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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열, 나쁜 열’ 있다…“이때는 해열제 먹이지 마라” 유료 전용
팬데믹 이후 감기 환자가 끊이질 않아요. 원래는 일교차가 심한 봄가을에 감기 환자가 늘어났다가 여름이면 줄어들었는데, 이젠 1년 내내 찾아옵니다. 백정현 우리아이들병원 병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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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끝났다, 독감 잡자”…SK바사, 국내 첫 세포배양 백신 재생산
지난 22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생산기지 안동 L하우스. 이곳에선 다음 달 시작되는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을 앞두고 막바지 완제품 백신 포장 작업이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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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린내∙신선도 잡았다…'악취 골칫덩이' 정어리의 변신
━ 주먹밥·샌드위치…그 속 채운 통조림 정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 중인 '정어리 통조림'을 활용한 요리. 왼쪽부터 핑거 샌드위치, 주먹밥, 스파게티. 안대훈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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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국민의힘 ‘운명의 28일’…설악산부터 단풍 시작(26~10월2일)
9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 연설 #카멀라 해리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단풍 #한미 연합 해상훈련 #국군의날 #백화점 가을세일 #실외마스크 #2가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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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천연두와 유사한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최근 북미, 유럽에 이어 중동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월 넷째 주(21~2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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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원숭이두창 감염자 21일 격리한다…전세계 대응 분주
인수공통 감염병 원숭이두창(monkeypox)이 북미·유럽·중동 지역으로 확산하며, 각국이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감염자와 밀접 접촉자 격리 지침을 내리거나 마스크 착용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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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칙' 빛 쏘면 코로나 죽인다…'뿌리는 마스크' 시대 오나
지난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 [연합뉴스] 날씨도 더워지니 벗어도 될까, 그래도 두려우니 써야 할까. 코로나19의 시작부터 함께한 마스크 이야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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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투명 마스크 시판 예정
전 세계인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 방역 당국은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했으며, 5월 2일 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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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크라에 ‘감시용 드론’ 지원…”자위대법 위반 아니다”
일본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드론(무인기)을 지원한다. 비록 시중 판매 중인 감시용 드론이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투에 직접 사용될 수 있는 장비라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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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장시간 보습과 영양감 유지···'희귀 알로에 오일'을 담다
김정문알로에 김정문알로에의 ‘큐 어크림S’는 큐어크림의 보습 및 수분·진정 효과 에 희귀 알로에 오일까지 함유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사진 김정문알로에]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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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있는 곳만 형광빛" 맨눈으로 감염 아는 '타조알 마스크'
코로나바이러스에 반응하는 마스크. [사진 교토부립대] 일본의 한 대학 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밝게 빛이 나는 마스크를 개발했다. 교도통신은 쓰카모토 야스히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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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뚝뚝 떨어트려 비커 받더라" 해외 내몰린 희귀암 환자들
부산에 사는 곽모씨는 근심이 크다. 전립선암에 걸린 남편이 국내에선 치료가 어려울 정도로 병세가 나빠졌다. 독일 병원에서 하는 ‘악티늄’ 치료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얘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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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고교 때까지만 내가 살았으면…" 독일 병원 찾는 아빠[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정부 규제에, 코로나에 죽음 문턱 몰린 희귀암 환자〉 희귀암 환자 황원재씨(가운데)는 세 살 아들 시온이가 “아빠 아파?”할 때마다 가슴이 미어진다. 정부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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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명 확진자 데이터 분석, 생활 밀착형 방역 재설계해야
━ [SUNDAY 인터뷰] 강대희 서울대 의대 코로나19 과학위원장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됐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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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향상 추구…조직 정보보안 의식 강화, 폭넓은 R&D 지원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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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트라이 마스크, 대한임상보건학회 통해 FDA 승인 진행
쌍방울 트라이 마스크가 510K(시판 전 승인) 취득을 위해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승인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쌍방울은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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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뿌리는 토종 비강 스프레이, 알고 보니 코로나에 '막강'
한미약품의 제품을 연구한 논문이 실린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왼쪽). [사진 한미약품] 국내 제약사가 시판 중인 비강(鼻腔) 스프레이가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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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소비자 평가도 담았다, 한국소비자포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15곳 선정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 현장(사진 제공=한국소비자포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15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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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사두자” 영국 500만회분, 미국 1억회분 계약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 500만 회분(250만 명 투여분)을 구매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백신 예방 효과가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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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봄 백신, 하반기 마스크 벗으면 최상 시나리오
━ 언택트 한가위 - 코로나19 언제 종식될까 코로나19 언제 종식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8개월이 지났지만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세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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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장에 1600원? 줘도 안쓰는 '아베노마스크' 고가 논란
아베 신조 총리가 지난 4월부터 착용해온 '아베노마스크'(왼쪽)를 벗고 1일 큰 사이즈의 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총리 관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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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옵’니다…“추석 연휴 이동 최소화해야”
━ 코로나 확산 우려 전병율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의 압박 효과 덕뿐일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내린 지 4일째인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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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커튼 내려왔다…'코로나 철통방어' 기막힌 생존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두려워 24시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어도 벗어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식사나 차를 마실 때다. 이런 순간에도 최대한 비말 확산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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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나노 마스크 “알코올 뿌리면 재사용 가능" …안전성 검증은 '글쎄'
대구 달서구 진천동 선사유적공원 옆 잠자는 원시인 조형물에 설치된 초대형 마스크. [뉴스1] KF마스크ㆍ 일회용마스크ㆍ덴탈마스크ㆍ나노마스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