 야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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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년사
『올해는 제2차 5개년 계획에 착수하여 이미 도약단계에 들어선 조국의 발전에 일대 박차를 가해야할 중대한 새 출발의 해이다. 이 계획을 추진해 가는데는 허다한 난관과 시련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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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초 이룩 유진오씨|자주자세확립 윤보선씨
민중당대통령후보 유진오씨는 신년사를 통해『새로운 희망과 결심을 갖고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민은 민주역량을 발휘함으로써 합헌적 정권교체를 이룩, 민주발전을 기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