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계원에 대한 변호인 반대신문

    (10일하오 4시19분 속개) 이병용변호인이 『검찰관이 장장 4시간에 걸쳐 직접심문을 했다. 변호인이 밝히고 싶은 것도 자세히 밝혔다. 반대 심문에 들어가기 전에 평소 학교선배로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

    중앙일보

    1979.12.04 00:00

  • 방엔 핏자국 그대로…궁정동 그 현장

    박대통령 시해사건 현장검증이 사건발생 12일만에 비극의 현장인 서울 종로구 궁정동 중앙정보부 식당에서 실시됐던 7일 상오7시7분, 합동수사본부 호송차와 경찰호송차 「마이크로버스」등

    중앙일보

    1979.11.09 00:00

  • 개인별 범죄 사실

    김재규 ◇인적사항 ▲본적=경북 선산군 선산읍 이문동78 ▲주소=서울 성북구 보문동 7가184의10전 중앙정보부장·54세 ◇학경력 ▲43년12월 안동농림중학교 졸업 ▲46년l2월 육

    중앙일보

    1979.11.06 00:00

  • 박대통령 시해사건 전모

    원흉 김재규는 이미 발표한 바와같이 업무수행과정에서 무능이 드러나 대통령각하로부터 수차에 걸쳐 힐책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박대통령각하께 드리는 보고·건의가 차경호실장에 의해 제동

    중앙일보

    1979.11.06 00:00

  • "정총장이 와있다"며 안심시키고 김재규, 주저하는 부하 독려

    계엄사합동수사본부장 전두환 소장은 6일 대통령시해(시해)의 사전모의 없이 중앙정보부직원들이 김재규의 범행에 바로 호응할 수 있었던 것은 김이 『옆집에 육군참모총장이 와있다』고 말해

    중앙일보

    1979.11.06 00:00

  • (2660) 화교 제66화(35)

    해방후 아서원이 가장 번창한 시기는 휴전직후부터 60년대초까지였다. 휴전후 54년께부터 약2년동안은 주로 미군등 6·25참전 외국군인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했다. 아서원이 도심에 자

    중앙일보

    1979.10.30 00:00

  • 재미 한국인들 그들의 생활과 생각

    본지창간 14돌기획 재미학자 참여 통계 종합분석 약 30만명에 이르는 재미교포중이 조사에는 30개 주요도시 및 그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2천1백92명이 무작위 추출되어 그중

    중앙일보

    1979.09.25 00:00

  • 20대 재소자가 중학검정시서 수석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 모르나 나에게는 뜻 있는 성공입니다. 첫 걸음마가 시작된 셈이지요.』 서울시교위주최 중학입학자격검정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재소자 조봉래 씨(22·

    중앙일보

    1979.08.04 00:00

  • 무지로 잃은 모처럼의 행복-15년만에 재 수감된 두 딸의 어머니

    아기를 낳으라고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던 한 시골여인이 법에 대한 무지 때문에 교도소에 되돌아가지 않고 15년간을 살아오다 끈질기게 뒤쫓은 수사관에게 붙들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중앙일보

    1979.05.21 00:00

  • 박대통령,기업활동에관심

    박정희대통령은 10일 해사졸업식이 끝난후 생도내무반「세병관」과 식당·주방등을 둘러보고 교정에 있는 실물반크기의 거북선모형을 실물크기로 다시 제작하되 내부에「엔진」시설을 하고 선박둘

    중앙일보

    1979.04.11 00:00

  • 음식점서 또 LP 가스폭발|명동 14개 점포 태우고 2명중화상|「밸브」열고 가스통과 「버너」연결하려다 인화

    서울 중구 명동2가 32 신광「빌딩」 (주인 김천복·50) 1층에 세든 음식점 서울의 집(주인 이영재·38)에서 22일 상오8시25분쯤 「프로판·가스」가 폭발하며 불이나 5층 건물

    중앙일보

    1978.10.23 00:00

  • 고압「가스」를 바로알자(4)|전국적으로 2만여명 부족|업소대부분 유자격 한명뿐|명동사고도 무자격자가 취급한탓|부족한 안전요원

    명동음식점의 LP「가스」폭발사고는 신반포「아파트」·맥주「홀」「유토피아」·현대 「아파트」 「가스」폭발사고와 마찬가지로 「가스」 취급경험도 없는 사람이 「가스」를 다루다 빚은 또 하나

    중앙일보

    1978.10.23 00:00

  • 지리한 장마와 후텁지근한 날씨에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되었다. 불과 며칠사이에「호텔」·공장·학교기숙사 등의 구내식당을 이용한 종업원 또는 학생 등,2백여 명이 집단적으로

    중앙일보

    1978.07.10 00:00

  • 각급 학교 주변에 불결한 「스낵·코너」 많다

    대부분의 「스낵·코너」가 비위생적인 상태로 영업을 하고 있어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등의 위험이 크다. 특히 「스낵·코너」들은 주로 각급 학교 부근에서 2∼3평 정도의 좁은 장소에서

    중앙일보

    1978.05.29 00:00

  • 원작의 새로운 해석 아쉬워 TBC『찔레꽃』|악조건속 젊은층도 다뤄야 KBS『푸른광장』|사투리남발로 주제 못살려 MBC『작은소망』

    ○…TBC-TV의 금요연속극 남지연극본·정병유연출의 『찔레꽃』(밤10시35분)은 1937년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김말봉씨의 소설을 각색한 「드라머」로 복고조의「노스탤지어」가 추구되면

    중앙일보

    1977.12.20 00:00

  • 식민시대 잔재…백악관의 필리핀인…60여명이 궂은일 도맡아

    백악관의 집안 살림에 있어 주방과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약 60명의 「필리핀」인들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사실 이 「필리핀」인 사환들은 미국의 식민주의 시대로부터의 잔재다.

    중앙일보

    1977.07.29 00:00

  • 대구 가야 백화점에 불

    【대구】4일 하오 11시5분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 2가 48의 14 가야 백화점 (대표 김태경·33) 2층 숙녀복부에서 불이나 지상 5층·지하 1층 철근 「콘크리트」 건물 내부 4

    중앙일보

    1976.12.06 00:00

  • 대구서 엽기적살인|식당여종업원 유방등 도려지고 배에 칼

    【대구】11일하오3시30분쯤 대구시남구 봉덕동1구836 장미식당(주인서기술·48)앞 1백50m쯤떨어진 수성천에서 이식당 여종업원여해숙양(22)이 왼쪽유방과음부가 도려지고 배에 칼이

    중앙일보

    1976.09.13 00:00

  • 개가 올린 시민신고 또 살인범을 잡았다|"쫓기는 몸이다"선감

    시민신고가 강력사건해결에 또 하나의, 개가를 올렸다. 16일 상오3시 서울성간구성수동 신협건설 경비원 김명준씨(52)를 살해하고 공구1백2O여 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던 범인 조영

    중앙일보

    1976.04.19 00:00

  • 살룽에 뷸

    30일 상오5시59분쯤 서울중구을지로1가12의1 희전「살롱」 (주인 김영수· 37) 1층 주방에서 불이나 양식목조 2충건뭍과 이웃식당 이학(주인 김장환·46)등 모두 3백여평을 태

    중앙일보

    1976.03.30 00:00

  • 영수증발급 기피한 17개 식당 행정처분

    서울서는 20일 관인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거나 외래품사용·주방이 불결한 17개 업소를 적발, 3개 업소를 15일간 영업정지, 2개 업소를 경고및 시설개수명령하고 4개 업소를 시설개수

    중앙일보

    1976.03.22 00:00

  • 타용하던 여인자살|음식점 전주방장이

    18일 하오2시35분 씀 서울중구 저동1가90의 4 음식점「거목」 (주인 박용범·64)주방에서 전주방장 강성만씨 (23·경기도 인천시 화평동505·일명지철)가 자기 집 가정부로 있

    중앙일보

    1976.01.19 00:00

  • 짝사랑하는 소년의 얼굴 처녀가 깨진병으로 그어

    ○…서울서대문 경찰서는 1일 짝사랑하던 소년의 뺨을 깨어진 소줏병으로 그은 최모양 (18·서울중구서소문동·식당종업원)을 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75.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