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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인 식도락 소개 영국, 화제 속에 출판

    세계 유명인사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며 어떤 식성을 갖고 있을까? 이들의 식사 습관과 기호는? 이 재미있는 물음을 놓고 자료를 수집한『노브스·앤드·노쉬』란 책이 21일 영국에서 출

    중앙일보

    1974.10.23 00:00

  •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이 근질거리며 고름이…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와

    문=26세의 처녀입니다. 혼사를 앞두고 이(치)가 나빠 고민중입니다.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 여기저기가 근질근질하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잇몸에서

    중앙일보

    1974.09.24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비만증 치료는「행동제한」으로

    「컬럼비아」대 욋과 대학교수이며 영양학연구에 대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디어도·밴·이탈리」박사는 최근「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프트」지와의 회견을 통해 커다란 문제로 부각

    중앙일보

    1974.07.20 00:00

  • (119)「3·3·3식 잇솔질」이 좋다

    흔히 이(치)는 세차게, 그리고 가능한 한 오래 닦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길고 세찬 잇솔질은 오히려 해롭다. 잇솔질을 세차게 오래하면 이와 잇몸이 지나치게 자극

    중앙일보

    1974.06.10 00:00

  • 각 음식 고루 줄여야 체중감소에 효과적

    탄수화물만을 적게 섭취하는 식이욧법은 체중감소에는 별 효력이 없이 식사습관만 그르칠 뿐이며 곡류·낙농제품·과일 및 야채·육류·생선·조류 등 4대 식품을 골고루 칼로리를 계산하여 적

    중앙일보

    1974.04.09 00:00

  • (32)위하수는 예방할 수 있다.

    사람이 네발로 걷는 동물의 자세를 버리고 두발로 땅위를 걷게 되면서부터 동물에게는 결코 없는 몇 가지 질병을 얻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 급이 바로 위하수라는 것이다. 네발

    중앙일보

    1974.02.27 00:00

  • 맛있게 익었을 때 영양최고

    우리나라는 온 가족이 한상에서 재미있게 담소하며 식사하는 것을 단란한 가족의 상징처럼 생각하고 있다. 한상에서 먹는 것은 좋은데 대개의 경우 반찬까지 한 그릇에 담아놓고 수저로 떠

    중앙일보

    1973.12.06 00:00

  • 소화제 상용하면 해롭다

    매끼마다 식사 후에는 반드시 소화제를 먹는 경우를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만성소화불량증환자거나 노인들의 경우 단순히 소화에 자신이 없어 습관 적으로 소화제를 먹는 것으

    중앙일보

    1973.11.07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변비환자를 위한 식군|규칙적인 배설·충분한 휴식 취해야|

    변비는 변통이 어려운 것을 말하는데 장운동의 빈도는 사람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고 변통은 전적으로 개인의 생리적인 문제에 속하므로 일괄해서 정의를 내리기는 힘들다. 건강의 가장 중요

    중앙일보

    1973.05.08 00:00

  • 특파원 코너

    『솔직이 말하면 당신의 돈은 나의 관심을 끕니다.』 참으로 괴이하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광고의 문귀이다. 이것이 「프랑스」의 가장 큰 은행중의 하나인 『 「파리」 국립은행』의 광고

    중앙일보

    1973.04.28 00:00

  • 비만증과 미용체조|우선 몸의 상태 진단

    30대가 넘은 부인들을 만나면 대부분 살이 쪄서 걱정이라는 말을 듣는다. 살이 찐다는 것은 날씬하지 못해 보기 흉하다는 점을 빼놓더라도 중년기이후의 건강에 부담을 주는 적신호가 되

    중앙일보

    1973.03.20 00:00

  • (10)올바른 식사법|위80%찰 정도「소식」이라야

    옛말에 『적게 먹는 사람에게 의수가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음식을 씹는 횟수는 장수의 척도』라는 말도 전해진다. 이처럼 음식을 오래 씹고 적게 먹는 습관은 장수를 위한

    중앙일보

    1973.03.09 00:00

  • (7)고혈압에 나쁜 음식

    남부「에콰드르」의「빌카밤바」산악계곡지역은 최근 알려진 장수촌. 이곳에서는 1백세쯤사는것이 그다지 신기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도 그럴것이 9백명의 주민중 85세이상이 무려 40명이

    중앙일보

    1973.02.27 00:00

  • (3)건위

    『위장이 튼튼한 사람에게 질병이 없다』라는 옛말이 의미하듯 건위는 장수의 요체다. 심장이 생명의 「심벌」이라면 위는 건강의 신호등인셈이다. 오래 오래 천수를 누린 사람들의 거의가

    중앙일보

    1973.02.13 00:00

  • (3)소금의 양을 조절하는 식단

    김숙희·김영자 (이대교수·식품영양학) 우리나라 식사습관은 세계에서 소금의 섭취량이 높은 나라에 속한다. 소금의 다량섭취는 여러가지신체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다음의 식단은 소

    중앙일보

    1973.02.03 00:00

  • 「세계의 종교는 모두 하나」라는 교리 인도의 「니란카리」교

    「예수」와 「모하멧」을 예배하고 부처님과 「여호와」에게 기구를 드리며 교회 건, 사원이건 종교적 장소면 가리지 않고 참배하는 이색 종교인 인도의 「니란카리」교가 지난 11윌 말 공

    중앙일보

    1972.12.20 00:00

  • 미국인의 식생활과 비만증

    최근 미국인들은 전혀 예기치 못한 적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풍요로 윤택해진 식생활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사실로 둔갑, 미국인을 공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엇을 먹어

    중앙일보

    1972.12.16 00:00

  • 일 조야서 자아비판과 반성론|태국의 일 상품 불매운동의 파문

    【동경=박동순 특파원】태국의 반일운동소식에 접한 경도대학의 「아이다」교수는 『지금의 일본인은 계산능력과 성욕만을 갖춘 괴물』이라고 혹독한 자아비판을 했다. 작년부터 미국의 다각적인

    중앙일보

    1972.12.01 00:00

  • 40세 이후의 식사관리

    사람과 체질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남녀간에 40세가 넘으면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되면 대개의 경우 건강증진을 위한 약을 찾게 마련이다. 이에 대해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각종 질병예방

    수마 뒤에는 으례 병마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각종 질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다. 더럽혀진 환경과 불결한 식수·음식 등이 주요한 원인이다. 「카톨릭」 의대 부속 성모병원 내

    중앙일보

    1972.08.22 00:00

  • 여성과 술

    술과 담배는 이제 남성들만의 기호품이 아닌 듯 세계적으로 많은 여성들이 즐기고 있다. 구미 대학가의 통계에 의하면 때때로 여성 쪽이 더 많이 담배를 피우는 곳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중앙일보

    1972.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