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푸 버거

    두부를 영어로 토푸(tofu)라고 한다. 물론 조어다. 우리말도, 일본어도 아닌 한자"두부"의 중국식 발음. 두부의 기원은 역시 중국이다. 아득히 먼 기원전2세기 전한의 회남왕이

    중앙일보

    1983.03.31 00:00

  • (3652) 학생도시락 잡곡밥에 반찬량 많게

    학교급식이 제도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완전히 정착되지 못한 요즈음 연령에 따라 알맞은 도시락메뉴가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지난 2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주최「영양도

    중앙일보

    1983.03.04 00:00

  • 무성생식

    하나의 사과나무가 잠깐 사이에 1백개가 되고 1만개도 된다. 먹고 싶은 과일, 보고 싶은 아름다운 꽃을 마음대로 만들어내는 기술은 바로 「꿈의 기술」이다. 그 「꿈의 기술」의 열쇠

    중앙일보

    1983.03.02 00:00

  • 모유·해조류 등| 머리 좋게 한다.

    어떤 음식을 섭취하면 머리가 좋아질까. 머리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어린이로 키울 수 있는 건뇌식이 바로 그것. 식품 약품의 효능을 집대성한 중국의 「본초강목」과 『식료본초』에 소개

    중앙일보

    1983.03.01 00:00

  • 장 담그는 요령을 알아본다

    장맛이 좋아야 음식맛이 좋다는 장류는 전통적으로 일조시간을 고려, 음력 정월중순께부터 담그기 시작하는 정월장을 으뜸으로 쳤다. 재래식과 개량식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는 고추장·간장·

    중앙일보

    1983.02.26 00:00

  • (313)자연건강식-산성과 알카리성(3)

    사람이 건강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항상성이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환경은 시시각각으로 변동되지만 인체는 언제나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예를 들자면 기온이

    중앙일보

    1983.01.15 00:00

  • 밥 위주의 식생활이 성인병에 좋다

    식생활 패턴이 갈수록 서양화해 가고 있다. 농촌보다는 도시가 더욱 그렇다. 밥과 채소보다는 육류와 분식, 우유를 즐겨 최근 10년 사이에 육류와 우유소비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그

    중앙일보

    1982.11.23 00:00

  • 산·알카리성의 고른 섭취를|자연건강식품|안전하고 먹기도 좋아야|들깨·결명자·두충·오미자는 혈압강하작용

    따끈한 차 한잔에 몸을 녹이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날씨가 제법 겨울다와지면서 자칫 건강에 소홀히 하기 쉽다. 긴 겨울을 이기기 위해서는 평소와 다름없는 꾸준한 몸놀림과 영양섭취가

    중앙일보

    1982.11.06 00:00

  • 모유는 "살앙;ㅆ는 하얀피"

    『이세상의 모든 것을 다 줘도 바꿀수 없는 귀한 당신의 아기에게 젖먹이는 기회는 일생에 단 한번밖에 없다. 이용할수 있는한 이기회는 최대한 이용해야한다. 생애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중앙일보

    1982.10.27 00:00

  • 인체사전(31)위장의 기능

    분문이 열려 식도에서 위로들어온 음식물은 먼저 들어간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인다. 물론 액체로 된 음식물은 위벽을 따라 순서에 관계없이 먼저 십이지장과 연결되는 유문쪽으로 간다. 위

    중앙일보

    1982.09.15 00:00

  • 더위 이기는 스태미너식도 체질에 맞춰 먹어야 한다

    여름도 이제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서서히 여름에 적응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의 절정에서는 환경에 따른 생리현상의 변화가 있게

    중앙일보

    1982.07.24 00:00

  • "겉보기 미끈한 채소는 농약많이 친 것"

    체액의 산성화및 열량의 과잉섭취 때문에 어려가지 성인병이 유발됨에 따라 치료와 건강에 유익하다는 무공해·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 식생활 구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중앙일보

    1982.07.20 00:00

  • 후진국 병 간염…"청결" 지키면 안 걸린다|법정전염병지정 앞두고 김정용 박사에 들어본 예방과 치료의 첩경

    간염에 대한 국민이나 정부의 관심이 부쩍 고조되고 있다. 망국병 이니 국민병 또는 후진국병 이라고 불리는 간염은 우리 나라의 경우 선진국의 수십 배가되는 전국민의 6·14%가 간염

    중앙일보

    1982.07.17 00:00

  • 성생활|정년이 없다

    노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현대의학과 문명발달에 따라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해결해야만 할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65세 이상의 노인인

    중앙일보

    1982.05.26 00:00

  • 맛과 영양 으뜸인 전통 한식|―「식생활 세미나」서 발표할 유태종교수의 『전통식품』

    계절 식 중심의 전통 한국음식은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높으며 값싼 제철식품을 십분 활용한 것. 조상적부터 전해진 조리법 또한 오늘날의 영양과학지식 못지 않게 재료의 맛과 영양가를

    중앙일보

    1982.03.04 00:00

  • (212)소화기 질환 최규완|현미식초와 십이지장궤양

    요즈음 어디에서 생겼는지 현미식초라는 것이 등장하여 궤양을 가진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의 민간요법에는 없던 것이고 보면 아마 이것도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1.12.23 00:00

  • 서양 운운…문화적 소아병

    백인들의 우윌감에서 보신탕에 대해 서양인들이 왈가윌부한다는 것은 백인우월주의의 소산이며 문화적 쇼비니즘의 병폐라 생각된다. 영국인이 『개가, 충직한 동물이라서 먹을수 없다』라고 말

    중앙일보

    1981.12.15 00:00

  • 이유식은 생후3개월부터|모자보건 급식개선책 심포지엄

    튼튼한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건강하게 아기를 기르고자하는 것은 모든 어머니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임신에서 출산을 거쳐 수유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건강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

    중앙일보

    1981.10.26 00:00

  • 된장은 위암발생을 오히려 억제한다

    된장 등 한국 고유음식이 위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서울대 의대 의과 팀(김광복·이명덕)이 발표한 「아플라톡신B·메주 및 N-methyl

    중앙일보

    1981.09.05 00:00

  • 가정의학(183) 암과 음식물(8)|짜고·맵고·뜨거운 것은 피하고 균형된 식사를|해조·버섯유 및 비타민 A·C·E도 항암 효과

    작년 같은 병원에 근무하던 수련의 L씨가 전문의시험 l개월을 앞두고 30세도 안 되는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 주위에 슬픔과 쇼크를 준 일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죄도

    중앙일보

    1981.09.05 00:00

  • (179)사춘기 날씬 병(6)|영양|전세열

    하루는 꽤나 미인형의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온 일이 있다. 여학생의 호소는 입시공부에 열중 해야 될 시기인데도 두통이 나고, 현기증이 심하며, 온몸이 피로하여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영양|전세열 (178)|도시락과 간식 (5)

    우리 집 주변에 저녁밥의 양을 언제나 모자란 듯하게 짓는 집이 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국민학교 5학년생인 남자 아이의 몸무게가 60kg이나 나가는데 저녁밥 한 그릇을 다 먹고도

    중앙일보

    1981.08.12 00:00

  • 여름을 이기는 식품|어떤 것이 좋을까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피로하고 짜증나기 쉬운 계절이다. 무더위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비타민 B·C의 부족을 가져오고 지치기 쉽게 만든다. 또 많은 땀을 통해

    중앙일보

    1981.07.11 00:00

  • 응답자53%가 현미"건강 좋아졌다"

    백미보다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현미를 공장종업원들에게 집단 급식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한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있다. 이방트레이딩주식회사 김포공장은 지난해6월부터

    중앙일보

    1981.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