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소·황산이 80%

    서울시가 공장에서 흘러나오는 폐수를 표본 검사한 결과 인체에 해로운 황산과 비소 등이기준량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음을 밝혀냈다. 서울시는 지난4월 영등포구일대의 금속기계류, 화학류,

    중앙일보

    1968.06.15 00:00

  • 용두사미「식품감시」

    지난 4월 한달 동안 전극 식품 업소에 대해 일제 식품위생감시를 실시했던 보사부는 당초 목표와는 달리 전국의 식품업소 조사대상수 5만 7천 8백 31개업소 중 겨우 2천 6백 21

    중앙일보

    1968.06.13 00:00

  • 간장에 이물질

    서울시중에서 팔리고있는 50여종의 간장을수거, 검사한 서울시위생시험소는 21일 그중 10여종에서 이물질이 검출되는등 규격기준을 위반했다고밝혔다. 간장을만들때 방직공장에서 쓰다버린

    중앙일보

    1968.05.21 00:00

  • 체납업체 행정조처

    서울 성북보건소는 9일시세를 체납한「향다방」(미아동534)등 59개식품위생업소와「일성 이발관」(미아동604)등 85개 환경위생업소등 모두 1백44개 위생업소에대해 무더기영업정지처분

    중앙일보

    1968.04.11 00:00

  • 세균방임

    보사부는 오는 4월1일부터 기동식품감시반을 출동시킨다고 발표했다. 위반업소의 허가취소.검찰에의 고발등 서슬이 대단하다. 전국의 식품제조및 가공업소는 1만4천3백49개에 달한다. 식

    중앙일보

    1968.03.23 00:00

  • 단속기관이 19개나

    대한요식업 중앙회는 14일 요즘 전국 요식업계는 국세와 지방세의 경쟁적인 중과세와 가지각색 너무나 많은 사찰기관 때문에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비명을 올리고 있다고 진정, 이외 시정

    중앙일보

    1967.09.14 00:00

  • 요식업체 등 단속|위생검찰 강화의 달

    서울시는 전염병 등 각종 질병이 많은 7월을 위생검찰 강화의 달로 정하고 11일부터 8월까지 시내 일원에서 요식업체 환경위생업소 노점상인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시 당국은

    중앙일보

    1967.07.10 00:00

  • 부정음료

    국민학교 어린이가 문방구점에서 사먹은 빨병 「주스」로 절명했다는 소식이 또 전해졌다. 국민은 이 사건자체에 충격을 받았다기보다는 오히려 봄철을 맞이하여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동종

    중앙일보

    1967.04.12 00:00

  • 유해색소 든 장난감 검사 후 폐기 보사부서 지시

    속보=보사부는 각종 어린이 장난감이 유해색소 및 유해물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중시, 17일 상오 전국 각 시·도에 시판되고 있는 어린이 장난감을 수거 검정케 하는 한편 해롭다

    중앙일보

    1967.03.17 00:00

  • 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보건행정에 의혹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이에 시내 2백17개업소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케이크」를 수집,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36%에 해당하는 79개업소 제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대장균과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여름철의 도래와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는 도시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그 생명까지를 위협하는 각종 병마의 위험이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이 통례로 돼 있다. 온도의 상승에 따른 부패음식물

    중앙일보

    1966.06.13 00:00

  • 세균 막기 위해 「손 씻기 운동」

    서울시는 사람의 손에 많은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항상 붙어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세균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시민적인 「손 씻기 운동」을 벌이도록 하고 1차로 식품업소·환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제일장유양조장 등 10개식품업소 폐쇄

    보사부는 서울·부산·경기일원의 3백5개 유허가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 및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9일 그중 불량업소 10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적용,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한편 이

    중앙일보

    1966.05.09 00:00

  • 나도는 부정음료

    날씨가 차츰 따뜻해지자 시중에는 벌써부터 유해「비닐주스」 등 부정음료식품이 나돌고 있으나 이를 적발 단속할 감시원이 모자라 식품업소·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감시업무가 거의 무방비상

    중앙일보

    1966.04.16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보건소의 「수금」도 수사

    속보=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은 서울시 산업국장 조성내씨 등 산업국당국자 5명에게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승인을 상신했으나 검찰당국에 의해 만류되어 이들을 불구속으로

    중앙일보

    1966.02.24 00:00

  • 기생충 있으면-보건증 안주기로

    서울시는 앞으로 환경 및 식품 위생 업소 종업원에게 기생충이 있을 경우 보건증을 발급 않을 방침이다. 시 보건 당국은 국민의 약 80「퍼센트」가 장내 기생충을 갖고 있는 실정에 비

    중앙일보

    1966.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