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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임정우 경미한 통증, 다행이다"
[포토]임정우, 정확한 포구 김인식(70)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22일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즈와의 평가전에 앞서 일본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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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원소속팀 NC와 FA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조영훈(35)이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에 잔류했다.프로야구 NC는 "FA 1루수 조영훈과 2년 총 4억5000만원에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금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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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도 맥못춘 NC…두산 1승 남았다
━ 두산 6 - 0 NC 7과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마이클 보우덴(오른쪽)을 안아 주는 포수 양의지. [창원=뉴시스]136개의 공을 던지고 마운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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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12명 투입…총력전에도 무승부 기록한 LG와 NC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가 12명의 투수를 기용하는 총력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1-1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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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로사리오-히메네스, 홈런레이스에서 맞붙는다
테임즈(NC)·로사리오(한화)·히메네스(LG) 선수테임즈(NC), 로사리오(한화), 히메네스(LG). 정규시즌 홈런왕을 다투는 외국인 거포들이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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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예수’ 부활했다, NC 12연승
스튜어트(左), 박건우(右)재크 스튜어트(30·미국)가 프로야구 NC의 12연승을 이끌었다. 스튜어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 동안 5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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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완벽투…NC 12연승 이끌다
프로야구 재크 스튜어트(30·미국)가 NC의 12연승을 이끌었다.스튜어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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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3일 연속 대포쇼, NC ‘낙동강 더비’ 싹쓸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랑하는 ‘공룡 타선’이 터졌다.NC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경남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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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빼고 다 바뀐다… 프로야구 마무리 대격변
둘 빼고 다 바뀐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얘기다. 구원왕 경쟁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지난해에 이어 소방수를 계속 맡는 선수는 이현승(33·두산)과 임창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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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미어12' 대표팀, 삼성 투수 3명 대신 장원준-임창민-심창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된 삼성 라이온즈 투수 3명이 국가대표 유니폼도 반납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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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 니퍼트 완봉-민병헌 홈런 2개로 PO 1차전 승
프로야구 두산이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화끈한 타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두산은 18일 창원구장에서 열린 NC와의 PO 1차전에서 홈런 세 방을 포함해 10안타를 쳐 7-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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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인연은 잊어라 ‘金의 전쟁’ 시작됐다
2015 프로야구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은 이제 셋뿐이다. 한국시리즈에 선착한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NC와 두산이다. 나란히 모자에 ‘D’자를 새긴 NC와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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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공룡 테임즈냐, 살아난 곰 니퍼트냐
특급 타자 테임즈(29·NC)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34)를 공략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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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리포트] NC 테임즈 vs 두산 니퍼트
특급 타자 테임즈(29·NC)가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34)를 공략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정규시즌 2위 NC와 3위 두산이 18일부터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맞붙는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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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와일드카드 향해 또 한 걸음
프로야구 SK가 가을 야구를 향해 또 한 걸음을 내딛었다.SK는 25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5위 SK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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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마흔에도 150㎞ 뱀직구 … 임창용의 비결은 S라인
지난 2008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에서 뛰던 임창용과 도쿄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회를 몇 점 먹더니 그가 젓가락을 내려놨다. “음식이 좋은데 왜 먹다 마느냐”고 물었더니 임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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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수난시대에 임창용이 살아남는 법
지난 2008년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에서 뛰던 임창용과 도쿄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회를 몇 점 먹더니 그가 젓가락을 내려놨다. "음식이 좋은데 왜 먹다 마느냐"고 물었더니 임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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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앞에 임창민, 끝내주는 남자
프로야구 소방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 베테랑 임창용(39·삼성)과 손승락(33·넥센)에게 새내기 마무리 윤석민(29·KIA)과 임창민(30·NC)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9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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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2명이 승부 갈랐다 … KIA 하루만에 5위 탈환
KIA 황대인이 3-2로 앞선 7회 말 대타로 나와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KIA 타이거즈]프로야구 KIA가 SK를 물리치고 하루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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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 4타수 4안타·4타점 … 천생 4번타자, 두산 로메로
로메로신경전과 육탄전이 펼쳐진 라이벌전에서 두산이 역전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LG전. 3-3이던 3회 말 2사에서 LG 선발 투수 우규민(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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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구단·김경문 무한신뢰 … 잘되는 집안 NC 비결
NC는 김경문 감독의 강한 리더십 아래 똘똘 뭉쳤다. 한 달 만에 9위에서 1위까지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뉴시스] 지난달 14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NC와 LG의 경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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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오승환, 그 덕에 웃는 임창민
左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선수 右 NC 다이노스 임창민 선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임창민(30)이 마무리 투수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주전 마무리 김진성(30)이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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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쓸 장수가 없네 … 9연패 '조갈량'의 한숨
조범현프로야구 막내구단 kt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개막 후 9전 전패를 당했다. kt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kt는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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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NC 3승 1패로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야구 LG가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NC를 11-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승리했다. L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