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탁아소 찾아 어린이 돌본다

    『지난주 보니 민욱이가 쑥 자랐어요』『맞아요.우리가 처음 왔을땐 기저귀차고 기어다니던 애가 막 뛰노는게 너무 예뻐요.』 따사로운 봄기운이 활기를 더해주는 지난29일 서울의 손꼽히는

    중앙일보

    1994.03.31 00:00

  • 서울YWCA,대물림 생활용품 전시회-알뜰정신 듬뿍

    과소비 추방과 자원재활용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YWCA가대물림 생활용품 전시회(7~8일.서울YWCA 중흥당)를 열었다.시어머니가 쓰시던 시루,시할머니가 시집올때 입었던 3代물림

    중앙일보

    1993.12.08 00:00

  • 삼성 미술문화재단 선정 18회 「효행 상」수상자 15명 얼굴

    꽃다운 나이에 빈곤한 가정에 시집와 노망중인 시조모, 중풍 든 시어머니와 신체장애인인 시아버지를 모시고 5년간 가정생활을 꿋꿋이 지켜온 며느리. 시청 고용원인 남편의 쥐꼬리만한 수

    중앙일보

    1992.12.25 00:00

  • 되살리는 전통 곡주

    쌀 소비 확대추진 운동의 하나로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전통곡주 발굴 재현 시음회」가 30일 낮 12시부터 서울 신문로 경희궁 숭정전 앞뜰에서 1시간 동안 열렸다. 이날 시음회는 전

    중앙일보

    1991.07.31 00:00

  • 드라마

    □…MBC-TV『전원일기』(16일 밤8시5분)=「끈」. 김 회장 부인은 서울 사는 딸이 아프다는 전화를 받고 며칠동안 서울에 다니러 간다. 시어머니가 없자 한숨 놓인 며느리들은 낮

    중앙일보

    1990.01.16 00:00

  • 삼성미술문화재단 선정 「효행상」수상자 14명의 얼굴

    삼성미술문화재단의 제14회 효행상 수상자 14명이 지난해 12윌 결정, 발표되었다. 효행대상의 진복순씨(62·여·전북)를 비롯한 입상자 4명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박봉의 금은방

    중앙일보

    1989.01.12 00:00

  • 「효행상」수상자 14명의 얼굴

    삼성미술문화재단은 제13회(1987년)효행상 수상자 14명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1명씩의 효행상 수상자를 뽑고 그중 가장 효행행적이 으뜸가는 사

    중앙일보

    1987.12.23 00:00

  • 효행대상에 이영희씨

    삼성 미술 문화재단은 14일 올해 제13회 효행대상에 이영희(61·여·경기도 시흥군 의왕읍 삼리30), 효행가상에 한은배씨(22·여·전북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52)와 신명임씨(5

    중앙일보

    1987.12.14 00:00

  • 베틀 회상

    김용녀 꼭 35년 동안의 객지생활을 청산하고 물바가지 두개와 현미 한말을 가지고 떠났던 고향 땅 시댁으로 되돌아왔다. 큰아들 내외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시내로 이사간 빈집을 우리 내

    중앙일보

    1986.12.01 00:00

  • 삼성미술 문화재단 선정『효행상』수상장 13명의 얼굴

    삼성미술문화재단(이사장 이병철)은 제11회 효행상수상자 13명을 선정했다. 전국 13개시·도 별로 1명씩의 효행상수상자를 뽑고 그중 가장 효행 행적이 으뜸가는 사람을 효행대상자로,

    중앙일보

    1985.12.24 00:00

  • 요번 장모님 제사엔 내가 갈께|강연희

    『오늘이 엄마 제사날인데…. 』 친정엄마 제사날과 시할머니 제사 날자가 얄궂을 정도로 나란히 연이은 달력을 들추며 말끝을 흐리는 나를 보고 그이는 어쩐 일인지 『염려마, 장모님 제

    중앙일보

    1982.10.18 00:00

  • 층층시하에 시골 사는 친구

    남편의 출장핑계로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막 일어나려는데 전화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시의 전홥니다.』 출장 중인 남편이 밤새 안부를 묻는 전화인가 했더니 전혀 뜻밖의 목소리가

    중앙일보

    1982.01.28 00:00

  • 홍산호 사이사이서 전복·소라를 캔다-남제주군 가파도 「해녀마을」

    『좃새기(간조) 놓치면 물질하기가 힘들수다. 재기재기(빨리빨리)물질가게.』 해녀장의 고함소리에 용암석 돌담길이 갑자기 술렁인다. 배구덕(바구니)에 빗창(전복 따는 칼)·어음(망)·

    중앙일보

    1981.03.27 00:00

  • 역경 속에서도 묵묵히 「인륜」을 다한 사람들

    권순이 봉곡마을 효부로 소문난 권순이씨는 3년 전부터 중풍을 앓아온 시어머니 권청옥씨(64)와 귀가 먼 남편 박종륜씨(45), 그리고 5남매의 자녀를 뒷바라지하며 알뜰하게 집안살림

    중앙일보

    1980.12.16 00:00

  • 모자간이 부부 같은 성의 없는 분장 한심|지나친 「제스처」로 곤혹감주는 가수들

    □…「잉그리드·버그먼」이 영화『당신은 「브람스」를 좋아합니까?』의 주역으로 출연교섭을 받던 때의 얘기다. 여배우들은 노역을 싫어하는 것이 통례인지라 「버그먼」의 역할이 마흔살 중년

    중앙일보

    1978.08.29 00:00

  • 며느리의 효

    삼성문화재단이 제정한 제1회 효행상의 최고상 효행대상의 수상자로 경북 월성의 한 시골아낙 권금옥씨가 선정되었다. 그녀는 중풍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94세의 시할머니와 나병으로 고생하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층층시하서 병간호 26년|삼성문화재단 효행 대상받은 「억척며느리」권금옥씨

    중풍으로 거동을 못하는 94세의 시할머니와 나병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78)를 홀로 모시며 26년간 연속된 고행속의 시집살이를 해온 권금옥씨(43·경북월성군양북면송전1리)가 삼성문

    중앙일보

    1975.12.22 00:00

  • 주부1년생

    ○...며칠 전 퇴근하여 돌아오는 그이의 손에 큼지막한 꾸러미가 들려있었다. 무엇이냐고 물어도그저 폴어보면 알거라고하며 궁금증만 북돋워주었다. 나는 하던 일을 중단하고 풀어헤쳐 보

    중앙일보

    1969.1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