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환자 p53유전자 치료법 2차임상서 40%이상 효과

    암환자에 대한 새로운 유전자치료법(본지 96년 7월30일자 보도)을 개발,임상실험중인 중앙대의대 문우철(文宇哲)교수팀의 2차 임상실험 중간성적이 보고됐다. 지난달 15일 서울대병원

    중앙일보

    1997.01.10 00:00

  • 안면경련 한방으로 고쳐-기혈순환 잘되게 약.침요법 병행

    눈꺼풀이 씰룩거리는등 얼굴 근육이 떨리는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안면경련은 얼굴에 분포돼 있는 신경의 압박과 손상이 원인.신경외과적 수술

    중앙일보

    1996.04.10 00:00

  • 고정형 義齒 上.

    이른바 브리지라고 부르는 고정형 의치(義齒)는 가운데 치아가상실된 경우 양 옆의 치아를 찾아 치아형태를 본뜬후 기공과정을거친 다음 접착제로 붙여 고정시키는 보철물이다. 필자가 미국

    중앙일보

    1995.06.15 00:00

  • 여름철 수영 수심3m 이하서 다이빙 위험

    수영은 체력의 3대요소인 근지구력.순발력.평형력을 고루 키울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가장 이상적인 운동으로 꼽힌다.그러나 어설프게 배운 수영은 자칫 여름철 물놀

    중앙일보

    1994.07.18 00:00

  • 경희대 송지영.고병희교수 새 체질감별법 제시

    『앞으로 1백년후면 이 땅의 모든 환자들을 사상의학으로 치료하게 될 것이다.』 1900년 우리고유의 체질론인 사상의학의 창시자 李濟馬선생이 숨을 거두기 직전 남긴 의미심장한 말이다

    중앙일보

    1994.01.29 00:00

  • TV·라디오·전축 켜 놓는 집 어린이에 많다

    홍경실씨(37)는 서울태생으로 일본 와세다 대 미술사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NHK 국제국 뉴스 제작 및 방송스크립터로 근무하고 있다. 유아교육에 대해 취재하던 중 이와사씨를 만나

    중앙일보

    1993.06.27 00:00

  • 국민복지정책 대폭 강화/신경제 5년중

    ◎농어민 연금 도입·의보치료 연장 신경제 5개년 계획기간동안 국민복지정책이 크게 강화된다. 보사부는 12일 그동안 성장위주의 정책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홀히 해온 복지정책을 적극적으

    중앙일보

    1993.06.12 00:00

  • 콕시엘라 버네티균 「원인 모를 병」의 ″주범〃

    그동안 원인불명으로 알려져 왔던 각종 질환들이 콕시엘라버네티 (Coxiella burnetii) 란 균에 의해 발생된다는 연구들이 최근 속속 보고되면서 이에 대한 예방과 주의가 시

    중앙일보

    1992.10.21 00:00

  • 땀 많거나 적으면 건강 "적신호"|무더위 앞두고 알아보는 여름건강학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땀은 쳬온조절 때문에 흐르는게 대부문이지만 매운 음식을 먹거나 흥분했을때 흐르기도한다. 또 땀이 유난히 많이 흐르거나 나지않는 것은 인체의 이상상태를

    중앙일보

    1992.07.01 00:00

  • (164)10대 자세 이상 등펴기 운동으로 치료|척추 후만증

    얼마전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찾아왔다. 그는 4형제중 막내로 태어나 어렸을적부터 주눅이 들어 기를 못 펴고 항상 어깨가 처져 다니더니 요사이는 허리가 아파

    중앙일보

    1992.02.24 00:00

  • 척추관 협착증

    서울의 어느 회사에 근무한다는 아가씨가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를 진찰실로 모시고 와 오래 전부터 허리가 아팠는데 요즘은 점점 심해져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어져 외출하기

    중앙일보

    1992.01.22 00:00

  • 비만일땐 동맥경화증부터 검사를

    40대 후반 직장 간부로 6개월 전부터 가끔 심한 두통 증세가 나타나고 주로 왼쪽머리가 심하게 아픈 편이다. 올가을 실시한 직장신체검사에서는 혈압·총콜레스테롤치등이 모두 정상수준이

    중앙일보

    1991.11.18 00:00

  • 멀미

    10세 된 딸이 차 타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3년 전부터 차만 타면 20분도 채 안돼 토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럽다고 한다. 차 타는 습관이 안돼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증

    중앙일보

    1991.10.07 00:00

  • 음모·배반의 파워게임…윤필용 제거

    「윤필용 사건」은 박정희 대통령아래 권세를 휘두르던 이후락 정보부장·박종규 경호실장과 당시 군부의 실력자 윤필용 수도경비사령관, 강창성 보안사령관이 얽히고 설켜 만들어낸 파워게임의

    중앙일보

    1990.12.28 00:00

  • 성 안드레아 병원 문 열어 천주교 순교복지수도회

    천주교 한국순교복지수도회 유지재단의 성 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이 최근 경기도 화천1군 마장면 표교2리에서 개원했다. 대지 2만8천여 평에 2백 병상을 가진 이 병원은 카톨릭 의대의

    중앙일보

    1990.09.13 00:00

  • 가공식보다 잡곡·채소류 식단 바람직|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

    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중앙일보

    1990.06.06 00:00

  • 사우나 욕 5∼10분 정도에 20분 휴식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싶은 「목욕의 계절」이 됐다. 늦가을·겨울철의 목욕은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므로 바람직하나 너무 잦은 목욕은 피부질환 등

    중앙일보

    1989.10.26 00:00

  • "간 질환 치료 신물질 개발"

    간장질환의 예방·치료효과가 있는 신물질이 최근 국내에서 개발, 신약후보 물질로 임상실험을 앞두고 있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이종욱 박사팀은 급성간염에 따른 간세포의 괴사(조직이 부

    중앙일보

    1989.09.04 00:00

  • 주의력 결핍어린이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다.

    주의력이 지나치게 산만하고 행동이 충동적이며 학습능력이 지능지수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아동·청소년들은 일단 「주의력결핍장애」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중앙일보

    1989.04.24 00:00

  • 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중앙일보

    1989.03.06 00:00

  • 까닭모를 요통호소 많다

    요즘 중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에서도 원인을 갈 모르는 요통(요통) 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가 아닌가 검사를 해보아도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수가

    중앙일보

    1987.08.18 00:00

  • 코 심하게 고는 사람|고혈압·심부전 "조심"

    코 잘고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심부전증을 조심하라. 이 경고는 일본 천섭현 종합 병원 정신 신경과 의사 「가와조에」(천부태성) 씨가 오랜 연구를 토대로 내린 결론이다. 「가와조에」씨

    중앙일보

    1987.03.24 00:00

  • 중3년생 투신자살

    7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도곡동 우성아파트12동 1502호 최상현씨(51·변리사) 집 베란다에서 최씨의 둘째아들 지성군 (14·Y중 3년)이 40여m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스

    중앙일보

    1986.05.09 00:00

  • (1)하원에서 발해까지…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1985년5월2일. 북경의 하늘은 끝없이 개 있었다. 맑은 햇빛에 초록색 기와가 반짝이는 민족문화궁에서 공동취재를 위한 협정서에 조인을 마친 취재팀은 마침내 황하탐험의 장도에 올랐

    중앙일보

    1986.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