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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가축 배설물 이용해 에너지 만들어
대우건설은 친환경 주택과 플랜트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실제 사업에 적용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주거부문에서 지난 1995년 업계 최초로 친환경 개념을 공동주택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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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만금, ‘기회의 땅’ 만들기는 이제부터다
우리나라 서해안의 지도가 바뀌게 됐다. 33.9㎞의 바닷길을 가로막아 뭍으로 만드는 대역사(大役事)가 마무리돼 서울 여의도의 14배에 달하는 새로운 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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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 시시각각] 새만금과 세종시
지난 주말 새만금 방조제에 다녀왔다. 변산반도와 군산시의 군장산업단지를 잇는 장장 33㎞의 바닷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듯했다. 참으로 엄청난 규모다. 바다를 두 쪽으로 가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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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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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지 70% → 30%
정부는 23일 한승수 총리 주재로 제3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을 확정했다. 농지 비율을 70%에서 30%로 대폭 줄여 농지 위주에서 다목적 복합용지 개발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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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목표 수질 2~3급수로 … 2020년까지 바닷물 드나들게
새만금 호수의 물이 신시배수갑문을 통해 바다로 방류되고 있다. 정부는 새만금 지역을 산업·관광·레저·국제업무 기능이 합쳐진 명품 복합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중앙포토] 23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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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135억원 투입 시화호에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짓는다
대우건설은 ‘그린 에너지’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이 짓고 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로 총 사업비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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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강화 조력발전소, 3.9조 투자 1320㎿급으로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4년째 연구해 온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만 조력발전소에 대한 친환경 개발안이 나왔다. 2017년까지 3조9214억원을 들여 강화·장봉·영종도 일대 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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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다에서 세계 최대의 전기를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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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친환경’새만금 되새겨
중앙일보는 6월 17일자 29면에 ‘새만금호 바닷물 드나들게 추진/대규모 농지 조성 물거품 되나’ 제목의 기사를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환경부는 새만금호를 담수호로 만들 경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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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 반대소송 → 공사 재개 … 우여곡절 겪은 새만금사업 22년
새만금 간척사업의 역사는 2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7년 대통령선거 때 노태우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시작됐다. 노태우 정부는 89년 10월 사업계획을 확정했으나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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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바닷물 드나들게 추진 … 대규모 농지 조성 물거품 되나
서해 바닷물이 새만금 방조제 가력배수갑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호수의 수질이 악화되면 갑문을 열어 바닷물이 드나들게 한다. 가력배수갑문은 새만금 방조제 남쪽인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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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건설 한국] 시화호 명물 될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를 시화호에 만들고 있다. 이 발전소는 시설용량 254㎿ 규모로 연간 86만 배럴의 유류 수입 대체 효과가 있다.대우건설이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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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금호아시아나, ‘500년 영속 기업’ 토대 다진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안정과 성장기반 정착’으로 잡았다. 유례 없는 경기침체 속에서 계열사마다 최선부터 최악에 이르기까지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 위기 극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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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정부는 경인운하 개통을 위해 추가로 뚫어야 하는 3.8km 수로 구간의 땅을 이미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경인운하 건설로 굴포천 방수로 때의 5배인 2만5000여명의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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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로가 운하 되면 일자리 5배로 늘어
6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전호리 일대. 경인운하 출발지인 김포터미널이 들어설 곳이다. 한강 쪽으로 오른편은 행주산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행주대교, 왼편은 외곽순환도로가 관통하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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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갑 아파트 변형해 새 주거 공간
크로스장르 건축 제안’ 전에 참여한 4명의 건축가들이 제안하는 안산시 시화호 변 MTV 개발 청사진. 미술관 측은 이번 기획을 통해 마련된 개발 계획 제안서를 안산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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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지역 아닌 ‘작은 습지’는 어쩌나
제10회 람사르 총회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에서 북쪽으로 20㎞, 우포늪에서 남동쪽으로 25㎞ 떨어진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 ‘물이 많다(水多)’라는 뜻의 마을 이름대로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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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국가경쟁력 ④ 서해안 개발에 미래 건 경기도
6월 경기 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가 열리는 화성시 전곡항. 요트 113척을 수용할 수 있는 레저항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보트와 카누·요트를 타보거나 전시하는 해상체험존과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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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저터널 뚫겠다”
만난 사람=고대훈 내셔널 데스크 김문수(사진) 경기지사는 “과거 경기도는 서울의 화장장이나 분뇨처리장만 받아들이는 달걀의 흰자였지만 앞으로는 서울처럼 노른자 노릇을 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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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한국수자원공사-목 타는 지구촌 구할 사람 찾습니다
3월 수자원공사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과천 수도권 광역상수도 통합센터 중앙조정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곳에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 상수도에 공급되는 물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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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착공
환경 단체들의 반대로 6년 동안 표류해 온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개발 사업이 16일 기공식을 하고 공사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시화호 북쪽 간석지 9.26㎢에 2조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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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없는 개펄, 명품신도시 될까
서해 대부도로 가기 위해 10㎞ 남짓한 방조제를 건너다 보면 시화호 양편에 잡초가 우거진 땅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다. 1994년 시화방조제 축조로 생겨난 9917만4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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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정부 힘 합쳐 죽은 호수 살려내"
"시민단체라고 무작정 반대만 해서는 대안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007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11일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시화호 연대회의' 임병준(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