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커 4500명 치맥 파티 “왜 생맥주 없나”
캔맥주 마신 유커들 지난달 28일 인천 월미도에서 열린 치맥파티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캔맥주를 마시고 있다. 국내에선 야외에서 생맥주를 팔 수 없다. [중앙포토]유커(遊客·중국인 관
-
경기도, 음식점·제과점 등 영세 식품업소 대상 1% 자금융자 실시
경기도가 시설개선을 원하는 제과점이나 일반식당 등 영세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접객업소는 최대
-
식자재 유통 혁신, 물류거점 36곳에 콜드체인 시스템
대상베스트코는 콜드체인 시스템 차량을 통해 외식업체에 식자재를 배송하고 있다. [사진 대상베스트코] 요즘처럼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안전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식자
-
유통기한 지난 식품 섭취 1위는 우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섭취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유통기한 경과 식품 섭취로 인해
-
외국인들에 고품격 음식 서비스 제공한다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천안시가 천안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고품격 음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편의음식점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시는 시 승격 기념행사를 비롯해 천안방문 해
-
[브리핑] 천안시 동남구 식품업소 점검
천안시 동남구가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동남구는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인 1조 3개 반의 점
-
남긴 반찬 손님 상에 다시 … 양심불량 식당 86곳 적발
서울 노원구에 사는 주부 김명희(50·여)씨는 얼마 전 가족과 외식을 나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갈비집에서 반찬으로 나온 감자조림에 누군가 반쯤 먹다 만 것 같은 감자가 섞여
-
강남구 룸살롱 면적은 상암경기장 18개
서울 강남구의 룸살롱 면적을 합치면 상암동 월드컵축구경기장 18개 규모에 이른다고 한국일보가 12일자로 보도했다. 신문이 보도한 서울시와 강남구 집계에 따르면 4일 기준으로 강남구
-
남긴 음식 재활용 오늘부터 단속
잔반 재활용을 금지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6일부터 시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예비점검에 나선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음식점의 잔반 처리 실태를 파악
-
[브리핑] 집단급식소, 대형 음식점 7400여 곳 상시 점검
서울시는 5일 구청, 소비자 단체와 공동으로 집단급식소, 대형 음식점, 도시락 제조업체 등 7400여 곳을 연중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는 학교급식소에서
-
[Briefing] 음식·제과점에 80억원 융자
서울시는 시내 음식점·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식품진흥기금 80억원을 육성, 시설 개선자금으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더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좋은 식단을 개발하
-
노래방 '남성 도우미' 등장… 대부분 20대
최근 대전지역 노래방 등에서 여성손님을 위한 '남성 도우미'까지 등장하는 등 퇴폐.향락문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대전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들은 주점과 노래방 등 여성들이 원
-
식품위생 위반 신고포상금 최고 1천만원
유해식품 제조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이 최고 3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된다. 정부는 9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
식당 등 1회용품 사용 과태료 부과 새해 시행 논란
내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용기에 김밥을 담아 팔다가 적발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환경부가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위반한 사업장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
-
경남 불량식품 등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경남도내 식품접객업소 등이 불량식품이나 표시기준 위반 제품을 판매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는 대형 식품판매업소와 고속도로 및 국도변 휴게소, 관광지 주변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 등
-
전남도, 유해식품업소 무더기 적발
유통기간 미표시 등 유해식품 제조.판매업소 70여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도는 27일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370여 곳의 식품판매 및 제조업소를 대상으
-
[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자원봉사 外
***자원 봉사 강원도는 16일부터 자원봉사 관련 특수 전화번호인 1365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원봉사 특수번호 서비스는 자원봉사를 하려는 주민이나 도움을 받으려는 주민들이 각기
-
팔당 난개발 지자체 책임 물어야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주변이 무분별한 마구잡이 개발로 신음하고 있다. 전원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깎아내고 파헤쳐 곳곳에 벌건 속살을 드러낸 산자락이나 즐비한
-
월드컵 기간 식중독·전염병 크게 감소
이번 월드컵 기간에 식중독 사고와 전염병 발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월드컵이 개막된 이후 이날 현재까지 한달간 발생한 식중독
-
식품업 종사자 33만명 이질 검사
다음달 말까지 서울 시내 모든 음식점과 도시락업체 등 식품접객업소의 종사자 33만여명이 세균성 이질 보균 검사를 받는다. 또 월드컵 숙박업소인 '월드인'과 이태원·남대문 등 외국
-
스키장·눈썰매장 음식점 위생불량
스키장과 눈썰매장내 음식점들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겨울철을 맞아 성업중인 전국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 유
-
스키장·눈썰매장 음식점 위생불량
스키장과 눈썰매장내 음식점들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겨울철을 맞아 성업중인 전국 스키장과 눈썰매장의 식품조리판매업소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 유
-
대전시 월드컵 앞두고 지침서 배포
대전시는 19일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들의 잘못된 간판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각 구청에서 지침에 어긋날 경우 업소의 신규 허가및 신고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월드컵 대전시 월드컵 앞두고 지침서 배포
대전시는 19일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식품접객업소들의 잘못된 간판을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각 구청에서 지침에 어긋날 경우 업소의 신규 허가및 신고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