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통] 3월은 넘겼는데…수출, '4월 성적표'가 두려운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달 수출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4월은 '안갯속'이다. 즉각 나타난 중국에 비해 미국·EU 등 수출국에서는 이번
-
엇갈린 반도체 전망…스마트폰 침체 탓 휘청 vs 서버 수요 덕 상승
증권시장에 발을 디딘 개인 투자자 중 절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투자하면서 관심은 이제 반도체 경기로 모아지고 있다. 반도체주는 사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하면서 ‘셀 코
-
코로나 19 여파로 한달 만에 다시 꺾인 수출…“선방했지만 앞으로가 더 문제”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0.2% 줄었다. 지난 2월 1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지만 한 달 만에 뒷걸음질 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발목을 잡혔다. 코로나
-
코로나 ‘블랙스완’ 만난 반도체 시장…L자형 불황 빠질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L자형'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
코로나19 뚫고 D램 가격 두 달 연속 상승…본격적인 반도체업황 개선은 2분기에나
연초부터 오름세를 보였던 D램 가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뚫고 지난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향후 반도체 생산 차질을 우려한 업체들이 재고 확보에 나
-
불황보다 무서운 바이러스…반도체 반등론 꺾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반도체 시장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연초부터 오름세를 타던 반도체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기대를 모았던 ‘반도체 반등
-
코로나19 직격탄에…상승세 타던 반도체 경기도 다시 꺾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반도체 시장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연초부터 오름세를 타던 반도체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기대를 모았던 '반도체 반등
-
D램 가격 13개월만에 첫 상승…반도체 경기 살아나나
삼성전자의 PC용 D램(DDR4 8Gb) [사진 삼성전자] 새해 첫 달 들어 D램 가격이 상승세로 반전했다. 2018년 말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던 D램 가격이 상승한 건 13개
-
올해 5G폰 시대 본격화…10만~40만원대도 출시될 듯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갤럭시 노트10 광고가 걸려있다. [뉴스1] 올해 5G(세대) 통신용 스마트폰 10여종이 줄줄이 출시된다. 특히 120만원 이상이었던 모델도 40만~
-
IT주·리츠·ELS·달러·금 노려라
새해 재테크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미국 대선, 홍콩 시위 사태, 북핵 문제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해서다. 어떤 재테크 전략을 세워야 연말에 지갑
-
IT주·리츠·ELS …재테크 '황금쥐' 다섯 마리 주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 있는 조각상. 황소(bull)조각상은 강세장을, 곰(bear)조각상은 약세장을 뜻한다. 새해는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쥐의 해'다. 하지만
-
‘반도체 살아난다’ 청신호 3가지
12월 1~20일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대비 16.7%나 줄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상향조정되고 투자의견은 매수가 우세하다. 올해 극심한 침체를 겪
-
반도체 바닥 찍었나…내년엔 정말 좋아질까?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직원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12월(20일까지)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대비 16.7%나 줄었다. 하지만 최근 삼성전자나 S
-
메모리 반도체 가격 11월 안정세…4분기 출하량 늘어날 듯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다. 4분기에는 출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3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 11월 PC용 D램(DDR4 8GB) 가격이
-
[숫자로 본 경제] 4.11달러
3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USB 드라이브 등에 쓰이는 낸드플래시의 범용 제품인 128Gb MLC 제품 가격은 평균 4.11달러였다. 지난달 말(4.01
-
D램 가격, 8개월 만에 하락세 중단…“日 규제 별 영향 없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추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올해 계속됐던 D램 가격 하락세가 8개월 만에 진정됐다. 지난달 처음으로 반등했던 낸드플래시
-
낸드시장 34% 줄었는데도…점유율 상승한 삼성·SK하이닉스
올 2분기(4~6월)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은 108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107억900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규모다. 하지만 1년 전인 2018년 2분기(
-
2분기 한국 D램 점유율 74%로 더 높아져
━ 반도체 패권 경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6일 삼성전자 천안 사업장에서 반도체 패키징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2분기 세계 D램
-
韓, 반도체 D램 점유율 75% 압도적…"日보복 영향 안 클 듯"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돼 있는 반도체웨이퍼 [사진 뉴스1]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점유율은 74.4%로 압도적인 것으로
-
“韓 불화수소 2.5개월분 보유…3분기에 日규제 영향 드러날 것”
일본은 지난달 1일 강제징용 판결 대항조치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 3품목의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했다. [중앙포토] 일본의 수출규제가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
D램값 3달러 무너져…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반토막
국내 반도체 업체의 주력 상품인 D램 메모리 가격이 31일 8개월 연속 하락하며 3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삼성전자 역시 이날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지난해 2분기·7조
-
'진짜 실력 나온다'던 삼성, D램 폭락에도 "감산 안한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추이. 그래픽=김주원 기자 aoom@joongang.co.kr 국내 반도체 업체의 주력 상품인 D램 메모리 가격이 8개월 연속 하락하며 3달러 선마저 무너졌다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인위적 감산 없을 것”
오는 31일 2분기(4~6월) 컨퍼런스 콜을 앞둔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달리 메모리 반도체 감산 계획을 밝힐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SK하이닉스가 밝힌
-
컨퍼런스 콜 앞둔 삼성전자 “반도체 인위적 감산 없을 것”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한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입구에서 직원과 방문객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이