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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쫄깃한 꼬막 가득 넣은 비빔밥…꼬막 비리지 않게 삶는 법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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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보온병·텀블러 내부 씻을 땐 달걀껍데기
겨울에 잘 사용하는 보온병이나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 금속 소재로 된 속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다. 이럴 땐 식초나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달걀껍데기가 효과를 발휘한다. 입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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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채소, 안전하게 과일·채소 씻는 법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이 걱정이다. 식중독 원인을 김밥 등 쉽게 상하는 음식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오염된 물과 채소·육류 등 다양한 이유로 감염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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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제철과일, 씻기만 잘해도 안전하게 먹는다...잔류농약 걱정 없는 과일, 채소 씻는 법
과일이나 채소는 특별한 조리없이 씻기만 해서 먹기에 농약·중금속 등 오염물질 걱정이 들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는 걱정이 더 커진다. 잔류농약 걱정없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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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밑반찬도 깜짝…함경도 큰살림 내림음식 ‘참식당’ 생대구탕·정식
생대구의 싱싱한 이리가 듬뿍 들어간 대구매운탕“남북이 분단된 오늘의 우리 세대는 언제쯤, 둘이 먹다가 마누라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는 함경도산 대구로 만든 ‘대구이리탕’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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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 … 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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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양면 그릴에 새우 굽고, 냄비에 고기 삶고…개성 만점 맛 자랑
‘제6회 테팔 요리왕 대회’에서 오세득 셰프(왼쪽에서 첫째)와 맹현지 셰프(왼쪽에서 넷째)가 참가자 요리 과정을 심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때다. 집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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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사각사각 배 위에 윤기나는 고기, 육회 1위
‘육회자매집’이 처음 육회를 팔던 1970년대엔 육회 한 접시가 1000원이었다. 요즘엔 1만2000원이다. 채 썬 배를 깔고 그 위에 육회를 얹은 다음 달걀 노른자를 얹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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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려 샐러드? 드레싱 잘못 쓰면 라면보다 칼로리 높아
여름에는 누구나 다이어트를 생각한다. 얇은 옷에 늘어난 뱃살과 팔뚝살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가장 쉽게 도전하는 것이 식단 바꾸기다. 샐러드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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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놀래킨 김풍의 토마토 냉면, "김풍면 레시피는…"
김풍의 토마토냉면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 레시피(조리법)가 공개됐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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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만들기는 쉽고 맛은 '깜짝'
사진=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 레시피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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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전현무가 세 그릇이나 "어떤 맛이길래"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 레시피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만화가 김풍이 깜짝 출연했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가 6년째 혼자 사는 김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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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폭풍흡입한 '토마토 냉면', 레시피는 여기!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쳐]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 레시피(조리법)가 공개됐다.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만화가 김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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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 '생활 속 살 빼기 팁' 25가지…"오늘부터 나도 몸짱"
미국 건강지 헬스(Health)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체중감량 25가지 팁’을 공개했다. 한 번 숙지해 두면 모두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1.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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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위서 비빈 파스타, 입 안이 얼얼
성게알과 올리브 오일 소스로 만든 냉파스타. 소금 간을 잘하는 게 맛을 내는 첫째 비결이다아무리 이열치열이라지만, 더운 날 뜨거운 음식 먹기란 고역이다. 피서 음식으론 뭐니뭐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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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워도 맛있어요 … 입맛 바꾼 부일초 ‘급식의 힘’
일초등학교는 2007년부터 나트륨을 30% 이상 줄인 저염급식을 하고 있다. 아이들 입맛을 싱겁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학교급식이 제일 맛있다는 서유림(오른쪽)·신수정(가운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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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매출 500만원 김밥, 탈수기에…깜짝
1 ‘후랜드’ 유영숙 대표의 김밥엔 ‘속’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우엉조림을 많이 넣는 게 유 대표 김밥의 특징이다. 밥은 김의 까만색이 보일까 말까 할 정도로만 얇게 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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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110년 전통 간장·가쓰오부시 생산지, 규슈를 가다
나무처럼 단단한 가쓰오부시는 대패를 이용해 포를 뜬다. 이렇게 종잇장처럼 얇게 뜬 포는 동그랗게 말린 모양이 꽃처럼 보인다고 해서 ‘하나(꽃)가쓰오’라 불리기도 한다.일본 최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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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 앉아 송편 빚고 빈대떡 부쳐먹으니…
추석이 즐거운 건 가족간 정나눔과 더불어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어서다. 제철재료로 만든 추석 음식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똑똑한 식단이기도 하다. 문제는 조리에 손이 많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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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이여 '분자요리'를 아는가
분자(分子)요리-. SF영화에나 나올 법한 이 야릇하고 낯선 용어가 솔솔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식탁의 시인''요리계의 마티스'라 불리는 프랑스의 요리명장 피에르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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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능 날 도시락 어쩌지? 엄마도 공부 중
수능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만큼이나 엄마도 떨리고 긴장됩니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이 몫의 인생. 짠한 마음을 접고 엄마는 도시락 고민을 시작합니다.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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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맛] 버섯은 버섯인데 버섯맛이 아닌걸
지난 설 연휴,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중식당의 조내성 주방장은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과 함께 대만 여행에 나섰다. 채식 인구 비율이 30%에 육박한다는 대만인지라 현지에서 이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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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혁명] 2. "1% 부족한 한국 요리 허브 쓴다면 완벽할 것"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아카데미 수석요리장인 마르크 샬로팽이 김치와 치즈를 이용한 퓨전요리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는 국제적인 프랑스의 요리학교로 2002년 숙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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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식과 친해지기] 와인 식초
어릴 적 마요네즈를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입니다. 하얀 게 무얼 찍어 먹어도 그리 맛있는지 너무나 신기해 밥을 비벼 먹기도 했지요. 이제는 고추장과 섞어 오징어를 찍어 먹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