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녹색혁명」의 한계
ADB (「아시아」개발은행) 의 동남아 산업발전을 조사한「후라·민트」보고서는 이 지역에서의 농산물가공수출에 따라 동남아는 농산물가공수출로 자본을 축적하여 성장을 해나갈 수 있을 것
-
(2)세계의 실태와 전망을 추적한다|기상이변
「아프리카」「사하라」사막 남쪽 약 3백만평방km에 달하는 광대한 지역에서는 8년간에 걸친 가뭄으로 2천만명이 기아상태에 있다. 그런가하면 지구상의 일부 지역은 대홍수에 씻겨 역시
-
곡물증산·외곡 조기확보 시급
국제식량난 추세가 장기화 될 전망을 보이고있어 ▲식량증산을 위한 농업생산성제고 ▲필요한 물량의 조기확보 ▲식량작물의 장기비축시설 확충 등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식량작물 자급률은
-
새 농지보전대책 문답으로 풀어보면
새 농지보전대책이 지난 8월31일부터 발동, 시행되고 있다. 이 대책은 현행「농지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나 법규정보다 더욱 강력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
-
(1)세계의 실태와 전망을 추적한다.
세계는 지금 식량위기설 속에서 떨고 있다. 이상기후, 농경지의 한계, 인구 증가 등의 요인들이 식량난을 일으키고 있다. 외신·외지를 종합하여 식량위기의 실태와 전망을 추적해 본다.
-
한발 5년 6백만명이 아사직전|「아프리카」 「사하라」사막인접 6국의 참상
현재 「아프리카」 「사하라」사막지대 인접 6개국을 휩쓸고 있는 한발 및 이에 따른 기아현상과 식량난은 국제적인 구호활동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가실 것 같지 않다. 「사하라」 사막인접
-
역광선
물가 「8·8」선에 동결. 동결도 세계적 풍조라. 해마다 늘어나는 식중독. 비중독성체질을 개발해야겠군. 「아랍」, 산유중단 위협. 기름 한 방울이 피 한 방울은 안되겠지. 「필리핀
-
비, 식량위기 절정에|군부서 생필품 값 통제 상점마다 수라장
【필리핀8일AP합동】유례없는 식량난를 겪고 있는 「필리핀」의 「마르코스」대통령은 8일 위기발생 가능성과 전국적 식량부족을 피하기 위해 계엄령에 의해 기본 소비품들의 이동 및 가격을
-
유지작물 75년 자급
농수산부는 세계적 식량난 추세에 대비, 쌀·보리쌀을 76년부터 자급키로 한데 이어 콩과 식물성 유지작물도 75년부터 자급키로 했다. 7일 농수산부가 확정 발표한 주요 농산물 생산계
-
(5)수중의 콩코드…오징어골공
인문의 입장에서보면 해면은 수면이지만 바닷속에 사는 생물의 입장에서 보면 해면은 곧 「대기면」이다. 육지 위에서 보면 꼴 사납기 짝이 없는 오징어가 물속에서는그렇게 아름다운 유선형
-
감자도 주식으로 보급
정부는 세계적 식량난과 미국의 농산물 수출 규제 추세 등에 대비, 76년까지 쌀·보리쌀만 자급키로 했던 현행 식량 자급 계획을 대폭 수정하여 ⓛ콩도 76년부터 자급하고 ②감자를 주
-
(477)|중립지대 안의 수용소(2)|인도군의 포로관리(2)
53년10월1일과 2일.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남방에 설치된 반공포로수용소에서 수명의 사망자와 10여명의 부상자를 낸 인도군의 「총격사건」은 또 한번 한국정부와 국민을 격노케 했다
-
미, 콩·면실 수출 금지-가공제품포함, 올 수확 때까지
【워싱턴=외신종합】미국정부는 27일 사료공급의 증대와 식품가격의 안정을 위해 대두와 면실 및 그 관련가공품을 긴급 수출정지 조치했다. 「프레드릭·덴트」미 상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
-
일본에 지진공포-공전의 인기 공상소설 「일본침몰」에 휩쓸린 일인들의 큰 소동
일본정부는 「이즈」(이두)의 「아마기」(천성) 산이 큰 폭발을 일으킨 것을 계기로 일본열도가 곧 침몰하게 됐다는 전문가의 보고를 바탕으로 「DSI」계획을 수립, 극비리에 조사에 착
-
쌀·보리·밀은 현금 수매키로
농수산부는 오는 7월2일부터 개시될 올 하곡수매를 앞두고 하곡 및 추곡의 정부 수매 분에 대해서는 판매대전통장문급제를 적용 않고 전량 현금수매 할 방침이다. 18일 농수산부에 의하
-
「초연」의 막후
『아아, 곤란한데. 정적을 도청으로 묶어 놓으려는 지혜밖엔 없는 국가지도자와 무슨 얘기를 한담?』 미국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인 「아트·부크월드」는 소련공산당서기장 「브레즈네프」의
-
4월말 도매물가 6.2%상승에 자극 곡물수출 규제되면 수입국들 큰 타격
「닉슨」 대통령의 물가 전면동결은 금년 들어 4월말 현재 도매물가가 6.2%나 오르고 있는 강력한 「인플레」를 억제하자는 비상수단이다. 경기회복에 따라 미국의 민간설비투자는 4월말
-
국제적 곡물매점 선풍
세계적 식량난이 예견됨에 따라 주요 곡물 수입국들의 곡물매점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13일 농수산부 조사에 의하면 소련은 올 곡물작황이 대 풍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에도 불구
-
미국 밀과 바꾸는 「유대인 이민세」-소련
소련정부가 「이스라엘」로 이민을 희망하는 「유대」인에게서 거두어들이던 속칭 「이민세」의 징수를 중지하겠다고 「닉슨」대통령에게 통고했다. 지난해 8월부터 소련 국내법에 따라 실시돼오
-
새 질서 속의 「아시아」번영 위한 협력모색
「에카페」(국연 아시아 극동 경제위) 제29회 총회가 11일부터 2주일간 동경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엔 36개국으로부터 약 5백명의 대표가 참석, ①국연 제2개발10년(71∼80년
-
식량 자급 농정에의 권고
정부는 수일 전 「행정백서」를 통해 70년대 말까지는 식량 자급이 이룩될 것이라고 발표한바 있었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의 견해가 최근 미농무성과 국제개발처(AID)에 의해 발표되
-
시련 받을 고미가 정책
곡가 안정에 안전판 역할을 맡은 양곡관리기금이 올해에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기금이 잠식되면 혼분식 장려를 위한 이중맥가제의 확대와 쌀 증산을 위한
-
(17)토끼 기르기
통계를 보면 양토수는 71년말에 36만3천5백88마리인데 67년에 83만마리, 68년에 65만마리, 69년에 48만9천마리로 매년 격감되고 있다. 양토에 경험도 있고 현재 종축개량
-
외곡 3백29만t 도입
정부는 올해 외곡 도입계획을 확정, 총 도입 규모를 작년보다 3.2%(10만 1천t) 늘어난 3백 29만t으로 책정했다. 27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중 작년도에 계약된 분중 이월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