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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공시지가 내는 이유…'우리땅 독도' 집대성 고지도 201점
독도 고지도 201점으로 이뤄진 도록집의 표지. 사진 독도재단 일본이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지속하는 가운데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입증하는 고지도를 묶은 도록집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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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비경 간직한 풍문의 섬, 20㎏ 배낭 멘 백패커들의 천국
━ 인천 섬여행④ 굴업도 백패킹 굴업도는 사람이 엎드리고 일하는 모습을 닮은 형상이라고 한다. 드론을 띄워 섬 남쪽 개머리언덕 쪽을 촬영했다. 해안절벽 위로 점처럼 박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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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사진으로 만나는 독도식물 '섬기린초·섬초롱꽃·삼괴불나무'
독도 특산식물인 섬기린초. 경북도 독도 특산식물인 섬괴불나무. 경북도 독도는 동도와 서도, 89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육지와 200㎞ 정도 떨어진 탓에 독도는 섬만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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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롱꽃' '섬기린초' '섬괴불나무'- 독도에 활짝 핀 들꽃들
독도 특산식물인 섬초롱꽃. [사진 경상북도] 독도 특산식물인 섬기린초. [사진 경상북도] 독도 특산식물인 섬괴불나무. [사진 경상북도] 독도는 동도와 서도, 89개의 작은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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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사는 낯선 곤충 177마리
떠돌이쉬파리 [사진=경북대] '떠돌이쉬파리, 붉은등금파리, 잡초매미, 독도장님노린재….' 이름부터 평범하지 않은 파리·매미 등 곤충들이다. 독도에 서식한다. 울릉도에서 8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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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의 비명…수령 70년 거목 생선 가시처럼 말라죽어
지난 18일 산림청 헬기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명선봉(1586m).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가 수두룩하다. 한국에만 자생하는 구상나무다. 해발 1200m 이상의 고지대에 사는 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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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CEO가 추천한 '황금연휴' 국내 여행지 20선
“오대산 선재길은 깨달음의 길입니다. 일 년에 한 번은 꼭 찾아 명상에 잠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가 ‘황금연휴’를 맞아 선재길을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며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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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백두대간 식물들
이찬호 기자 백두산에서 시작해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이곳은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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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사'가 아닌 '금강초롱'으로 …
‘금강초롱을 사랑하는 모임’ 멤버들이 강원도 평창의 야생화밭에 모였다. 왼쪽부터 김준혁 경희대 교수, 수원환경운동연합 김현희씨, 이향재씨, 안민석 의원, 권용택 화백, 이동렬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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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밀려 상록활엽수 분포 북상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한반도 난대성 상록활엽수 분포 지역이 지난 60년 동안 14~74㎞ 북쪽으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이 보리밥나무·후박나무 등 48종의 분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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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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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그 섬엔…] 4. 우리 땅, 우리 꽃
독도 생태조사에서 가장 반가웠던 식물은 섬괴불나무였다. 1900년대 초 우리 식물 1000여 종에 이름을 붙이고 계통을 세운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는 섬괴불나무를 한국 울릉도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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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독도' 신라 지증왕 때부터 우리 땅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을 둘러싸고 한류로 덥혀진 한.일 양국 우호 관계가 다시 냉각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조례로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제정하려는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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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제주 기생화산 '오름'
'수백만년전,돌연 바다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던 한반도는 그 땅과 몸을 합쳤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두땅은 다시 바다로 갈려 몸을 나누었다.’ 지질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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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국립공원 지정 제안-계명대 김종원 교수
환경학자가 울릉도와 독도를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계명대 김종원 (金鍾元.44.생태학) 교수는 최근 환경부 21세기 환경정책자문회의에서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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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식물 의약품 개발에 정부나서...
´우리 것이 좋은 것. ´ 정부가 토종 약초를 비롯한 국내 자생 식물의 산업화에 발벗고 나섰다. 과기부는 올부터 10년동안 식용.약용 식물의 자원화 연구를 중심으로 매년 1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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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식물 의약품 개발에 정부나서
'우리 것이 좋은 것. ' 정부가 토종 약초를 비롯한 국내 자생 식물의 산업화에 발벗고 나섰다. 과기부는 올부터 10년동안 식용.약용 식물의 자원화 연구를 중심으로 매년 1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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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
올 겨울엔 눈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기상이변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눈은 단순히 낭만과 관계있는 것만은 아니다. 저수율이나 풍흉(豊凶) 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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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알면 과학이 보인다
올 겨울엔 눈 구경하기가 쉽지 않다. 기상이변 때문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눈은 단순히 낭만과 관계있는 것만은 아니다. 저수율이나 풍흉(豊凶)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라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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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 217종 목록 만들어 관리
가시연꽃.돌매화.깽깽이풀.설악눈주목….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4천5백여 식물중 고유 자생종이거나 희귀및 멸종 위기에 내몰린 식물목록 첫머리에 나오는 이름들이다. 산림청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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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자연실태 학술조사단 결단식
…사단법인 자연보호중앙협의회(회장 李仁圭.서울대교수)의 울릉도.독도 자연실태 학술조사단 결단식이 4일 오전11시 서울강남구도곡동 한식당 한우나라에서 열렸다. 67명의 관련학자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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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경원에 첫「국산식물원」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인서울창경원식물원본관이 순수국산식물만을 모아놓는 첫「한국식물원」으로 탈바꿈해 내년봄부터 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게 된다. 국내에는 현재 서울남산식물원·부산금강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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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속의 천연기념물|황새 죽음을 계기로 본 그 실태
세계적인 보호조이며 천연기념물 199호로 지정돼 있는 황새 1쌍이 충북 음성의 두메 마을에 홀연 나타났다는 소식은 큰 기쁨으로 전해졌는데 이어 그 한마리가 사냥꾼의 총에 맞아 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