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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몽골·중국 사막에 숲 조성, 재난 지역서 봉사도
대한항공의 임직원은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에는 객실승무원 봉사단체인 하늘천사를 비롯한 26개 봉사단이 있고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자원 봉사자로서 국내외 소외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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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황사 발원지 쿠부치 사막에서 희망의 나무심기
서울에서 직선거리로 1500km 떨어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은 우리나라에 도달하는 상당량의 황사 진원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1만6100 ㎢에 달해 세계에서 아홉 번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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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온다는 한국, 지방색 살린 체험 상품이 답"
1999년 상하이 시내 한 건물에 씨트립이라는 회사가 등장했다. 젊은이 4명이 모여 만든 벤처 여행사였다. 이 회사가 훗날 세계 제2위의 온라인 여행사로 성장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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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 논설위원이 간다]한국인도 모르는 숨은 맛집 … 일본 관광객이 몰려 온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대표적인 신개념 K푸드 회오리 감자를 외국 관광객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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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프랜차이즈 만족오향족발, 22일 김포구래점 오픈
서울의 대표 족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탄 맛집 ‘만족오향족발’이 오는 22일 신규 가맹점 ‘김포구래점’을 오픈한다. 29년 전통의 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은 족발 매니아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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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오향족발' 창업 동반자··· 다른 업체와 달리 2주 사전교육
‘서울 3대 족발’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만족오향족발’은 족발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사이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다. 1989년 첫 오픈한 서울시청본점은 서울 2018 빕구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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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오향족발,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2년 연속 선정
족발 전문점 ‘만족오향족발’ 서울시청본점이 서울 2018 빕 구르망 레스토랑 리스트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려 화제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1일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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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본사 역량, 직영점을 보면 보인다
독립적으로 창업한 사업자가 1년 이내에 실패할 확률은 38%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은 같은 기간 3%만 문을 닫는다는통계가 있다. 국내 창업전문가들 역시 독립창업의 성공 확률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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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순수 천연펄프 'PASEO' 화장실용 화장지 출시
(유)그랜드 유니버셜 트레이딩 코리아는 전 세계 12개국에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프리미엄 티슈 브랜드 PASEO(파세오) 화장실용 화장지를 출시했다. 미디어를 통해 연일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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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몽골 사막에서 자라는 희망의 숲...14년째 나무심는 대한항공
“정부도 주민들도 나무를 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의 기업이 가능하게 했고 나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민들이 인식하기 시작했다”선다그오치르 몽골 울란바토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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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다듬이질, 베리 나이스 사운드였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다듬이질 소리’. 스티븐스 대사는 이 소리를 ‘베리 나이스 사운드’라고 했다. 239중학생, 예산중학교’. 동복을 입은 두 학생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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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다듬이질, 베리 나이스 사운드였다”
1‘다듬이질 소리’. 스티븐스 대사는 이 소리를 ‘베리 나이스 사운드’라고 했다. 239중학생, 예산중학교’. 동복을 입은 두 학생을 찍었다.3.‘예산중학교, 예산’. 예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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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인하의료사회봉사단? 몽골 준모드市에서 사랑의 인술 펼쳐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 인하의료사회봉사단은 이홍식 교수(인하의료봉사단장), 김영모 교수(이비인후과)를 비롯해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외과 등 의사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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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보다 더 거대한 숲의 장성 만들고 싶어요"
"이제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죽는 나무도 많았지요…." 황사 발원지 취재팀이 3일 울란바토르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100여㎞ 떨어진 바가노르구(區) 방풍림 조성 현장에서 만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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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누드' 여성의 고통
음성적인 털이라 음모요, 수치스러운 털이라서 치모다. 치모, 음모는 왜 돋나. 2가지 이론이 있다. 먼저, 진화설. 자신이 번식 준비를 갖췄다는 사실을 맘에 드는 이성에게 음모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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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 벌채· 개발 행위 기후에 영향 미쳐
벌목과 도시 건설, 농작물 재배 등이 온실 가스를 배출하는 인간의 활동과 더불어 기후 변화에 중대한 역할을 미치고 있다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하 나사)의 새로운 연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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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창간호 발간 부산 국제신문도 복간
세계일보(대표 곽정환)가 종합일간지로 1일부터 발행됐다. 조간으로 발행되는 세계일보는 이날 창간특집으로 36면을 발행했다. 한편 80년11월 언론통폐합조치로 폐간됐던 부산의 국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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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 투자대상 돼야한다|산림정책 없는 식수계절
산과 들녘에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또다시 식수 (식수) 철을 맞았다. 산림청은 지난달 21일부터 한달 간을 국민식수 기간으로 정해 올해도 예외없이 1억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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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과학자 「핵겨울」실험
【터론토 UPI = 연합】일단의 미국과 캐나다 과학자들은 3일 캐나다의 한 삼림지대를 불태워 「핵겨울」이론을 실험할 예정이다. 미국인 5명과 캐나다인 5명으로 구성된 이들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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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망국론
『독일을 멸망시킨 사람은 「줄리어스·시저」가 아니라 「루브나」다.』 덴마크의 의학자 「하인드히드」가 한 말이다. 「루브나」는 1930년대의 영양학자로 『고기(육류)는 고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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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정이관과 벌목관념 현신규
한국정부수립후 4반세기에 걸친 정부시책의 대명제가 산림녹화이며 이 과업의 성취를 위하여 막대한 인력과 국가재정을 투입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사실이 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