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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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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울산·경주·포항] 해오름동맹, 법적 구속력 지닌 ‘특별자치단체’ 설립 추진
울산시, 경주·포항시에 제안 한반도에서 아침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간절곶은 대 표적 해맞이 장소다. 주위에 는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뿐 아니라 여름이면 피서객이 모이는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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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들어선 양산에 KTX 정차할 듯…"평산마을과 연관 없다"
올해안에 물금역 승강장 확장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지난 1월 24일 경부선 물금역에서 'KTX 정차' 추진 현장 시장실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머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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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KTX신경주역세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28일 1순위 청약, 내일 견본주택 개관
신경주 반도유보라 / 아이비파크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투시도)는 계약금(계약시) 1000만 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반도건설은 KTX신경주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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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 선 文 지지율···레임덕 언제? 유시민 보면 안다
30·40세대와 호남이 받치는 40% 지지율, 조국 임명 강행으로 확장성 상실 내년 총선 이후 레임덕 위기 클수록 유시민 등판론 탄력받는 구도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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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야신 … 잠자리도 막는 ‘거미손’
“골키퍼가 약하면 토너먼트 최상위 단계까지 절대 못 올라간다. 러시아 월드컵이 보여주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 한국의 ‘수호신’ 이운재(45) 수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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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KTX 무안 경유, 1조3000억원이 끝이 아니다”
무안공항 경유를 위해 호남고속철도(KTX) 광주송정~목포 노선이 ‘ㄷ’자로 휘고 사업비도 1조1000억원가량 더 투입하게 된 것(중앙일보 12월 7일자 1면)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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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기울고 논에 물 솟구쳐 … 주민 “집 들어가기 겁난다”
포항 지역 지진으로 15일 흥해읍 마산리의 한 아파트 건물 하단이 무너졌다. [사진 경상일보]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은 전국을 뒤흔들었다. 포항에서 300㎞ 넘게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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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포항 지진에 전국이 흔들렸다…진앙지 일대는 아수라장
15일 오후 경북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인근 마트 일부가 무너지고 차량이 파손된 채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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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쓰나미 온 줄 알았다”…태화강변선 차 수십 대 잠겨
제18호 태풍 ‘차바(CHABA)’가 남부지방을 강타하며 최소 4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주택· 차량 침수가 줄을 이었고 여객선·항공기는 발이 묶였다. 정부는 피해 지역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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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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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복구 작업으로 KTX 정상화
제18호 태풍 ‘차바’ 영향으로 경부고속선, 경부선 및 동해남부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단전과 토사 유입 등의 영향이다.코레일에 따르면 경부고속선 신경주역~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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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태풍 차바 영향 KTX 경부선 등 운행 중단
KTX 경부선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5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 서울행 130호 열차가 울산역에 도착한 뒤 운행하지 못했다.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KTX신경주역~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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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실탄 1조원 … 애미·매미 300명 피 말리는 머니게임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 있는 S트레뉴의 외부 모습. 증권업계 관계자는 “S트레뉴 등에 둥지를 튼 개인투자자들은 1인 기업”이라며 “여의도에서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1인 기업들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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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KTX도 에코 드라이빙 … 제동 에너지 모아 쓰기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경영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이를 위해 철도차량에 소비되는 에너지와 사업장 생활에너지를 구분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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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마다 블랙아웃 위기 … 해결책은 절약·R&D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다. 올여름은 낮과 밤 구분 없이 전국이 후끈 달아올랐다. 전력사용량도 급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블랙아웃에 대한 공포가 전 해당기관과 국민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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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세브란스, 의료기술 이전수입 150억원,‘철도 르네상스’ 코레일관광 2년째 수상
‘철도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기치 아래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를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강원도 삼척 바다열차, 정선 레일 바이크,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비롯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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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신경주~울산역 … 시속 170㎞로 감속운행
철도시설공단이 KTX 구간에 시속 250㎞ 이하에서만 사용된 일반철도용 선로전환기를 설치했다가 문제가 발생하자 결국 감속 운행에 나섰다. 시속 300㎞ 고속철도용으로 도입한 선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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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로 울산상권 위축? ‘빨대효과’는 없었다
KTX가 울산지역에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가 서울·부산 등 대도시로 흡수돼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는 ‘빨대효과’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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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 상대로 KTX 안전성 실험 하나
선로전환기는 열차의 진로를 바꿔주는 매우 중요한 장치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탈선·전복 등 끔찍한 사고로 이어진다. 올 2월 11일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광명역 KTX 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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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2단계 구간 선로전환기 개통 7개월 만에 406건 장애
코레일이 KTX 2단계 구간에 있는 신경주역과 울산역의 선로전환기 사용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KTX 2단계 구간(동대구역~부산역)이 개통된 지 7개월 만이다. 코레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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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150] 2단계 개통, KTX의 모든 것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됐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18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하면 비행기보다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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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역 KTX 이용객 하루 평균 7512명 ‘대박’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 개통 1주일 동안 울산역의 이용객 수가 하루 평균 7512명으로 신설 4개역 중 신경주·김천·오송역을 합친 것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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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서울 2시간에 … 반나절 시대 실감
경부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된 1일 오전 울산역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서울행 열차를 향해 손을 들어 환영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일 오전 5시쯤 KTX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